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라인 3층 위에서 인테리어공사 한다고 붙여놨던데 바닥공사부터 하나봐요.
계속 바쁘고 잠 못자던중 오늘 하루 시간내서 자려고 누웠는데 머리가 울리네요.
너무 피곤해서 정신이 몽롱한데 어디 나가고 싶지도 않거든요.
어떡할까요 ㅜㅜ
같은 라인 3층 위에서 인테리어공사 한다고 붙여놨던데 바닥공사부터 하나봐요.
계속 바쁘고 잠 못자던중 오늘 하루 시간내서 자려고 누웠는데 머리가 울리네요.
너무 피곤해서 정신이 몽롱한데 어디 나가고 싶지도 않거든요.
어떡할까요 ㅜㅜ
무조건 저런 공사하면 나가시는게.....
저도 지금 미치겠어요. 오늘 좀 누워서 쉬려했는데 돌덩이를 던지는지 아주 깜짝깜짝 놀라요. 저런거 하기전 동의서도 받으러다니고 엘베에 붙여놓기도하던데 그런것도 없고
어제 물어보니 2월까지 한대요
일단 관리실에 전화해서 좀 조심해서 해달라고는 했어요
다른집들도 전화하고 난리래요
나가고 싶지않으면 귀마개라도 하고 음악소리 올리셔야지 방법이 있나요?
나도 수리할수 있다 생각하고 피해야죠.
그래도 요즘은 9시에서 5시 정도로 정해져서 다행이기도하고 기간은 늘어나는 단점도 있던데요.
그래도 나가세요...
시간지나면 더 힘들더라고요
약속을 만들든가 카페 나가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 인테리어 할때 케잌 사다 드렸었는데
또 인테리어한다면 앞집 아래집에 스타벅스 상품권 3만원짜리 드리는 게 더 현명하겠다 생각했어요.
인테리어공사는 어쩔수 없는거 알죠.
저도 할 수 있는거고
다만 너무 피곤해서 잠보충 하려고 하루 시간 낸 날이 하필 바닥공사라 쉬지도 나가지도 못하니 난감했어요.
결국 도서관으로 피신 와서 또 일하고 있네요.
할줄 아는게 이것밖에 없어서 슬퍼요.
피곤해서 눈이 빠질것 같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