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부님들
'25.12.23 9:06 PM
(118.218.xxx.85)
존경합니다 저도 감사의 마음으로 후원했습니다
신부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2. ..
'25.12.23 9:19 PM
(223.38.xxx.177)
정의구현사제단 어느 순간부터 이상해서 신뢰가 없네요.
3. 윗님
'25.12.23 9:20 PM
(210.222.xxx.250)
어떤점이요???
4. ㅇㅇ
'25.12.23 9:24 PM
(121.166.xxx.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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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후원계좌 올렸는데 기부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가 침묵에 빠졌을 때 엉망일 때 큰 목소리를 내어 우리에게 힘을 준 일들이 고마와서 글 올렸어요 이전의 사제단의 역사대로 앞으로도 신뢰합니다
5. 재미니
'25.12.23 9:26 PM
(218.39.xxx.136)
사회적 논쟁을 불러온 주요 사건들
- 연평도 포격 발언 논란 (2013)
박창신 신부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정치권과 사회에서 “종북 논란”이 격화되었고, 사제단의 활동이 지나치게 정치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됨.
- 제주 해군기지 반대 운동 (2007~2010)
사제단은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반대 운동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환경·평화 문제를 내세웠지만, 국가 안보와 지역 개발을 둘러싼 갈등으로 사회적 논쟁이 심화됨.
-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입장 (2000년대 후반)
경제·사회적 불평등을 이유로 반대 성명을 발표했으나, 종교 단체가 경제 정책에 개입하는 것이 적절한지 논란이 있었음.
- 세월호 참사 관련 논란 (2014~2015)
세월호 추모 미사 직후 일부 사제단 소속 신부가 성추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사회적 신뢰에 타격을 입음. 또한 세월호 희생자 명단을 무단 공개해 유족과 사회적 갈등을 초래함.
-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 명단 공개 (2022)
사제단이 희생자 명단을 공개하면서 “인권 보호냐, 개인정보 침해냐”를 두고 사회적 논쟁이 발생.
6. ㅇㅇ
'25.12.23 9:31 PM
(121.166.xxx.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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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사람이 이모양인가' 시국선언문은 정말 명문이지요 작년 11월 28일 천주교사제 1466명이 낸 시국선언문이에요 불법계엄 닷새 전에 낸 선언문이네요... 일부 발췌합니다 "3. 사제들의 생각도 그렇습니다. 그를 지켜볼수록 "저들이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나 못할 일이 없겠구나."(창세 11,6) 하는 비탄에 빠지고 맙니다. 그가 어떤 일을 저지른다 해도 별로 놀라지 않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하여 묻습니다. 사람이 어째서 그 모양입니까? 그이에게만 던지는 물음이 아닙니다. "선을 바라면서도 하지 못하고, 악을 바라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하고 마는"(로마 7,19) 인간의 비참한 실상을 두고 가슴 치며 하는 소리입니다. 하느님의 강생이 되어 세상을 살려야 할 존재가 어째서 악의 화신이 되어 만인을 해치고 만물을 상하게 합니까? 금요일 아침마다 낭송하는 참회의 시편이 지금처럼 서글펐던 때는 일찍이 없었습니다. "나는 내 죄를 알고 있사오며 내 죄 항상 내 앞에 있삽나이다 … 보소서 나는 죄 중에 생겨났고 내 어미가 죄 중에 나를 배었나이다."(시편 51,5.7)"
https://www.catholicpress.kr/news/view.php?idx=7994
7. ㅇㅇ
'25.12.23 9:34 PM
(121.166.xxx.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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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문은 명문이지요 작년 11월 28일 천주교사제 1466명이 낸 시국선언문이네요 불법계엄 닷새 전이네요... 기사일부와 선언문 전문 링크 겁니다"이들은 무섭게 소용돌이 치는 민심의 아우성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 천주교 사제들도 시국선언의 대열에 동참한다면서, “나머지 임기 절반을 마저 맡겼다가는 사람도 나라도 거덜 나겠기에 ‘더 이상 그는 안 된다’고 결론을 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있는 것도 없다 하고, 없는 것도 있다고 우기는 '거짓의 사람'입니다. 꼭 있어야 할 것은 다 없애고, 쳐서 없애야 할 것은 유독 아끼는 '어둠의 사람'입니다. 무엇이 모두에게 좋고 무엇이 모두에게 나쁜지조차 가리지 못하고 그저 주먹만 앞세우는 '폭력의 사람'입니다. 이어야 할 것을 싹둑 끊어버리고, 하나로 모아야 할 것을 마구 흩어버리는 '분열의 사람'입니다."
