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고
'25.12.23 8:00 AM
(14.5.xxx.143)
아이가 사회인이지만 비슷한 상황에 얼마전까지 놓여봤기에 애타는 마음 너무나 공감합니다.
얼마나 속이타실까요
아이는 또 얼마나 지옥같은 마음일지..
그래도 끝까지 기세잃지말고 기다리면
기쁜소식있을거라고 !!선배인제가 화살기도 드립니닷!
추합전화 꼭 받을지어다!!!
2. 이 간절함이
'25.12.23 8:02 AM
(114.203.xxx.111)
하늘에 닿는다면 합격일거 같아요
저도 기도로 힘을 보태겠습니다
3. !!!
'25.12.23 8:05 AM
(172.59.xxx.30)
입시가 뭐라서 이렇게 마음을 힘들게 하는지..
제 아이 입시 때 추합 기다리며 입학처 홈피 떠나지 못했던 생각이 나서 원글님 글에 먹먹해집니다
마지막 날 기적같은 합격으로 기쁨의 환호를 지를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4. ㅜㅜㅜ
'25.12.23 8:06 AM
(58.123.xxx.29)
글읽는 동안 저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저도 힘든 수험생부모로 1년을 지냈기에
아이와 글쓴 님의 심정이 절절이 와닿네요.
꼭 오늘 추합 전화받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5. ...
'25.12.23 8:10 AM
(223.38.xxx.197)
출근하면사 울어요...
님 합격하면서 그 합격 기차에
예비2번... 여러가지로 안쓰러운 제 아이도
태워주세요...ㅠㅠ
6. . .
'25.12.23 8:16 AM
(211.108.xxx.126)
님 아이 합격 같이 빌어드리며 우리 아이 예비 1번 추합도 기도부탁드립니다. 아이가 꼭 가고싶은 곳에 가기를요 ㅜㅜ
7. ㅠㅠ
'25.12.23 8:19 AM
(211.234.xxx.206)
세상에 출근중에 울음 터졌네요. 저도 82쿡 기도로 합격한 아이 엄마에요. 제가 정말 간절히 기도할게요. 제발 오늘 연락 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바로 윗분 예비 1번 꼭 되시길 같이 기도할게요. 원글님 될거에요. 되면 꼭 후기 주세요
8. ㅠㅠ
'25.12.23 8:20 AM
(211.234.xxx.206)
윗윗글 예비 2번도 제가 기도드릴게요. 예비 1번이 포기하는 애라서 바로 되기를. 특별히 3분 기도 드립니다
9. 에고
'25.12.23 8:23 AM
(125.180.xxx.243)
저희 아이는 오늘 면접보러 들어갔는데
원글님 아이를 위헤서도 기도합니다
이따 전화 잘 받으세요~
10. 사랑이
'25.12.23 8:25 AM
(115.136.xxx.22)
글 읽고 울컥하네요
꼭 추합전화받길 온마음다해 기도할게요
11. 함께
'25.12.23 8:43 AM
(61.79.xxx.93)
기도합니다
저희집도 부모인 내가 냉담을 해서 아이가 이런 힘든 시간을 지나가고 있나...싶기도 하구요
요 며칠 문득문득 내가 뭘 잘못했나...되돌아 보고 있어요
저희집 아이는 정시 준비로 실기학원을 다니느라 헤맑아 보이긴하지만
속은 말이 아니겠죠
오늘은 집중해서 일 하려고 맘 먹고 출근했지만 또 다시 이렇게 추합글에 덧글 달게 됩니다
6시까지 생각나는대로 화살기도 하겠습니다
12. 꼭 합격!!
'25.12.23 8:47 AM
(106.101.xxx.83)
기도드릴께요. 꼭 합격하길 바래요~!!
13. 기도
'25.12.23 9:22 AM
(121.136.xxx.84)
기도로 힘보태 드릴게요
간절하면 이루어진다!!
