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221083432563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국민의힘 내 대표적 친한계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장동혁 대표에게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을 내보낼 것을 요구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20일 밤 SNS를 통해 "장동혁 대표가 (19일 국민의힘 충북도당 당원 교육 연설에서) '계엄 해제에 앞장섰다' '우리는 변화할 준비가 돼 있고 그 변화의 맨 앞에 제가 서겠다'며 앞으로 달라지겠다고 했다"고 적었다.
이어 "그렇다면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할 뿐 아니라 헌재 해산까지 요구한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을 그냥 놔둘 것이냐"며 이 감사위원장 정리를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