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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한 중2 아들.. 이게 웬일인가요

신기 조회수 : 4,030
작성일 : 2025-12-25 19:25:28

공부 하라고 하면 하기 싫다고

학원 시험 보라고 하면 싫다고 눈물을 뚝뚝 흘리던 애인데요.

 

내년 중 2 올라가는데.. 요즘 공부를 좀 열심히 하더니

급기야는 크리스마스 날 수학 학원 시험을  잡아서..

어제밤부터 오늘 낮까지 150문제 정도 미친듯이 풀더니

지금 시험보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랑 크리스마스면 마음도 붕 뜨고 놀고 싶을텐데........

 

열심히 하는게 기특해서 점심에 대게 시켜주고 저녁에 피자 시켜줬네요..

 

아이 시험 기다리느라 커피숍에 앉아있는데

이런날에 과외받는 학생이랑 과외샘도 보이고...

 

다들 기특하고 신기하네요..

 

시험 결과 어쨌든 칭찬 많이 해주려고요..

IP : 223.38.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5 7:25 PM (1.232.xxx.112)

    축하합니다.
    철들었네요 ㅎㅎㅎ

  • 2. 철들었네요
    '25.12.25 7:42 PM (124.53.xxx.50)

    뭔가 계기가 있었을거에요
    칭찬 마구 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옛날에 시동생이 고딩때 미팅갔는데
    공부 못하는 애 싫다고 해서
    열받아서 미친듯이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갔대요


    누군가에게 자존심상하거나
    성장 자극을받거나
    본인에게는 좋은거죠

    부럽네요

  • 3. ..
    '25.12.25 7:49 PM (117.110.xxx.137)

    제아들도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공부하고
    또 정신나가면 게임만하고 에휴

  • 4. ..
    '25.12.25 7:54 PM (211.117.xxx.149)

    너무 귀엽고 기특하네요. 좋으시겠어요. 메리크리스마스.

  • 5. ㅇㅇ
    '25.12.25 7:56 PM (1.225.xxx.133)

    공부 하라고 하면 하기 싫다고

    학원 시험 보라고 하면 싫다고 눈물을 뚝뚝 흘리던 애인데요.

    ---

    여기까지는 똑같고
    착한것도 똑같은데

    우리 이쁜 아들 공부좀 스스로 하자

  • 6. 와우
    '25.12.25 8:27 PM (223.38.xxx.65)

    어려운 학원 잘하는 반 붙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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