https://www.catholicpress.kr/news/view.php?idx=7994
8. ㅇㅇ
'25.12.23 9:39 PM
(121.166.xxx.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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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218님. 정의구현사제단은 원래 종교가 그러하듯 사회의 낮은 곳에 임하고 사회를 위한 발언을 하는 사제단입니다 제미니에게 어떤 프롬프트를 준 지는 모르겠지만 편향성이 있어 보이네요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이가 프롬프트를 부적절하게 넣은 것 같습니다 사회의 진보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사제단이니 사회적인 참사가 있을 때마다 미사를 하고 위로와 추모를 했습니다 사제님이니 해야 하는 미사를 사례로 들고 와서 뭐라고 하는 건 이상하네요
9. ㅇㅇ
'25.12.23 9:41 PM
(121.166.xxx.84)
ㄴ218님. 정의구현사제단은 원래 종교가 그러하듯 사회의 낮은 곳에 임하고 사회를 위한 발언을 하는 사제단입니다 제미니에게 어떤 프롬프트를 준 지는 모르겠지만 편향성이 있어 보이네요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이가 프롬프트를 부적절하게 넣은 것 같습니다 사회의 진보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사제단이니 사회적인 참사가 있을 때마다 미사를 하고 위로와 추모를 하는 건 당연하지요 사제님이니 해야 하는 미사를 사례로 들고 와서 뭐라고 하는 건 이상하네요
10. ㅇㅇ
'25.12.23 9:42 PM
(121.166.xxx.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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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문은 명문이지요 작년 11월 28일 천주교사제 1466명이 낸 시국선언문이네요 불법계엄 닷새 전이네요... 기사일부와 선언문 전문 링크 겁니다"이들은 무섭게 소용돌이 치는 민심의 아우성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 천주교 사제들도 시국선언의 대열에 동참한다면서, “나머지 임기 절반을 마저 맡겼다가는 사람도 나라도 거덜 나겠기에 ‘더 이상 그는 안 된다’고 결론을 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있는 것도 없다 하고, 없는 것도 있다고 우기는 '거짓의 사람'입니다. 꼭 있어야 할 것은 다 없애고, 쳐서 없애야 할 것은 유독 아끼는 '어둠의 사람'입니다. 무엇이 모두에게 좋고 무엇이 모두에게 나쁜지조차 가리지 못하고 그저 주먹만 앞세우는 '폭력의 사람'입니다. 이어야 할 것을 싹둑 끊어버리고, 하나로 모아야 할 것을 마구 흩어버리는 '분열의 사람'입니다."
https://www.catholicpress.kr/news/view.php?idx=7994
11. ㅇㅇ
'25.12.23 9:43 PM
(121.166.xxx.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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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문은 명문이지요 작년 11월 28일 천주교사제 1466명이 낸 시국선언문이네요 불법계엄 닷새 전이네요... 기사일부와 선언문 전문 링크 겁니다"이들은 무섭게 소용돌이 치는 민심의 아우성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 천주교 사제들도 시국선언의 대열에 동참한다면서, “나머지 임기 절반을 마저 맡겼다가는 사람도 나라도 거덜 나겠기에 ‘더 이상 그는 안 된다’고 결론을 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있는 것도 없다 하고, 없는 것도 있다고 우기는 '거짓의 사람'입니다. 꼭 있어야 할 것은 다 없애고, 쳐서 없애야 할 것은 유독 아끼는 '어둠의 사람'입니다. 무엇이 모두에게 좋고 무엇이 모두에게 나쁜지조차 가리지 못하고 그저 주먹만 앞세우는 '폭력의 사람'입니다. 이어야 할 것을 싹둑 끊어버리고, 하나로 모아야 할 것을 마구 흩어버리는 '분열의 사람'입니다."
