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양 등급을 받아서
24시간 재택 보호사님이 오셔요.
자비 250.
지원 150.
1주일에 한번 24시간 휴가 보내드림.
못 보내드리면 18만원 드려야한대요.
적당한 비용인가요?
어른 두 분 삼시세끼 드실 반찬도 계속 채워 드려야하고 1주일에 한번 휴가 보내드리고 엄마 돌보러 가는 것도 직장인 입장에서 너무 힘들어요.
물론 돈으로 드리면 되지만
자식된 도리로 가야할 것 같아서요
지금부터 시작해서 기약없는 이 생활을 계속 해야한다니....
400에 음식은 전혀 안하시는건가요?어르신 드실 반찬 정도는 재료있음 해주실건데~~
지역이 어디신가요?자비+지원해서 350-360만원정도이고 휴무없이 일할때는
대근료인가 15만원정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서울 강남이에요
그리고 요양 받으실분에 대한 식사와 간단한 청소정도도 포함되구요
5년전에 저도 요양보호사를 간병인으로 고용했었어요.
그때도 시세가 비슷했어요. 1일 휴무는 유급이고 저는 대체 근무자를 따로 구했었어요.
그들만의 룰리더라고요.
지인이 홀어머니 댁에 상주 요보사 두고 있는데,
주말마다 자식3형제가 돌아가면서 돌봐요.
필요하면 손자들도 출동하고요.
상태가 어려운 환자인가요? 400까지는 안했던 것 깉은데..
어머니 혼자 돌보고 이동식 변기 등을 통해 대소변하실 수 있으면 350~60이 적정 가격인 것 같아요 아버지도 계시면 좀 더 드려야하구요 그리고 주말에 휴가 안가고 돌본다면 저희는 올려 달라고해서 20만원 드리는데 15~18만원 드리면 되구요 해마다 인상분과 등급이나 상태 악화시 더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처음부터 센터와 잘 조율하세요
체크카드 만들어 요양쌤 드리고 장봐서 음식 해드시게 하고 병원 동행시 택시비 등 사용하게 하고 기저귀 뉴케어 등 소모품은 원글님이 시켜 드리세요
잘 지내시나 수시로 전화로 체크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 방문하면 될 것 같아요
이상한 요양쌤 만나면 즉시 센터에 교체 요구하시구요....
서로 불미스러운 일 방지를 위해서 귀중품이나 현금 통장 등은 원글님이 챙겨 놓으시구요 거실방에 cctv 설치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요양쌤 만나시기 바랍니다
그 정도에 오겠다는분이 있나요?
부모님 두분 500으로 맞출려고 했는데 결국 못구했어요
부모님 상태가 괜찮아서 그 비용이지!
더 힘들어지면 훨씬 더 들어요
부모님은 두분 요양병원 가시기전에
오전 엄마샘 오후 아버지샘 한시간씩 연장근무
토요일 오전샘
일요일 오전샘
저녁 6시부터 새벽 6시까지 잠만자는샘-일 12만원-
총 600쯤 들었어요
병원에 계시는것보단 나아요
금액도 비슷합니다
비싼금액 아닙니다
재택 24시간 보호사는 어떻게 알아보나요?
최대 8 시간으로 알고 있었는데 ;;;ㅠㅠㅠ
주6일 입주에 월 400 (주7일에 470) 이면 시세보다 비싸진 않네요
병원에 상주하는 간병인이 평일 15만원/ 주말 20만원이라던데요
음식은 입주간병인이 해서 돌보는 환자분이랑 같이 드시는거예요.
윗님 ! 어르신 두분이면 더 비싸요
부모님 두분 같이 2인실 있을때 일 20만원 월 659만원줬어요 ㅡ일년전ㅡ 올4월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연변 간병인 60후반
한국인은 두분 25달라고 했어요 ㅡ72세 ㅡ
진짜 돈많이 모아놔야해요
자비 250 에 주 6 일 24 시간이면 싼 거 아닌가요 ? 지원 150 은 님이 쓰는 돈이 아니고 .. 주 6 일 남의집에서 내내 있으면서 노인 두명 월 400 하느니 그냥 안 하고 말겠네요
재택 지원금이 월 150만원인데
의료보험공단 지원금이죠?
재가만 알고 있었는데 재택도 있군요?
궁금하네요
장도 보고 음식 청소 다 하던대요
1분만 아프고 한분은 혼자 움직이시고요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보내는 것 보다
입주 간병인 쓰는게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