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이제 당분간 더이상 못사요...
그 이유는요.. 돈이 없어서도 아니고 질려서도 아니구요..
남편이 뭐라고 해서도 아니고요...
바로바로...
옷장에 더 옷을 넣을 공간이 없어서입니다..
안입는거 많이 정리를 해서..
이제 안입는 옷도 없고요..
다 입는 옷들만 있는데 버릴것도 없어요...
이제는 진짜 공간이 없어서 있는거 잘 조합해서 입고 다녀야 해요..ㅠ
옷을 이제 당분간 더이상 못사요...
그 이유는요.. 돈이 없어서도 아니고 질려서도 아니구요..
남편이 뭐라고 해서도 아니고요...
바로바로...
옷장에 더 옷을 넣을 공간이 없어서입니다..
안입는거 많이 정리를 해서..
이제 안입는 옷도 없고요..
다 입는 옷들만 있는데 버릴것도 없어요...
이제는 진짜 공간이 없어서 있는거 잘 조합해서 입고 다녀야 해요..ㅠ
저두요 ㅠ
저도요…ㅋㅋ 어제도 크리스마스 선물 사러 갔는데 옷사면 성을 갈아버리겠다고 내 자신에게 외쳤어요 ㅋㅋ
저두요. 새헤엔 더 이상 옷 안 사요.
더사세요.
저도 버려야 사는데 막상 버리려면 버릴옷이 없다는ㅠ
저도 그렇게 다짐해놓고 인터넷 쇼핑하면서 질러버렸음..어휴..옷이 거기서 거긴대도 또 특별한줄 알고 사게 돼요..나 자신에게 한심했음..ㅜ
잘 안입는데
구스솜털90프로에 고어텍스소재라 언제 많이추운날 입겠지..싶어 쌓아두고..
롱이라 쌓아두고..숏이라 쌓아두고 못버리고..허허
입는것만 딱 놔두고 작정하고 버려야되는데..ㅠㅠ
어제 잔뜩 버렸어요
사실 자주 입는건 몇개 안되더군요
새옷 산건 팔았고요
더버리고 단출하게 살곺싶어요
사계절 싫어요.. 여름만 있는것보단 낫지만...
정리를 하면
그걸 또 채우더라고요
그러니 정리를 안해야 함
은퇴해서 입고 나갈 곳이 별로 없어서요
있던 옷도 많이 버렸는데 옷이 많네요
마트 갈 옷을 따로 살 필요는 없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