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친정시댁 다 부모한테 잘해야 복이 들어온대요
다른집같은 경우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결국 니네 부모한테 돈써라!라는 의미거든요
저는 우리애들 본인들 의지없이
부모가 세상에 나오게 했으니
살기 빠듯한 세상에서 그냥 본인들 앞가림만 잘하고
마음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여유가 있으면
부모한테 잘하든..말든..
절대 강요도 바라지도 않을꺼거든요
다른집 부모님들도
부모한테 잘해야 복들어온다라는 말씀 자주하시나요?
이것도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친정시댁 다 부모한테 잘해야 복이 들어온대요
다른집같은 경우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결국 니네 부모한테 돈써라!라는 의미거든요
저는 우리애들 본인들 의지없이
부모가 세상에 나오게 했으니
살기 빠듯한 세상에서 그냥 본인들 앞가림만 잘하고
마음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여유가 있으면
부모한테 잘하든..말든..
절대 강요도 바라지도 않을꺼거든요
다른집 부모님들도
부모한테 잘해야 복들어온다라는 말씀 자주하시나요?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요.
고맙다라는 말은 많이 하세요.
남한테 베풀고 살라고 얘기하세요.
빡빡하게 하지 말라고요. 되돌아온다고요ㅠ
부모한테 잘해야 복들어온다는 얘기는 전 처음 들어봄요.
한번도 못들어본 말..
그냥 자식이니까 부모에게 잘하는거죠.
가스라이팅 당하시는듯...
왜 꼭 남사스런 부모들은 나이 먹어도 저모양인지....
그러니까 그렇게 살았겠지만....
어른말들으면 자다가도 떡생긴다.도 있음.
이런말은 어른들이 함.
부모한테 잘해봤자,
재산 나눌 때 그때 부모님 마음이 보이더군요,
이뿐 자식 덜 이뿐 자식.
그 말을 본인 입으로 하시다니 참…
휘둘리지마세요..
서로 잘하면 좋죠.
낳는것보다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
부모가 잘 키워줬으면 잘 해드리는것도 맞잖아요.
돈쓰는거 싫으면 말이라도 이쁘게 해도 괜찮아요.
생판 모르는 남한테도 봉사하고 도와주라는데
사이코 부모가 아닌이상에야 쌍심치를 켜고 가스라이팅이라는것도 과해요.
그렇게 말하는 늙은이들 치고,
정작 본인은 자기 부모에게 제대로 효도 해본적 없다...에 500원 겁니다.
절대 그런말 안해요.
사람은 효도하라고 강요하지 않던데요
오히려 자식 걱정해주죠
우리아빠 할아버지 잘 모시려고 강남집팔고 하급지 60평아파트로 돈 보태서 이사가서 완전 망함
평생 해준 것도 없으면서 50살부터 94세까지 자식 등꼴만 빼먹음
조상 잘 만난 사람 제사안지내고 해외여행간다가 더 명문
의무이자 무한 책임이라는 암시이고, 일방적으로 요구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폭력이죠.
나는 죄책감이 아니라 선택으로 부모와 관계 맺을 권리가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겠다고 (내 맘속으로라도) 선을 그어야죠.
부모가 그런소리 한다고요?
참 뻔뻔한부모네요
자식에게 잘해야 노후에 복이온다고 그러세요
부모에게 잘해야 복 받는다.
니네만 잘살면 쫒아 가서, 때려 죽이고 감옥 가겠다.
어버이날이고 생일이고 모든 선물은 돈으로 줘라.
부모가 키워준 은혜 갚아라.
저희 시부모한테 지겹게 들은 어록입니다.
이제 제가 그 나이가 넘고 사위 며느리 맞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른이 어찌 저럴 수 있었을까 싶어요.
부모한테 잘해야 복들어온다라는 말씀 자주하시나요?
