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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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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22세 직원이

.. 조회수 : 4,912
작성일 : 2025-12-23 15:51:33

체리모양으로 조금 늘어져 움직일때마다

 달랑거리는

귀걸이 했는데 세상에 너무 예쁘네요

심지어 얼굴은 뽀얀데  볼이 발그레한게 넘 예뻐서

볼터치 무슨 색상이냐 물으니

깜짝 놀라며

과장님 저 화장도 안했어요

IP : 220.78.xxx.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젊고, 어리면
    '25.12.23 3:54 PM (1.237.xxx.119)

    다 예쁜데 본인들이 잘 모르나봐요. 진짜
    어린데 자꾸 고치는 사람들은 제발 고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2. ..
    '25.12.23 3:55 PM (220.78.xxx.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진짜 메이크업한줄 알았는데
    쌩얼이더라구요

  • 3. . . .
    '25.12.23 3:56 PM (211.49.xxx.58)

    https://link.gmarket.co.kr/kr245HEbw

    이건가요?

  • 4. ..
    '25.12.23 3:57 PM (220.78.xxx.7)

    어머님이 누구니?
    오늘 퇴근하고 집에 가서 어머님한테 감사하다고
    인사드려라

  • 5. ..
    '25.12.23 3:58 PM (220.78.xxx.7)

    네 맞아요 딱 저모양과하지 않는 귀걸이인데
    넘 상큼하고 예뻐요

  • 6. ..
    '25.12.23 4:0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 부럽다.
    나도 달랑달랑 귀걸이가 어울리던 시절이 있었...ㄱ...

  • 7. 그러게요
    '25.12.23 4:06 PM (61.105.xxx.17)

    22세
    진짜 얼마나 이쁜나이인지

  • 8. .
    '25.12.23 4:07 PM (220.78.xxx.7)

    찬란한 젊음이 눈부신달까
    전 아들하나만 있어서
    어느노래가사에
    플라스틱귀걸이를 한 이런거 있었는데

  • 9. 이뻐
    '25.12.23 4:11 PM (211.251.xxx.199)

    젊고, 어리면
    '25.12.23 3:54 PM (1.237.xxx.119)
    다 예쁜데 본인들이 잘 모르나봐요. 진짜
    어린데 자꾸 고치는 사람들은 제발 고치지 말았으면 좋겠어

    맞아요
    근데 저말 나 30년 전에
    우리 과장님한테 나도 들은 말인데
    그땐 "치 화장하믄 더 이쁘지 웬 잔소리래?"
    이런 철부지 생각을 했답니다 ^^

    지금 20대도 그렇겠지요
    아무것도 필요없는 20대의 그 싱그러운 젊음이
    최고의 아름다움이라는것을~

  • 10. ㅎㅎ
    '25.12.23 4:12 PM (223.39.xxx.233)

    링크걸어주신 귀걸이를 보니
    저게 어울릴 나이면 얼마나 풋풋하고 예쁠까 싶네요.
    나도 그런때가 있었...ㄱ...22222

  • 11. ...
    '25.12.23 4:16 PM (220.78.xxx.7)

    우리모두 예쁘고 상큼하고 ㅎㅎㅎㅎㅎ
    그럴때가 있긴있었죠 눈물날라그러네
    저 달랑거리는 싸구려 귀걸이도
    절은이들이하니 진짜 명품 저리가라네요

  • 12. ...
    '25.12.23 4:16 PM (211.198.xxx.165)

    젊음이 갑이네요 부럽다 청춘

  • 13. 청춘은
    '25.12.23 4:21 PM (222.106.xxx.184)

    진짜 돈 주고도 못사는 거라 귀하고 그립고 그렇습니다.ㅎㅎ
    저렇게 예쁜 청춘.
    왜 그시절엔 몰랐는지..
    청춘을 너무 안누렸음.ㅋㅋㅋㅋ

  • 14. ..
    '25.12.23 4:28 PM (220.78.xxx.7)

    20세만되면 어른다 된거마냥
    혼자 온갖 우수를 다 끌어안고
    괜치 무슨 상념에 젖은 척 겉멋만 잔뜩 내고
    다녔어요

  • 15. ...
    '25.12.23 4:28 PM (123.231.xxx.164)

    글만 봐도 그 직원의 상큼함이 느껴지네요
    우리도 만원짜리 액세서리 해도 예뻤던 때가 있었겠죠 이젠 이상하게 싸구려 액세서리 하면 어울리지도 않고 안 하니만 못하게 되었으니 에효ㅠ

  • 16. ..
    '25.12.23 4:34 PM (220.78.xxx.7)

