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는 글이 있는데
8-90년대였나 이대정문 앞에서 팻말을 들고 기다리는
어느 청년 그 팻말엔 "신부감 구함 갖고 있는건 돈 밖에 없음" ㅋㅋㅋㅋ
근데 이게 정말 사실 있었던 일이였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혹시 아시는분 있을까요 ?..
그 당시 청춘데이트 라는 남여 매칭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사회자가 한 남자를 소개하는데 학벌은 서울대 기생충학과 나왔다고
앞에 참석한 여성분들중 맘에 드는 분 계세요 ?.. 물었더나 대답이
"우글우글 하네요~!" ㅋㅋㅋㅋ
어떤 여자는 사회자 본인의 단점이 뭐라고 생각하냐 물었을때 자기에 단점은 너무 이쁘다는거라고 말했더니 조용히 듣고있던 앞에 남자가 나중에 "저의 단점은 뭔지 아세요 ?.. 저는 돈이 너무 많다는겁니다. 아무래도 우리는 서로 뭔가 통하는게 있는거 같네여~~!" 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누구통해 들었지만 기억나시는분 계시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