https://www.catholicpress.kr/news/view.php?idx=7994
12. ㅇㅇ
'25.12.23 9:43 PM
(121.166.xxx.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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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시국선언문은 명문이지요 작년 11월 28일 천주교사제 1466명이 낸 시국선언문이네요 불법계엄 닷새 전이네요... 기사일부와 선언문 전문 링크 겁니다"이들은 무섭게 소용돌이 치는 민심의 아우성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 천주교 사제들도 시국선언의 대열에 동참한다면서, “나머지 임기 절반을 마저 맡겼다가는 사람도 나라도 거덜 나겠기에 ‘더 이상 그는 안 된다’고 결론을 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있는 것도 없다 하고, 없는 것도 있다고 우기는 '거짓의 사람'입니다. 꼭 있어야 할 것은 다 없애고, 쳐서 없애야 할 것은 유독 아끼는 '어둠의 사람'입니다. 무엇이 모두에게 좋고 무엇이 모두에게 나쁜지조차 가리지 못하고 그저 주먹만 앞세우는 '폭력의 사람'입니다. 이어야 할 것을 싹둑 끊어버리고, 하나로 모아야 할 것을 마구 흩어버리는 '분열의 사람'입니다."
https://www.catholicpress.kr/news/view.php?idx=7994
13. ㅇㅇ
'25.12.23 9:44 PM
(121.166.xxx.84)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시국선언문은 명문이지요 작년 11월 28일 천주교사제 1466명이 낸 시국선언문이네요 불법계엄 닷새 전이네요... 기사일부와 선언문 전문 링크 겁니다
"이들은 무섭게 소용돌이 치는 민심의 아우성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 천주교 사제들도 시국선언의 대열에 동참한다면서, “나머지 임기 절반을 마저 맡겼다가는 사람도 나라도 거덜 나겠기에 ‘더 이상 그는 안 된다’고 결론을 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있는 것도 없다 하고, 없는 것도 있다고 우기는 '거짓의 사람'입니다. 꼭 있어야 할 것은 다 없애고, 쳐서 없애야 할 것은 유독 아끼는 '어둠의 사람'입니다. 무엇이 모두에게 좋고 무엇이 모두에게 나쁜지조차 가리지 못하고 그저 주먹만 앞세우는 '폭력의 사람'입니다. 이어야 할 것을 싹둑 끊어버리고, 하나로 모아야 할 것을 마구 흩어버리는 '분열의 사람'입니다."
https://www.catholicpress.kr/news/view.php?idx=7994
14. 진짜
'25.12.23 10:03 PM
(211.234.xxx.75)
218.39.
재미니든, 쳇 gpt든 검색어에 따라 대답을 하지요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한 저런 답변은
거의 창조논란 수준이네요
소설 수준
15. ㅇㅇ
'25.12.23 10:22 PM
(218.39.xxx.136)
나무위키에도 버젓이 올라왔는데 창조라뇨.
뭘 보고 다니시는지...?
https://namu.wiki/w/%EC%B2%9C%EC%A3%BC%EA%B5%90%EC%A0%95%EC%9D%98%EA%B5%AC%ED%...
16. 지나가다
'25.12.23 10:31 PM
(116.121.xxx.181)
나무위키는 쓰는 사람 마음입니다.
나무위키가 사전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니요.
한때 나무위키에 윤석열이 대한민국을 구할 대통령이라는 글도 있었어요.
17. 쓰니
'25.12.23 10:54 PM
(49.236.xxx.96)
할 일 없으면 주무십
후원 어디에서 하나요??
18. ㅇㅇ
'25.12.23 11:23 PM
(121.166.xxx.84)
ㄴ쓰니님 후원은 아래 계좌로 하시면 되어요
사제단・빛두레 후원계좌 : 국민 507801-04-361470 송년홍 (정의구현사제단)
http://www.sajedan.org/sjd/bbs/board.php?bo_table=sjd02_01&wr_id=56
19. 저도
'25.12.23 11:26 PM
(14.5.xxx.38)
참 감사했어요
우리나라에 정의구현사제단이 있어 참 얼마나 다행인가하고 생각해요.
어둠속에 침묵하지 않고 빛을 밝혀주는 사제들이 계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려요.
20. ㅇㅇ
'25.12.23 11:40 PM
(116.121.xxx.181)
후원 링크 감사합니다.
21. …
'25.12.24 5:49 AM
(1.234.xxx.246)
저도 후원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