7년전 아들 문닫고 들어가서 절실한 마음
누구보다 잘 알아요
꼭 추합 될거라 믿고 계속 기도하세요
14. 빠른 결정으로
'25.12.23 9:25 AM
(124.56.xxx.72)
돌아 서로 쭉쭉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15. 합격
'25.12.23 9:27 AM
(211.219.xxx.119)
저도 울컥하네요. 합격 기도 할께요. 합격!!!!!
16. 울애
'25.12.23 9:29 AM
(175.118.xxx.125)
수능때 생각나서 저도 눈물이 나네요
오래 준비했던 학교에 재수까지 했는데도
또 떨어져 그때 한달넘게 매일 울었어요ㅠㅜ
저도 그때 삶을 깨우쳤다고나 할까요
뭔가를 간절히 원하는데도 되지 않을때는
살아오면서 뭔가 지은죄가 많았구나 그런 생각했어요ㅠㅜ
그렇게 지난 삶을 참회하고 언행을 조심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울 아이는 살짝 우회하는 길로 가서 잘되고 있답니다
물론 님 아이는 반드시 합격할것입니다
엄마의 진실되고 진솔한 마음이 하늘을 움직이게 하더군요
제 마음도 울리신걸 보면 님 아이의 합격소식이 전해질꺼예요
17. ..
'25.12.23 9:31 AM
(39.115.xxx.67)
눈물나는 글이네요
저의 댓글이 도움이 된다면 간절한 마음에 하나 더 보태드리고싶어요
합격을 기원합니다!
18. ㅜㅜ
'25.12.23 9:39 AM
(211.219.xxx.121)
오늘 저녁에 추합되어서 자랑계좌 묻는댓글 올리셨으면!!!
19. ㅇㅇ
'25.12.23 9:46 AM
(221.156.xxx.230)
반드시 합격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 111
'25.12.23 9:46 AM
(121.165.xxx.181)
기도합니다.
추합되면 꼭 후기 올려주세요.
21. 기도드립니다
'25.12.23 9:53 AM
(211.235.xxx.251)
꼭 추가합격하길 기도드립니다
22. 아...
'25.12.23 9:59 AM
(218.38.xxx.148)
-
삭제된댓글
님 상황 눈물 납니다 저도 그랬었습니다.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예비2번 일까... 재수도 해 보고, 이겨내고 지나가고...그랬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23. 아~~
'25.12.23 10:00 AM
(218.38.xxx.148)
님 상황 눈물 납니다 저도 그랬었습니다.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내 아이가 예비2번 일까... 재수도 해 보고, 이겨내고 지나가고...그랬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24. ...
'25.12.23 10:10 AM
(118.235.xxx.204)
원하는 학교 꼭 추합하시길 바랍니다.
25. ****
'25.12.23 10:18 AM
(210.96.xxx.45)
작년에 저도 마지막날 전화 받았어요
오늘 꼭 전화 받으실거예요
26. 아줌마
'25.12.23 10:30 AM
(211.114.xxx.27)
저희도 예비1번인데 안 빠지네요
제발 앞의 아이 좋은학교 합격하고
제 아이에게도 합격 소식 오기를 고대합니다
원글님 아이도 함께 좋은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27. 저도
'25.12.23 10:34 AM
(163.116.xxx.114)
총 정원 60명 정도에 우리 애가 지원한 전형 정원이 5명이라 (수시는 정원이 쪼개지잖아요) 예비 1번인데도 마지막날까지 한명도 안빠졌었어요. 그래서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하며 회의실에서 울었었는데 극적으로 마지막날 전화받고 입학...지금은 취준생입니다만,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들었다는 부분이 너무 똑같네요. 기적적으로 전화받아 입학하길 바라며..
28. 부디
'25.12.23 11:06 AM
(14.5.xxx.38)
기쁜 소식이 오기를 저도 기도할께요.
29. ..
'25.12.23 11:20 AM
(103.43.xxx.124)
아이고 애기 마음이 얼마나 힘들지..저도 같이 기도할게요, 전화 올 겁니다!!!
30. ...
'25.12.23 11:36 AM
(221.147.xxx.36)
꼭 추합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