    요런건데 쬐끔더긴거에요
    https://naver.me/xS1lKBP4

  • 17. ...
    '25.12.23 4:3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전 안예뻤어요
    쌍꺼풀도 교정도 더 빨리 했음 20대가 좀이라도 나았을건데
    그때 화장이 노숙하고 이상해서 또래들 봐도 예쁘다는 생각도 안했고
    요즘 들어 화장도 자연스럽고 나아진거죠

  • 18. ...
    '25.12.23 4:3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전 안예뻤어요
    쌍꺼풀도 교정도 더 빨리 했음 20대가 좀이라도 나았을건데
    그때 화장이 촌스럽고 노숙하고 이상해서 또래들 봐도 예쁘다는 생각도 안했고
    요즘 들어 화장도 자연스럽고 나아진거죠

  • 19. ..
    '25.12.23 4:39 PM (220.78.xxx.7)

    저두 잘 몰랐는데
    쌍거풀도 없이옆으로 긴 눈에
    근데 할머니집에가면 큰어머니들이
    쟤가 확 폈네 젤 이쁠때네

  • 20. ...
    '25.12.23 4:4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전 안예뻤어요
    쌍꺼풀도 교정도 더 빨리 했음 20대가 좀이라도 나았을건데
    그때 화장이 촌스럽고 노숙하고 이상해서 또래들 봐도 예쁘다는 생각도 안했고
    왜 입술을 까맣게 칠하지 했다는
    요즘 들어 화장도 자연스럽고 나아진거죠

  • 21. ...
    '25.12.23 4:4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전 안예뻤어요
    쌍꺼풀도 교정도 더 빨리 했음 20대가 좀이라도 나았을건데
    그때 화장이 촌스럽고 노숙하고 이상해서 또래들 봐도 예쁘다는 생각도 안했고
    못생겼어도 감이 없는건 아니였는지 저 혼자 왜 입술을 까맣게 칠하지 했다는
    요즘 들어 화장도 자연스럽고 나아진거죠

  • 22. ...
    '25.12.23 4:4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전 안예뻤어요
    쌍꺼풀도 교정도 더 빨리 했음 20대가 좀이라도 나았을건데
    그때 화장이 촌스럽고 노숙하고 이상해서 또래들 봐도 예쁘다는 생각도 안했고
    못생겼어도 감이 없는건 아니였는지 저 혼자 왜 입술을 까맣게 칠하지 했다는
    거기다 입술 라인도 그렸잖아요
    어느시대나 그 나이가 다 예뻤던건 아니에요
    요즘 들어 화장도 자연스럽고 나아진거죠

  • 23. ...
    '25.12.23 5:02 PM (114.204.xxx.148)

    이상은의 언젠가는 명곡이죠
    젊은날은 젊음을 모르고...
    22세면 본인이 인생에서 가장 이쁠때인걸 본인만 몰라요
    젊음이 평생갈것같기도햇고요
    저역시도 맨날 무거운 책가방 메고 수업들으러 다니며
    죽상을 하고 얼굴 찌뿌리고 다녔던 기억이,,,
    아 옛날이여

  • 24. ...
    '25.12.23 5:0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전 안예뻤어요
    쌍꺼풀도 교정도 펑퍼짐한 콧볼도 더 빨리 했음 20대가 좀이라도 나았을건데
    그때 화장이 촌스럽고 노숙하고 이상해서 또래들 봐도 예쁘다는 생각도 안했고
    못생겼어도 감이 없는건 아니였는지 저 혼자 왜 입술을 까맣게 칠하지 했다는
    거기다 입술 라인도 그렸잖아요
    어느시대나 그 나이가 다 예뻤던건 아니에요
    요즘 들어 화장도 자연스럽고 나아진거죠

  • 25. ...
    '25.12.23 5:10 PM (1.237.xxx.38)

    전 안예뻤어요
    쌍꺼풀도 교정도 펑퍼짐한 콧볼도 더 빨리 했음 20대가 좀이라도 나았을건데
    그때 화장이 촌스럽고 노숙하고 이상해서 또래들 봐도 예쁘다는 생각도 안했고
    못생겼어도 감이 없는건 아니였는지 저 혼자 왜 입술을 까맣게 칠하지 했다는
    거기다 입술 라인도 그렸잖아요
    어느시대나 그 나이가 다 예뻤던건 아니에요
    요즘 들어 화장도 자연스럽고 나아진거죠
    20대도 안예쁜 애들은 안예뻐요

  • 26. ㄷㄷ
    '25.12.23 5:10 PM (1.246.xxx.173)

    화장은 했죠 스킨로션만 발랐겠어요 톤업되는 자외선차단이라도 발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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