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Ldl 높다고 올리신 분 보니까 하루에 계란을 두 개 이상 드시더라고요. 그 때 댓글에 다 계란 지적하셨고.
전 원래 하루에 계란 반 개 정도 먹는 편인데, 계란이 머리카락을 나게 한다고 들어서 매일 1개 내지 가끔 1개 이상을 먹었거든요.
지난 6월 총콜레스테롤 179 였는데 지난주에 가서 재니
202이네요?? 그간 갱년기여도 191은 안 넘었거든요.
Ldl도 106였는데 이번에 117.ㅜㅜ
과거에도 똑같이 빵 디저트 간간이 즐겼고, 넘 단 과자 빵 떡은 안 먹었는데 179-190이었거든요.
과거엔 아침 계란 반개 들어간 에그마요에 여러가지 샐러드
최근엔 무조건 계란 1개 내지 그 이상에 샐러드
솔직히 의사가 이 수치 좋다 했지만 6개월만에
179-> 202 넘 충격이에요.혈당 당화혈색소 정상이지만요.
주범은 계란밖에 없는 것 걑아요.
낼부터 당장 계란 줄여야겠어요.ㅜㅜ
저는 계란 하루에 3~4개 몇년되었습니다
안먹으면 눈에 힘이 없습니다
ldl 높았는데
그후로 하루 계란 3알
정상수피 되었어요
범인 아닐까요
히러 간 시기엔 오히려 에그마요를 덜 먹었거든요.
윗님들 계란 많이드셔도 총콜이 정상이신 거에요?
계란외에 다른 범인도 찾아봐야겠네요.ㅠㅠ
그렇지않아요. 설사 원글님이 달걀 먹으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유독 콜레스테롤을 높게 받아들인다 쳐도 하루 1개 정도는 문제 없어요.
계란 2.3개 먹어서 콜레스테롤 높아지지않아요
전 3개정도 먹어요 계란많이 먹음 그대신 탄수를 줄입니다
요거트 먹음 오르더라고요.
물론 조금 아니고 워낙 좋아해서 200미리정도 먹긴했어요.ㅠㅠ
계란은 하루개 한개반..노른자 2개까지는 안먹으려고 노력중이어요.
갱년기 자체가 콜레스테롤을 올려요..
계란은 오히려 콜레스테롤 떨어뜨려요.
특히 노른자.
제 10년경험이에요.
원글님은 계란을 드시는 방법이나 다른 음식으로
모르는 사이에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신 거에요.
편하다고 계란 후라이로만 드셨거나
샐러드라면 시판 소스는 당이 많아서 그게 범인인 가능성 높아요.
아니면 평소에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을 드셨거나
인스턴트 반조리 외식 등
잘 생각해보세요.
건강식품류 드셨으면 그것도 원인일 수 있고요.
2알은 괜찮아요
원래 고콜 아니면요
그리고 원글님 총콜 수치보다 LDL이 더 중요한데
저 정도면 LDL 증가폭이 미미한데요???
총콜이 올라간 건 음식으로 인한 중성지방때문이고요.
에그가 아니고 마요가 원인일수...
계란 1-2개는 문제 없어요.
원래 아침마다 계란 1개 먹는 제 남편 정상수치
저도 남편 따라 5개월전부터 먹기 시작 했는데
작년보다 수치 조금 낮아졌어요.
하루에 4-6개씩 먹어요. 찐달걀
그 외에도 요리에 들어간 달걀도 당연히 섭취 하게 되고요.
의사샘에게 문의 했더니 달걀로 콜레스테롤 크게 영향 받지 않는다
최대의 적은 밀가루 과자 설탕 과당 이다 라고 하셨고요.
사실 먹는것 보다 나이 들면 간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양이 늘어나서 고지혈이 된다고 하셨어요.
달걀 신경쓰지 말고 드시라며
저는 초기엔 고지혈 이었다가 약먹으면서 운동하고 살빼고 나서 고지혈 확 낮아져서 약 끊었고요. 달걀은 계속 식전에 2개씩 매번 먹어요.
단 달걀후라이 대신 찐달걀로 먹어요.
사람마다 다를수가있죠
저도 찜질방계란 삶아 놓은거 많이 먹고
콜레스테롤 높게나와서
계란 싹 끊고 피검다시했는데
경계선까지 갔어요
순수 계란만 드셔보시죠...
자기랑 안맞다싶으면 피하는게 맞고
딱 물과 그 음식만 섭취했다면 믿겠는데
마요,소금,해산물,오늘같으면 팥죽...그렇게 변수가 생길 수도 있고...
원래 소스가 더 문제였음.
샐러드는 착한데 소스가 문제듯이..
좋다해서 부침등으로 많이 먹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
올랐고 계란은 더 먹었는데 콜레스테롪 수치
낮아졌어요
계란싫어해서. 안먹다가 단백질섭취 강조하는
나잇대라서 매일 두세개 먹었는데 이번 검진때 변동이 없네요
원래 달걀을 좋아해서 하루 2개씩 먹다가 LDL 높게 나와서 아예 끊었더니 수치 내려왔습니다.
정상인과 달리, LDL 높은 사람은 경우에 따라 영향 받는 것 같아요.
ldl높아요.계란 큰 영향 없다고 생각해서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하루에 2개씩 프라이해서 먹어요.
수치 계속 변동 없다가 6개월 정도 오메가 3를 먹고 난 후에 오히려 수치가 내려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