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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날 특별히 챙겨 드시나요?

ㅇㅇ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25-12-25 19:02:06

크리스마스인데 지금 닭볶음탕 끓이고 있어요.

물론 케이크 이런것도 없음.

복날 이런 날들도 딱히 안챙겨요.

IP : 121.173.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5 7:05 PM (117.110.xxx.137)

    애들 어릴때는 챙겼는데
    지금은 .. 그래도 남편이랑둘이 스테이크에 복분자한병
    다비웠어요
    딸들이소피테 초모양 15만원짜리 케익사왔는데 모양만 예쁘지
    맛이 영 ㅎㅎ

  • 2. ..
    '25.12.25 7:06 PM (59.9.xxx.163)

    헌우안심구이에 케이크 와인 같은거 먹어요
    사다먹으니 싸네요

  • 3. ...
    '25.12.25 7:06 PM (220.75.xxx.108)

    라면 끓여먹겠다는 남편과 딸...
    제가 아파서 몸보신 해야하는 고로 그나마 치킨 시켜먹었어요.

  • 4. ......
    '25.12.25 7:07 PM (118.235.xxx.212)

    전혀요. 다른 날들과 똑같.

  • 5. 흠흠
    '25.12.25 7:08 PM (219.254.xxx.107)

    이런날 케이크 먹거나 아님 다른 뭔가 맛있는거 먹으면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ㅋㅋㅋ

  • 6. 외식
    '25.12.25 7:11 PM (175.192.xxx.94)

    어제 케이크랑 라자냐 만들어 먹고 이브 잘 보냈고,
    오늘은 남편 회사 근처 멕시칸음식점 가서 점심 잘 먹고 왔어요.
    빌딩가 칼바람에 어질어질... 커피도 안 마시고 집으로 복귀했어요.

  • 7. 저도
    '25.12.25 7:13 PM (175.124.xxx.132)

    먹고 싶어요, 닭볶음탕..

  • 8. 두 부부뿐
    '25.12.25 7:29 PM (222.117.xxx.80)

    치킨대신
    삼계탕 했어요.
    케익은 간단 당근케익만들어 먹고.

  • 9. 애들크니
    '25.12.25 7:41 PM (218.51.xxx.191)

    부부랑 늙은강쥐
    어젠 집근처서 간단히 초밥
    오늘은 이삭토스트로 아점
    저녁은 파스타랑 우주인피자로 땡

    애들 어릴때야
    아웃백.빕스 등등으로
    외식하고 영화보고 했는데
    애들이 각자 약속으로
    부부만 남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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