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컴공
'25.12.21 11:09 A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정말 좋은학교 컴공이고
수학 잘하는 아이였는데..
1학년 하다가 포기하고
진로봐꿔서 수학으로 돌아갔어요.
반면...
찬구아이는 이름도 모르는 학교 컴공인데
이번에 배민 프로그램쪽 입사확정
2. 컴공취업
'25.12.21 11:10 A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안돼요
4년뒤에 모르죠
미국 어느대학은 c언어 자바를 수업않네요.
3. ...
'25.12.21 11:12 AM
(106.101.xxx.30)
컴공은 다른 공대 전공보다 정말정말 적성을 많이 타요.
일단 그것부터 생각해보세요.
4. ......
'25.12.21 11:13 AM
(211.230.xxx.26)
-
삭제된댓글
아들이 작년에 대기업 it 취업했서 다니는데요.
올해는 신입 한명도 안뽑았대요.
컴공쪽 취업 작년부터 ai때문에 안뽑는대요.
서성한 컴공 졸업했어요.
5. 적성
'25.12.21 11:15 AM
(175.116.xxx.118)
정말 좋은학교 컴공이고
우라아이
수학 잘하는 아이였는데..
1학년 하다가 포기하고
진로봐꿔서 수학으로 돌아갔어요.
취업 잘했어요
반면...
찬구아이는 이름도 모르는 학교 컴공인데
이번에 배민 프로그램쪽 입사확정
넘 재미있고 잘한답니다
정말 정말 적성에 탑니다.
6. dhsmf
'25.12.21 11:16 AM
(39.115.xxx.160)
수학을 잘하는 학생도 컴공이 적성에 안맞았다니, 컴공에 잘 맞는 아이들은 어떤 성향을 보이는지 더욱더 모르겠네요...
7. 그래도
'25.12.21 11:18 AM
(210.100.xxx.239)
외대글캠은 졸업하면 답이 없을 거예요
8. **
'25.12.21 11:20 AM
(211.109.xxx.32)
정말 적성타는 전공이 컴공이예요. 지금 적성 알고 가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저라면 동덕여대 컴공 가서 공부해보면서 길을 찾을것같아요. 편입을 하든 대학원을 가든 공무원 준비를 하든.. 더듬더듬 길을 찾아보는거죠. 축하드려요.
9. 컴공이
'25.12.21 11:21 AM
(58.29.xxx.96)
취업잘된다고요?
10. ...
'25.12.21 11:22 AM
(39.7.xxx.114)
전 제가 연대 컴공 전공했고 20년째 그 업종에서 일합니다. 수학은 항상 잘했고 고등내내 반에서 수학은 1등만 했는데 대학에서 울면서 공부했어요 ㅎㅎ 너무너무 어려워서요 ㅎㅎ 공대 자체가 수학이 확 어려워지고 특히나 컴공은 정말 적성 탑니다. 저 할때는 진짜 컴공이 핫해서 취업은 눈 감고 했는데 요즘 저희도 신입은 안 뽑아요. 프로그래밍이 생각보다 개취의 영역이라 적응 못하면 지옥 갑니다 ㅎㅎ
11. dhsmf
'25.12.21 11:23 AM
(39.115.xxx.160)
그렇겠죠? 컴공을 하다가 도저히 못하면 미련없이 편입이나 전과를 통해 다른 전공을 찾아야 하긴 하겠지만, 글캠 융합인재는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영어 하나만 들고 취업시장에 나와야 겠죠
12. 58.29님
'25.12.21 11:23 A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
컴공 취업 잘된다고 한 사람은 위에 아무도 없어요.
13. ㅣㅣ
'25.12.21 11:25 AM
(211.241.xxx.222)
자녀는 아니지만 남편이 스카이 컴공출신인데 주변에서 물어보면 하는 말이 ai로 판도가 바뀌었다며 ai 만들러가는 수준 아니면 힘들거라고. 재능의 영역이 되었다며 여러 이야기를 했어요.
제 아이라면 아이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영역이 아니라면 컴공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자기 소스를 만들 수 있는 영역이 장기적으로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요.
