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이고 오늘 재수 학원 진학 상담을 갔다 왔어요.
아이는 국어랑 탐구를 망해서 국숭세단 라인 대학이 과별로 상향이나 적정이네요.
그런데 선생님이 교대를 권하시네요.
춘천교대나 공주교대 안정으로 어떠냐고.
요즘 문과 뿐아니라 공대도 성대이하는 취업이 너무 힘들다며.
교대가 이전보다 많이 낮아졌지만 그래도 자격증을 갖고 나오니 여러 임용기회가 있고 문과 나오면 어차피 공무원 시험준비 하는데 교대 나와도 할 수 있는거라고. 하시네요.
아이는 서울에서 학교 다니고 싶은 맘에 실망하는데 막상 4년 후 생각하면 고민해봐야할 것 같아요.
아이는 아이 좋아해서 전에는 유아교육과 간다는걸 제가 말렸었거든요
교대도 취업 쉽지않긴 마찬가지죠. 신규임용 규모가 줄어서 장수생 많아요.
취업보고 가시는거면 비추요
아이를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교대 고려해 볼만합니다
아무리 취업률이 바닥이라고 하고 교사에 대한 존경심과 대우 예전같지 않다지만
주위에 교사친구들은 힘들고 고되지만 나름 만족한다고 하네요
강원대로 흡수되는거 아닌가요???
요새 애들 줄어서 나쁘지 않을거에요. 뭐든 바닥일 때 들어가야죠ㅎㅎ
세상에 안 힘든 직업 없어요.
정년 보장되고 방학있고, 보람도 있고.. 뭣보다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이 아닌 곳에서 근무하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 입니다.
취업률 낮아지긴 했어도, 사범대나 공무원 시험보다는 훨씬 경쟁률 낮잖아요.
예전에 99% 합격할 때랑 비교해서 낮은거지
게다가 아이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교대 좋은 것 같아요.
국숭세단 문과가 너무 지나치게 안 좋아서 교대가는게 낫습니다
국숭세단 문과가 너무 지나치게 안 좋아서 교대가는게 낫습니다
근데 문과면 재수하지 마세요. 올려봤자 똑같이 공무원시험 볼꺼라 그냥 교대가세요.
뭐든 바닥일 때 들어가야죠ㅎㅎ
이거 진리인것 같아요.ㅋㅋㅋㅋ
세상은 돌고 돌아요. 유행도 돌고 돌듯이..
내리막이 또 오르막 되는 날이 옵니다.
자퇴 택하는 명문 교대 학생들
교대 재학생 학업 중단율 역대 '최고'
젊은 세대 가치관 변화·교직 환경 악화가 원인
취업 선택지 적어…“빨리 자퇴해 다른 길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62932?sid=102
일반대 중퇴율이 더 높죠. 국숭세단 문과 나와서 뭐하게요.
시끌시끌해서 그렇지 교대가 바닥은 아니예요
여전히 수시는 2등급초반대 교대생기부에 면접 통과해야들어갈수 있어요
예전의 영광은 오진 않겠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좋은 직업이죠
많이 힘들긴 합니다 이건 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를거예요
국숭세단 문과 나와서 뭐하게요.
뭐하긴요? 좋은 회사 다녀요
그러는 님은 뭐하는데요?
전 긍정적으로 봅니다.
물론 요새 아이들도 줄어들고 앞으로 학부모들 극성은 장난아닐거고
여러 난관이 있습니다만 어느 직업이나 쉬운건 없고
교직이 좋은게 많죠.
더구나 초등은 한교실 맡아서 담임을 하게 되니
누군가는 그러더군요
그 교실하나가 사무실이라 생각한다고
20대에 개인사무실을 그렇게 가질수 있는 직종이 또 쉽겠냐구요
만일 지원하신다면 면접준비 잘 해서 준비하세요~
그거야 님이 나이 40 50 60대니까 국숭세단 문과 가지고도 취업된거구요
지금 국숭세단 문과 들어가는 학생이 취업이 되겠습니까? 왜이리 못됐나요?
문과취업율이 낮긴하죠.
좋은 회사 다니시는 분은 능력자.
답 없어요..
취업을 위해서라면 가지 말고
아이들이 좋다면 고려해 볼 만하지요.
교대 나오면 다 취직된다고 생각하는 게
일단 오판이고
공주 교대 나와서 그 지역 붙으면 공주에서 계속 살아야 돼요
차라리 숭실대에 나와서 9급 교행직을 보세요.
그것도 쉬운 건 아닌데...
교행직 9급 공무원들 만족도가 높아요
적성에 맞으면 괜찮죠
다른 분야에 관심 없고 남들 뭐 한들 신경안쓰고 하라는거 잘 하는 스타일이면 맞더라구요
주위 교대보낸 엄마들 이야기 들어보니
애들이 다 비슷비슷하데요 성향이
그런데 호기심 많고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하고 그런 성향이면
학교 생활이 엄청 답답할듯요
대학생활이 취업만을 위해서 가는게 아니니까요 인생의 황금기
국숭세단 문과 나와서 뭐하게요 하면 할말 없습니다
9급 교행직을 봐도 교대나와서 보는게 낫죠 그걸 말이라고
대체 국숭세단 문과를 왜갑니까
ㅇㅇ
'25.12.24 3:28 PM (203.229.xxx.238)
일반대 중퇴율이 더 높죠. 국숭세단 문과 나와서 뭐하게요.