---첨들어봐요.....~
제 주변도 부모 나몰라라 지들끼리만 서울서 한번 내려오지도않고 잘먹고잘산 사람들만 자식잘되고 본인도 늙지도않고 복받고
시골서 착한마음으로 부모모시고 손수 똥오줌받던사람들 자식도 불량청소년 부부사이도 나빠지고 이혼도하고 엉망진창이예요
불공평해서 소름돋을정도
저런 말을 부모님이 하신다고요?
참...들어올 복도 차버리는 분들이시네요.
입이 방정인 노인들이군요.
저런 부모에게 뭘 보고 배울까요...ㅠㅠ
자식 사랑하고 헌신한 부모들은 오히려
저런말 안 하고 너희들 잘 살아라 그게 효도라 함.
해 준것도 없는 부모들이 주로 저런 말 함
자기 손주 인질로 잡고
자기 자식 겁박하는 사람들이죠
해본적도 없는데
그 말은 이해가 돼요
부모에게 잘 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무난하지 않을까요?
돈을 떠나서요
돈있는 부모들도 부모에게 잘 하는 자식이 더 고마울테니
있는돈도이쁜 자식에게 더 나눠줄것 같구요
옛날 무지한 사람들에게나 통하던 가스라이팅.
맞아요. 전도사님이었던 시모가 매일 앉혀놓고
하던 말이 < 부모에게 잘해야 하늘의 복과 땅의 복을 다 받는다>
하면서, 양가 부모님께 잘해야한다고 매일 가스라이팅했어요.
한국의 효도 강요는 최강의 가스라이팅 같아요
자식에게 아무 것도 해준 것 없는 깍쟁이
사돈이 저런 말 하더군요.
몹시 차고 냉정한 타입인데 자식에게 징징거리면서
그 아들은 무일푼으로
결혼해서 친정아버지 명의의 집 2년만에 팔아먹고
아버지는 우울증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시고
극민폐형 인간 ㅜㅜ
자식들 사는거 질투하는 부모도있어요
자기는 평생 지지리 고생만하고 늙어서도 별볼일없는데 너는 무슨 복으로 이렇게 잘사냐고
혼자서만 잘살지말고 부모형제한테 좀 나누라고 반협박식으로....
그 부모는 어릴적 학교도 제대로 안보내고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돈벌어오라고 쫓아낸부모구요
저는 그런말 처음 들어요 ㅎㅎ
죽은 조상한테 잘하면 복이 온다고 제사 지내는것도 있쟎아요. 60도 안된사람이 당연한듯얘기하는데 무식해보이더군요
가스라이팅 맞아요. 거리를 적당히 두세요.
복이라하니 그렇지만 있죠. 한국이 유교 전통사상이 뿌리내려있는데. 유교 기본이 효 사상이잖아요.
부모에게 효도하면 하늘이 돕는다"와 같은 격언이며..
자시관테 잘하면 복이와요 내지는 장수해요는 없나요?
자식한테 잘하면 복이와요 내지는 장수해요는 없나요?
능글맞고 밉상인 노인네들의 가스라이팅이죠.
저희 남편 엄청난 효자라서 힘들었는데
수십년동안 부모봉양 하는거 같이 했어요
두분 다 돌아가심
불만도 있었고 심적으로 힘들때도 있었지만
팔자려니 했네요
그런데 말년에 자식들 다 잘풀리고
남편이 하는일 대박나고 잘 살게 되니
부모한테 잘 해서 복받은거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친정 쪽은 제가 막내인데도 불구하고
혼자 계신 친정엄마 혼자 치닥거리하는 상황이구요
듣고 싶지 않지만 효녀소리 듣습니다 ㅠ
친정쪽에서도 엄마 한테 잘해서 복받을거라는 소리
들었구요
그렇다고 부모한테 잘하면 복받는다는 말 안 믿구요
가스라이팅 맞죠
좋은 부모는 그런말 안해요
본인들이 그런말 하는거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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