친구남편이 프로그래밍 강사인데 반년째 놀고 있어요. Ai나오고 나서 신입수요가 없어져서요.
14. 제생각엔
'25.12.21 11:28 AM
(124.54.xxx.34)
컴공 취업이 많이 어렵지만 그래도 외대 글캠의 저 전공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컴공이 적성에 맞는다면요. 적성에 안 맞으면 대충 다니고 졸업장 따기는 어려운 전공으로 알아요.
15. dhsmf
'25.12.21 11:29 AM
(39.115.xxx.160)
역시 여쭤보길 잘했네요.. 그래도 결정은 어렵네요.. 아이가 죽어도 하고 싶다는 분야가 있으면 좋으련만
16. 여유
'25.12.21 11:32 AM
(106.68.xxx.191)
제가 IT 도 하고 이거저거 해서 잘 나가는 편 인데요
일단 영어 가지고 Edx, Coursera 앱 가서 이것저것 구글에서 만든 IT 코스 몇 가지 시작하라 하세요
외국대학에서 만드는 것 들이고 월 15만원 정도면 지금 당장 코스 전부 할 수 있어요.
테솔 자격증도 괜찮구요.
요즘 IT Security 핫 한데 그쪽은 쉬워요.... 더 조언 드리고 싶지만..
제가 25년 전에도 컴퓨터와 영어 같이 했어요, 외국 나와서 더 잘 풀린 것 같아요.
한가지만 해서는 안되구요.. 제 아들도 고3 인데 그냥 경영학과 쪽으로 넣었어요, 더 빡센 학과는 점수 되도 그냥 안하기로..
17. dhsmf
'25.12.21 11:35 AM
(39.115.xxx.160)
여유님, 혹시 쪽지를 통해 좀 더 많은 이야기(어떤 이야기라도) 부탁드려도 될지요. 정말 막막한데 결정은 바로 내려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18. 여유
'25.12.21 11:35 AM
(106.68.xxx.191)
제 경우 한국에서 한한기 대학 다니다 유학 나왔어요.
여유 되시면 ..영주권 가능한 나라 알아봐서 워홀이라도 나가게 해보세요
조금 힘든 일이긴 해도 외국 청년들 와서 많이 벌어가요, 돈 뿐이 아니라 경험치도요
19. ㅇㅇ
'25.12.21 11:35 AM
(106.101.xxx.91)
-
삭제된댓글
컴공 망했습니다 가지마세요
라고 하기엔 비교대상이 문과군요
빠른 공무원 준비가 답입니다..
20. ㅇㅇ
'25.12.21 11:36 AM
(106.101.xxx.70)
-
삭제된댓글
컴공 망했습니다 가지마세요
라고 하기엔 비교대상이 문과군요
빠른 공무원 준비가 답입니다..
편입은 학점 안 중요하고 시험점수가 중요합니다. 다만 문과편입 난이도는 말도 안되니 그냥 수능을 다시 보는게 낫습니다.
21. ㅇㅇ
'25.12.21 11:40 AM
(106.101.xxx.137)
-
삭제된댓글
컴공 망했습니다 가지마세요
라고 하기엔 비교대상이 문과군요
빠른 공무원 준비가 답입니다..
편입은 학점 안 중요하고 시험점수가 중요합니다. 다만 문과편입 난이도는 말도 안되니 그냥 수능을 다시 보는게 낫습니다.
보안은 쉽다고요? 요새 지옥불입니다.. 개발자 진입했는데 취업은 안 되니 다들 그거라도 하려고 줄서있어요.
