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51222n13064?mid=e0100
첫 번째 근저당은 2021년 7월 13일 설정된 것으로, 채권자는 하나은행이며 채권최고액은 11억 원입니다.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 성격의 근저당으로 해석됩니다.
두 번째 근저당은 올해 12월 3일 새로 설정됐습니다.
채권자는 박나래의 소속사로 알려진 주식회사 엔파크이며, 채권최고액은 49억7000만 원에 달합니다.
등기 원인은 '설정계약'으로 기재돼 있으며, 강제 집행이나 압류에 따른 등기는 아닙니다.
업계에서는 특히 소속사 법인이 박나래 개인 명의 주택에 대규모 근저당을 설정한 시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다만 논란 이후 소속사 법인이 박나래 개인 명의 주택에 약 50억 원 규모의 근저당을 설정하고, 법인 사무실 운영 실태마저 불분명한 상황이어서 결국 박나래 측과 소속사의 공식 설명을 통해서만 사실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1인 기획사인데 왜 설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