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23 4:40 PM
(59.15.xxx.225)
아직 본격공사전인가보네요. 두두두두두두두두 부술때 소리가 진짜 힘들어요.
2. ....
'25.12.23 4:41 PM
(175.193.xxx.138)
우리도...
14층인데, 10 층이 거의 두달 인테리어하네요.
어제,오늘은 계속 드릴소리 나고...
20년된 아파트라 그려러니 하는데, 봄, 가을은 외출하고 돌아다녔는데,겨울은 집에서 ㅠㅠ 힘듭니다.
3. ㅇㅇ
'25.12.23 4:41 PM
(221.156.xxx.230)
옛날부터 노가다일 하는 사람들은 막무가내로 유몀하잖아요
4. 아무리
'25.12.23 4:43 PM
(112.168.xxx.110)
웃고 떠드는게 크게 들릴 정도면 심각하게 방음이 꽝인 집인데 공사후에도 살기 힘들겠어요.
5. 올라가서
'25.12.23 4:44 PM
(221.149.xxx.157)
얘기를 하세요.
화내지말고 조곤조곤..
인부들한테 이야기 하지 마시고
책임자와 얘기 하고 싶다 말씀하세요.
자꾸 올라와서 말하는거 지치는데
너무 힘들다 신경써달라 하세요.
까칠한 아랫집이라고 소문나야 좀 조심해요.
6. ...
'25.12.23 4:46 PM
(222.100.xxx.132)
공사업체나 작업하는분들에겐 직접 말씀하지는 마시고
관리실에 민원 넣으세요.
이른아침 공사와 주말공사는 안하는게 맞고
공사 외 불필요한 소음 유발 자제 꼭 얘기하세요
(자재 던지기, 음악볼륨,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등)
7. ..
'25.12.23 4:50 PM
(218.153.xxx.32)
저는 고등학생아이 방학 내내 공사하는 아랫집때문에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
내려가서 공사 책임자분께 컴플레인 하다가 울기까지 했어요.
그 추운 겨울에 자꾸 저보고 카페에 가 있으래요.
하루이틀이지..
이야기하고오면 조금 조심하는 거 같았어요.
원글님도 가셔서 진심으로 이야기 해보세요.
8. 허!
'25.12.23 4:54 PM
(151.177.xxx.59)
몇 년전에 내가 이런 글 써놓았더니 니 애들 공부 못하니어쩌니 악담질에 성질머리 고약하네 어쩌네에 다들 그리사는데 서로 이해해줘야하느니어쩌니 하면서 얼마나 고나리댓글들 만선이었는지 모릅니다만.
그때그시절 분들 다 어디가셨나요?
9. 허!
'25.12.23 5:02 PM
(151.177.xxx.59)
원글님 그러지말고 공사 시간대 맞춰서 나가계세요.
밥도 바깥에서 해결하고요. 공사시간대에 인간이 견딜수없는 소리에요.
10. 원글
'25.12.23 5:05 PM
(223.38.xxx.239)
카페도 한두시간이지요
추워서 산책도 못해요ㅠ
11. 요즘은
'25.12.23 5:09 PM
(122.36.xxx.84)
15일이면 샷시까지 올리모델링 다 하던데
저렇게 오래하면 민폐에요.
12. ㄴㄴ
'25.12.23 5:24 PM
(61.39.xxx.156)
떡 안 돌릴 걸요..
화는 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라
13. ,,,,,
'25.12.23 5:29 PM
(223.38.xxx.84)
관리실에 민원 넣으세요. 222
공서로 시꾸러운거야 어쩔수없이 감수하는데
그와중에 음악소리 크게 틀기까지 이건 아니지 않냐구요.
조목조목 얘기해서 관리실에서 얘기하게 하세요.
14. ㅇㅇ
'25.12.23 5:42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윗집 아랫집 옆집 쫓아가서 말했어요
공사하는 건 이해한다 하지만 집어 던지면 안 된다
문을 열어 놓고 일하면 안 된다
소음은 어쩔 수 없지만 배려도 없이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건 아니다
언제가 제일 시끄러운지 나한테 미리 얘기해 줘야 된다
내가 참고 있는만큼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공사 책임자, 집 주인, 인테리어 사장 등등에게 계속 얘기했어요
15. ...
'25.12.23 5:43 PM
(183.102.xxx.105)
저는 15층인데 13층이 두달 공사시작해서 2주쯤 남았는데 지난주부터 10층이 한달 반 공사 시작 ㅋㅋㅋㅋㅋ
그나마 저희집이 15층인게 다행인거겠죠
11층 12층이 제일 불쌍한 상황
16. ...
'25.12.23 5:43 PM
(1.241.xxx.146)
관리실에 민원 넣어봐야 관리실이 그 공사하는 세대에겐 또 '을'입니다.
그냥 경찰에 신고하세요.
경찰에나 신고해야 조심합니다.
17. ....
'25.12.23 5:44 PM
(59.15.xxx.225)
떡돌리고 화장지 돌리면 양반이게요.
18. . . .
'25.12.23 6:01 PM
(180.70.xxx.141)
저희 아랫집이 얼마전 5주간의 인테리어 공사 끝났는데요
저도 관리사무소 전화 거시는것 추천이요
저희 아랫집도 인부들이 노래틀고 떠들고 그래서
관리사무소 전화했더니 웬일로 전화를 관리소장이 받은듯 하더라구요ㅡ2000세대 큰 아파트 입니다
인테리어 공사소음은 그렇다 쳐도
노래소리랑 떠드는 소리는 안참는다 너무 시끄럽다 했더니
바로 출동 했는지 노래를 딱 끄더군요
그리고는 다른 소음은 없었어요
19. ..
'25.12.23 6:16 PM
(223.38.xxx.181)
올수리 한달공사는 하죠.
뭔 15일????
20. ...
'25.12.23 6:55 PM
(182.211.xxx.204)
떡은 커녕 사과인사도 인테리어 실장만 와서 하고
생까던대요. 진짜 인테리어 수리 못하게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