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 프랑 유로 달러
거의 다 2000원을 향해서 가는데 너무 비싸요 ㅠ
이제 서민들의 서양권 해외여행은 끝난걸까요?
지금이 제일 싸게 갈 수 있는 때겠죠?
앞으로 환율이 다시 2024년때로 못 돌아가겠죠?
이리 되면 항공사, 여행사도 위험할 것 같고..
요즘 연말인데 인천공항 한산하죠?
파운드 프랑 유로 달러
거의 다 2000원을 향해서 가는데 너무 비싸요 ㅠ
이제 서민들의 서양권 해외여행은 끝난걸까요?
지금이 제일 싸게 갈 수 있는 때겠죠?
앞으로 환율이 다시 2024년때로 못 돌아가겠죠?
이리 되면 항공사, 여행사도 위험할 것 같고..
요즘 연말인데 인천공항 한산하죠?
한산하긴요
다들 일본가던데요. 역대 최대일껄요?
여행업계 유럽파트 근무하시는 지인에게 이번주에 듣기로 이미 내년 봄여름 유럽 여행 패키지들이 예약이 빨리 차서 지금 한창 바빠졌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제 한산하지 않을까했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여행업계 ㅡ 적어도 유럽쪽 ㅡ엄청 예약잘되고 바쁘다고 합니다.
아 동남아 일본행은 연말에 많이 가겠네요
저는 일본 안 가봤는데 괜찮나요?
반일을 떠나서 방사능 위험이랑 지진 위험이 좀 걱정되네요
유럽도 예약이 많다구요?
아... 갈 사람들은 가는군요
아마 지금 환율이 제일 낮은 지점이겠죠?
더 낮아질 가능성이 안 보이는 듯해요 ㅠㅠ
이제 가기 힘들죠
예전에 영미 많이 다닌 사람들이 위너네요
요즘은 일본으로 가는데
일본 예약이 500%증가라네요
이제 가기 힘들죠
예전에 영미 많이 다닌 사람들이 위너네요
유럽은 저희 가족 기준 1년전부터 준비해놔서
아직은 한산 타임 아닐지도요
요즘은 일본으로 가는데
일본 예약이 500%증가라네요
사람들이 환율 비싸면 해외 안 간다고 하는데
안 그래요. 원래 여행이란 게 간 사람들이 또 가는 겁니다.
비싸다고 안 가는 사람이 달러 싸지면 갈 것 같죠?
여전히 안 갑니다. 하지만 가던 사람은 한번 가던 거 두 번 가죠.
해외여행 수요는 꾸준하고, 특히 최근에 은퇴하고 여유있는 5-60대
해외여행이 점점 증가해요. 네이버에 5-60대 여행밴드 검색해보세요.
패키지 여행 가는데 룸메이트 구한다는 글이 넘칩니다.
남편이 안 가도 혼자서 가는 분들도 많다는 거죠
그래도 가요
미국 유럽을 어느 정도 다니기는 했기에 환율 생각하니 못 가겠어요
그래서 안 가본 유럽도 아직 있는데 횐율 땜에 주저하는 마음이 유럽이 다 거기서 거기다 라는 생각을 만드네요 ㅋ
지금 환율 효과는 아마 내년 상반기에 출국자 수가 확 줄겠네요..
요즘 환차 추가금을 30-40 더 낸다는데..
선택관광도 그 값 다 받을거고
일본을 안 가봤는데 요즘 도쿄가 그렇게 끌리네요
환율 안 내리면 그냥 일본을 가볼까요?
가는사람은 갈걸요
환율 몇푼으로 돈걱정하는서민들은
유럽여행은 하지않는게 맞지요.
국내에도 좋은 여행지 많은데
돈도 없는 사람들이 왜 유럽까지 가려해요 ???
일본 방문해 보면 얄밉지만 생각 보다 더 선진국이구나 느껴지고
음식이 다 짜서 쇼핑 아니면 굳이 또 가고 싶진 않아요
근데 도쿄는 지진 위험하지 않나요?
하긴 우린 일본 지진 걱정하는데
지진 보다 분단국이라 미사일 날라올까봐 한국 가는 걸 더 걱정하는 외국인들이 제법 되는 거 보면 생각하기 나름이죠
지진과 방사능에 비교적 안전한 부산 코 앞 위치 후쿠오카 많이 가는 거 같아요
네 못가겠어요
돈도 없는 서민이지만 원래 정해진 금액에서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환율로 갑자기 1.5배가 되니 고민인거지요
저는 뉴욕 파리 런던 파라서
도쿄만 가보면 메트로폴리탄 비교가 될것 같아서요
지금으로서는 뉴욕>파리>런던 순인데
아시아의 대표주자 도쿄는 과연 어디일지 ㅋ
도쿄 연초에 가도 조명 장식 그대로겠죠?
뉴욕 파리 런던 파 인데 환율이 그렇게 겁났쪄요???
부자는 많아요.
공항 가보세요.
유럽 여행 갈 계획인 집들이 뭔 서민인가요?
여행사 하는 지인
코로나때 손실 이번에 겨우 다 메꿔 한숨 돌렸다던데요
(175.121.xxx.86)
뉴욕 파리 런던 파 인데 환율이 그렇게 겁났쪄요???
…
천박이 뭔지 보여주네요.
비싸다고 안 가는 사람이 달러 싸지면 갈 것 같죠?
여전히 안 갑니다 22222
15년전쯤 (?) 유로 1800원일때도 다녔고
20년전쯤 엔화 1500원일때도 잘 다녔어요
평소5성급 갔는데 환율 오르면 4성급가고 비즈타던거
프이코 타고 가지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 환율 1~20%
올랐다고 여행 포기 안해요
ㄴ 그러니까 그런 사람만 가지 일반인들은 갈 사람도 안가게된다고요.
살러 가는 것도 아니고 여행 가는걸로 그리 환율에 바들바들 떨 일인가요?
혹시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이라면 25일만 지나면 완전 없어진다고 해요
해외이주 또는 유학이라면 모를까
잠깐 여행가는데 환율은 크게 신경안써요.
해외여행갈 경제적 수준이면 몇십만원 차이난다고
벌벌 떨지 않다구요.
5천달러 1400원일때 1480원일때 비교해보세요.
겨우 40만원 차이입니다.
환율로 판 깔고싶어서 해외여행으로 호들갑떨지마요.
천박이고 자시고 돈 없음 안가는게 맞아
다들 그러시잖아
환율때문에 암것도 못하면서 내 천박함 지적 하지 말고
그거 아무 걱정 없이 여행 당기는 사람 부러우면 부러워 하는게 맞아
일단 무슨 판을 깔았다는건지 모르겠고요
환율 무서워서 못 가본 유럽 가려다가 접은 것도 맞구요
여행사 적자를 유럽 미주 노선으로 메운건지
일본 동남아로 메운건지는 말 안 했구요
이런 글에도 정치색 입혀서 빈정거리는 사람들은 못난 사람들 맞구요
이 시기에 유학도 갈 사람들은 다 가더라구요
꽤 다닌 사람인데요,
요즘은 국내여행에 재미를 붙여서
배타고 제주도도 가고, 전국 사찰 도장찍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그동안 해외나 돌아다닐 줄 알았지
국내 여행을 안 하고 뭐했나 싶어요
우리나라가 외국보다 더 발전됐고 깨끗하고 재미있어요
아프면 바로 병원가면 되니까 마음도 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