22. 데이지
'25.12.21 11:43 AM
(118.222.xxx.158)
음 문과인데 교차지원해서 동덕여대 컴공 나왔는데
전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졸업 겨우하고 다른 길로 갔어요
동기들은 대기업 간 친구 공기업 간 친구 다시 수능본 친구
진짜 너무 다양해요
20년지나보니 어쨌든 학교는 평생 남는 이름일 뿐이고요
길은 내가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컴퓨터를 남들보다는 잘하는게 이래저래 플러스가 되어 후회가 없고요 20년 넘게 여태 직장생활 잘 하머 살아남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해도 내가 깔고있는 지식을 베이스로 길은 다양하고 많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23. 여유
'25.12.21 11:46 AM
(106.68.xxx.191)
저는 컴퓨터 자격증 몇 개 있고 학과는 경제학과 갔다가 회계/파이난스로 틀어서 국제인증 관련 (완전 문과 적성 딱 좋아요) 일하는 데 이제는 ISO 27001 오디터 준비 중 이에요. 감리사? Auditor 일인데 수입이 한정적이라(1억 2-3천이 마지노선)
건설현장직 뛰어서 더 많이 벌고 있어요... 해외인데 6개월 일하고 약 2억.. 그게 가능 합니다
국제인증이 매년 감사 나와야 하는 거라..비싸도 외국에서는 이게 없으면 공사 낙찰? 입찰이 안되는 지라 울며 겨자먹기 인데 컴퓨터 (워드작성) 좀 잘하고 회의기록 작성 좀 잘하고, PPT 로 교육자료 좀 만들고 하면 일도 재미있는 편입니다
24. o o
'25.12.21 11:47 AM
(68.33.xxx.202)
저도 이거 저장합니다 - 일단 영어 가지고 Edx, Coursera 앱 가서 이것저것 구글에서 만든 IT 코스 몇 가지 시작하라 하세요
25. ㅇㅇ
'25.12.21 11:49 AM
(106.101.xxx.181)
여유님 말 듣지 마세요
저분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지금 동덕여대 컴공과 신입생이랑 전혀 상관 없어요
지금 동덕 컴공과 가면 4년뒤에 연봉 2800만원 주는 중소si업체 경쟁률 300대 1 뚫어야됩니다.
26. ㅇㅇ
'25.12.21 11:52 A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
코세라를 왜 가요;; 거기 가지 마시고
C언어나 파이썬 (1학년때 본인 학교에서 배우는 언어) 강의 들은 다음에 실제로 백엔드나 프론트엔드 하나 정해서 직접 간단한 서비스를 만들어보세요
학교 다니면서 컴공 전공공부 + 프레임워크로 서비스 만들기 + 알고리즘(백준)
이거 하는거예요
이걸 공부해야 됩니다
27. ㅇㅇ
'25.12.21 11:54 A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
코세라를 왜 가요;; 거기 가지 마시고
C언어나 파이썬 (1학년때 본인 학교에서 배우는 언어) 강의 들은 다음에 실제로 백엔드나 프론트엔드 하나 정해서 직접 간단한 서비스를 만들어보세요
학교 다니면서 컴공 전공공부 + 프레임워크로 서비스 만들기 + 알고리즘(백준) + 추가로 영어
이거 하는거예요
이걸 공부해야 됩니다
28. ㅇㅇ
'25.12.21 11:56 A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
코세라를 왜 가요;; 거기 가지 마시고
C언어나 파이썬 (1학년때 본인 학교에서 배우는 언어) 강의 들은 다음에 실제로 백엔드나 프론트엔드 하나 정해서 직접 간단한 서비스를 만들어보세요
학교 다니면서 컴공 전공공부 + 프레임워크로 서비스 만들기 + 알고리즘(백준) + 추가로 영어
이거 하는거예요
이걸 공부해야 됩니다
한 것들은 다 깃허브에 꼬박꼬박 올리시구요
29. ㅇㅇ
'25.12.21 11:57 AM
(106.101.xxx.181)
코세라를 왜 가요;; 거기 가지 마시고
C언어나 파이썬 (1학년때 본인 학교에서 배우는 언어) 강의 들은 다음에 실제로 백엔드나 프론트엔드 하나 정해서 직접 서비스를 만들어보세요 (쉽지 않음)
학교 다니면서 컴공 전공공부 + 프레임워크 + 알고리즘(백준) + 추가로 영어
이거 하는거예요
한 것들은 다 깃허브에 꼬박꼬박 올리시구요
30. ㅇㅇ
'25.12.21 11:58 AM
(58.229.xxx.92)
-
삭제된댓글
컴퓨터 전공 전망 낮다고 하기에는 비교군이...
