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해 희생한부분은 무시되고
남보다 못한 사람이랑 살며
지속적으로 희생해야하는 역활이 싫어요 진심
200을 벌더라도 아끼며 혼자 사는게 진심 나았을거 같아요
왜 이렇게 멍청 했나 진짜 세상에서 내가 제일 멍청한거 같아요
가족을 위해 희생한부분은 무시되고
남보다 못한 사람이랑 살며
지속적으로 희생해야하는 역활이 싫어요 진심
200을 벌더라도 아끼며 혼자 사는게 진심 나았을거 같아요
왜 이렇게 멍청 했나 진짜 세상에서 내가 제일 멍청한거 같아요
참을만?한것도 아니고
남보다 못한 사람이면
말드대로 남이 낫다는건데
대체 왜 같이 사는건가요
요즘 세상 좋아졌어요 이제 결혼은 선택일뿐이니까...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아요
부모는 한번 잘못만난거로 족해요
다신 안하고 살고 싶네요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22222
이번생 잘 마무리. 끝
여자한텐 결혼은 희생이란걸 알았더라면 했겠나요
남들 다하는더 한거죠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내가 선택한거니 누굴 탓할순 없지만
이번생 잘 마무리 하는걸로 화이팅
저도 다음생엔 결혼 안할꺼에요
내가 미쳤지 ㅠㅠ
요즘 여자들 결혼을 왜들 안하겠어요.........
다 이유가 있는거죠.....
태어난 이상 죽기는 힘드니 뜻이 맞는 이성과 결혼하는건 찬성이예요. 험한 세상 두뇌가 2개인게 훨씬 낫죠. 혼자보다 둘이 할 수 있는 게 훨씬 많구요. 근데 자식은 절대 안 낳을거예요. 자식은 고통이예요. 그리고 내가 살아온 고통들을 자식이 그대로 느끼게 하기 싫어요. 자식 낳는 사람 이기적인거예요.
남들 다 하니 결혼하듯
자식을 낳는것도 똑같죠 뭐
그런거 미리 알면 신이겠죠 ㅎㅎ
남들도 다 그렇게 사니 하고 살아야죠
결혼 안하고 싶어요 여자한텐 결혼은 희생이예요222 남편 수발 들어주며 살기 싫어요 좀 더 늦게 태어났더라면ㅠ
자식이 잘 되든 안 되든 둘째치고 어쨌든 자식을 낳는 순간 그 아이가 성인 될 때까지는 인생이 아이 위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걸 경험하고 나니 100만원을 벌어도 그냥 조그마한 집에서 내 위주로 살고 싶어요
자식이요.
정말 나는 내맘대로 어느 정도 컨트롤하며
살았는데
자식문제는 정말 맘대로 안되네요.
내 맘대로 하려고 해서라기보다...
잘 키워보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잘 안되는
희안한 영역이에요.
부모님 늘 치고 박고 싸우는거 보면서
왜 결혼 안 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는지 ㅠㅠ
부모님 늘 사이 안 좋고 칼 들고 죽여라 살려라 싸우면서
또 저 보고 결혼 닥달은 어찌나 하는지
불안한 마음에 나이 들면서 떠밀려 결혼했어요.
너무너무 후회됩니다.
20대와 30대초반에내가 결혼해도 괜찮은가에 대한
성찰의 시간이 1도 없었던거 같아 너무 후회됩니다.
저는 결혼안하고 애기안낳고 연애만 실컷한 거 너무 잘한듯.
결혼할 인연을 못만났다고도 생각되지만
나 자신의 역량을 잘 알아서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선택은 안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