ㅇㅇ
'25.12.24 3:34 PM (203.229.xxx.238)
그거야 님이 나이 40 50 60대니까 국숭세단 문과 가지고도 취업된거구요
지금 국숭세단 문과 들어가는 학생이 취업이 되겠습니까? 왜이리 못됐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ㅢ
국숭세단 문과 들어가려면 반에서 몇 등 해야 될까요..
댓글 달고 다니는 꼬나지 보면
그 밑에 문과는 사람 취급도 안 하는 것 같네요..
그저 9급 공무원이 최고죠??
지방가서 토목이나 건설공무원을 하던지...
대졸자에게 피해 의식이 있거나 자격지식 있는 거 아니면
왜 댓글을 저 따위로 쓰는지....
댓글을 저 따위로 쓰면서
누구보고 못됐다고 하는지 ㅉㅉ
결국 국숭세단 문과 가서 뭐할건지는 한마디 말도 못하면서
온갖 피해의식만 ㅉㅉ 왜이리 못됐습니까?
ㅇㅇ
'25.12.24 4:00 PM (203.229.xxx.238)
결국 국숭세단 문과 가서 뭐할건지는 한마디 말도 못하면서
온갖 피해의식만 ㅉㅉ 왜이리 못됐습니까?
ㅡㅡㅡㅡㅡㅡㅡ
이 쓰레기 같은 인간아.
대학문턱은 가봤는지....
대학생은 못되었더라도 인간이 먼저 되어라..
아는 세상이 9급 공무원밖에 없는게 한심..
ㅉㅉ
9급 공무원 하라고 하면 대학문턱 못 넘어본 9급공무원이라고 인신공격 하는게 참..
딱 본인 세계관에 갇혀있는게 안타깝네요
저는 입시쪽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대학교육에 대한 회의감이 너무 커요. 1억이상 돈 써가면서 대체 왜 가는걸까.. 싶죠.
저렇게 길게 써도 대체 왜 국숭세단 문과 나와서 뭐하냐는 질문에 한마디 말을 못할까요?
어짜피 국숭세단 문과 나와봤자 4년 뒤에 공무원 시험 보러 오거든요.
현시점 국숭세단 문과에서 제일 많은게 중소기업, 그다음 9급이고 그 외에는 이제 간혹 중견 끝입니다.
ㅉㅉ
9급 공무원 하라고 하면 대학문턱 못 넘어본 9급공무원이라고 인신공격 하는게 참..
딱 본인 세계관에 갇혀있는게 안타깝네요
저는 입시쪽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대학교육에 대한 회의감이 너무 커요.
공부 열심히 하고 1억이상 돈 써가면서 대체 왜 가는걸까.. 싶죠.
저렇게 길게 써도 대체 왜 물어보는 질문 하나
국숭세단 문과 나와서 뭐하냐는 질문에 한마디 말을 못할까요?
어짜피 국숭세단 문과 나와봤자 4년 뒤에 공무원 시험 보러 오거든요.
현시점 국숭세단 문과에서 제일 많은게 중소기업, 그다음 9급이고 그 외에는 이제 간혹 중견 끝입니다.
대학교육이 이제 그냥 4년간 테마파크 체험 수준으로 전락해 버렸어요.
대입과 취업을 지켜보면 대학 무용론이 나올 수밖에 없지요.
제가 대학 문턱을 안들어가본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국숭세단 문과 가는 학생이 뭐가 되는지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거겠죠. 이게 현실이니까요.
ㅉㅉ
9급 공무원 하라고 하면 대학문턱 못 넘어본 9급공무원이라고 인신공격 하는게 참..
딱 본인 세계관에 갇혀있는게 안타깝네요
저 못된 습성 ㅉㅉ
저는 입시쪽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대학교육에 대한 회의감이 너무 커요.
공부 열심히 하고 1억이상 돈 써가면서 대체 왜 가는걸까.. 싶죠.
저렇게 길게 써도 대체 왜 물어보는 질문 하나
국숭세단 문과 나와서 뭐하냐는 질문에 한마디 말을 못할까요?
어짜피 국숭세단 문과 나와봤자 4년 뒤에 공무원 시험 보러 오거든요.
현시점 국숭세단 문과에서 제일 많은게 중소기업, 그다음 9급이고 그 외에는 이제 간혹 중견 끝입니다. 공기업 대기업 전문직은 이제 단과대 단위에서 찾는 아웃풋이 되었어요.
대학교육이 이제 그냥 4년간 테마파크 체험 수준으로 전락해 버렸어요.
대입과 취업을 지켜보면 대학 무용론이 나올 수밖에 없지요.
제가 대학 문턱을 안들어가본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국숭세단 문과 가는 학생이 뭐가 되는지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거겠죠. 이게 현실이니까요.
차라리 국숭세단 문과 대신 교대가라는데
고졸 아니고 교대 나온 초등교사 아닐까요?
하여튼 수준도 참 ㅋㅋㅋㅋㅋ
교대가 국숭세단이랑 비교되다니 ㅠ
5년전에 성대 인문대 붙고 서울교대 갔네요
20대 중반에 임용붙으면 7급 공무원 대우,
1정이면 6급 공무원
호봉도 7급 일행보다 높아요
30살에 결혼할때 자기힘으로 1억 모으고 결혼하고..
제 딸은 이제 곧 방학이라고 기뻐하더라구요
2025로스쿨 시헝에서 서울교대 여섯 명 공주교대 여섯 명 붙었다는 기사 봤었습니다
교직에 관심 있으면 가는거고 아니면 일반 문과 가는거고요.
초등교사 9급인거 같던데ㅡ.8급이었나??
7급은 아님..
교대가 국숭세단이랑 비교되다니 ㅠㅠ
임용붙으면 7급 대우이고 1정이면 6급인데
7급 일행보다 호봉도 높아요
이제 초등교사가 숨겨진 신의 직장이 되겠군요 ㅎㅎ
돈이 인생에 목적이면 그게 최선...
보통은 이리생각함...
돈이 인생에 목적이면 그게 최선...
보통은 이리생각함...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30409&reple=39684562
이제 더이상 대학교육이(공대는 제외) 취업시장에 도움은 커녕
취업하는 근처도 못 가고 있으니
일반인들에게도 대학교육 회의론이 많아질 수밖에 없어요.
경제가 갈수록 어렵고, 어렵다보니 등록금은 억지로 조여놨는데 올해부터는 상당히 인상됩니다. 정말 부담스럽죠.
등록금은 국가에서 통제라도 하지 통제 안 되는 월세는 어쩔..
1억이상의 돈 투자해서 갈 가치가 있는지는 고민해봐야 합니다. 최소한 나이 20살에 공무원 될 수 있는 것보다는 잘 풀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 더이상 대학교육이(공대는 제외) 취업시장에 도움은 커녕
취업하는 근처도 못 가고 있으니
일반인들에게도 대학교육 회의론이 많아질 수밖에 없어요.
경제가 갈수록 어렵고, 어렵다보니 등록금은 억지로 조여놨는데 올해부터는 상당히 인상됩니다. 정말 부담스럽죠.
등록금은 국가에서 통제라도 하지 통제 안 되는 월세는 어쩔..
1억이상의 돈 투자해서 갈 가치가 있는지는 고민해봐야 합니다.
최소한 나이 20살에 공무원 될 수 있는 것보다는 나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낫진 않더라도 최소한 졸업하고 4년 늦게 공무원 되는거 말고도 다른 루트는 있어야 되지 않아요?
어차피 공무원할거면 교대가 낫습니다..민원시달리는건 공무원도 똑같고요. 교사는 방학 메리트가 커요 정말로
초등교사 해보고..민원 이야기 하길.
요즘 교사들이 교행 공무원 부러워할만한
민원 없어서....
그리고 그냥 먹고 살려면 오직 먹고 살기만 하고 싶으면
고졸로 9급 시험보길.
고졸로 9급시험보면 다 합격하나??ㅋㅋ
고졸로 9급시험봐사 못븥으면
대학도 못가 공무원도 못돼....
일단 대학가지말고 9급보라는 소리가
합격한다는 전제아님??
숭실대 문과 반에서 4ㅡ5등이 가는데.
그아이들 대학가지말고 9급이나 보라고???
애효ㅡ..그것도 조언이랍시고 ....한심...
부모의 조언을 자녀가 어찌 받아들일지..
돈밖에 모른다 생각할듯
근데 진짜 웃긴게요
9급 9급 타령한다고 뭐라 하는 사람이
숭실대 나와서 9급 교행 하래요
이게 뭔 시츄에이션 @_@;;
그리고 원글이나 댓글 아무도 숭실대라고 특정한 적도 없는데.. 숭실대에 화난거 보니 숭실대 출신이나 숭실맘이겠군요?
성적 상위권이면 가지 마세요
성적 애매해서 취업되기 어려운 과 갈 바에야..
아이들 학부모 상대 서비스직 감안하고 고정 수입 장점 본다면 괜찮다고 봐요.
교직은 방향성을 탔어요..
나쁘게 흘러가는 방향성
한 번 탄 방향성은 바꾸기 싑지 않구요
교대나 사범대 보내세요
문과 딸친구들 교대나 사범대들어간
친구들 다들 선생님 잘 하고 있어요
외고 나와서 저도 딸 사범대 보냈어요
처음 안간다 했지만 졸업후 잘 한 선택이였습니다
딸친구들 보면 문과 취업 힘들어요
https://naver.me/IGZHG7Ej
교사 연봉 박봉이라는데 의외라는 글.
초등 15년차 연봉공개에 관한 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