제가 고등학교때 영어 잘한다는 이유로
영문과 졸업하고 평생 영어 컴플렉스 느끼며 살고있어요.
영어 졸업하면 원어민 수준 기대해요.
그리고,
영어는 도구일뿐 그거 하나로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영어잘하는 기획자, 영어잘하는 디자이너..
이런식으로 영어는 자기 전공에 플러스되는 도구에요.
31. 컴공컴공
'25.12.21 11:58 AM
(1.236.xxx.139)
정말 소프트웨어,it쪽 적성에 안맞음 정말 울면서 하면 다행인데
포기합니다
주위에 너무 많아요
지방의대안가고 연대 컴공간애 정말 후회막급
어이구....
둘째 컴공의 다른 이름-대학나올까봐 안밝힘
전과포기하고 졸업만 시키기로.... 포기죠
문과는 답이 없지만 융합인재학부에서 세부전공을
택하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이노무 대학들도 뭔 이름들을 그리 바꾸는지
전공이수못해서 조카는 한학기 더들어야합니다
군대다녀오니 교수고 과가 싹다 바뀌고....
여대 정말 전액 장학금 줘도 애들은 안가요
현실이 그렇습니다
32. dhsmf
'25.12.21 12:01 PM
(39.115.xxx.160)
데이지님, 혹여라도 아이가 동덕을 선택하게 되면 대선배님이신데 문과에서 교차지원으로 컴공을 졸업하시고 다른 일을 하면서도 전공이 이래저래 도움이 됐다는 말씀이 그냥 제가 어렴풋이 생각한 거였네요. 아이들 세대는 ai나 컴 활용능력은 그쪽분야에 일하지 않더라도 업무수행에 기본자질이라는 생각이 들어 힘들어도 해봐야하지 않을까 했거든요. 그런데 그걸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되는 거구요
33. ㅇㅇ
'25.12.21 12:01 PM
(106.101.xxx.11)
컴공 가면 연봉 2800만원 받는 중소si개발자 될꺼고
동덕 영문과 가면 연봉 2800만원 받는 사무직 될꺼예요.
대학 가지말고 공무원 하라고 답 알려줬잖아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22386
4년간 1억 버리고 쉬었음청년 되지 마시고
지금 당장 충북으로 주소 옮기고 토목이나 건축 40점맞고 공무원 된 다음에
지역 직렬 맘에 드는 곳 준비해서 옮겨요
아 물론 돈 많으면 대학 가세요
34. ㅇㅇ
'25.12.21 12:02 P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아니 컴공공부해서 다른데 도움 안되구요
저분은 20년전에 대학가서 취업한거예요
지금 동덕여대 컴공 졸업장 가지고 다른 사무직으로 취업 못해요
35. ㅇㅇ
'25.12.21 12:03 PM
(106.101.xxx.11)
아니 컴공공부해서 다른데 도움 안되구요
저분은 20년전에 대학가서 취업한거예요
지금 동덕여대 컴공 졸업장 가지고 다른 사무직으로 취업 못해요
서울에 돈 3000 주는 중소사무직 경쟁률이 100대 1 가뿐히 넘어요
36. 여유
'25.12.21 12:10 PM
(106.68.xxx.191)
마지막으로.. 조언 잘 안드리는 이유가... 저도 바쁘고 조언 해봤자 듣는 사람도 없고..
어차피 계속 수요에 맞춰서 변해가야 하는 거라 공부 계속 해야 하구요, IT 쪽은 그게 또 아주 많이 심합니다,. 매일 매주 새로운 것이 나와서리.. 제 아들 경우 그냥 무난하게 경영과 가는 이유가 어차피 기본으로 갖추면 시간 지나면 대충 매니져급 가는 거고..
추가 전문화는 부가적으로 몇 십만원에 다 온라인이나 단기 학원 자격증으로 충당 가능한 거라서요. 괜히 어려운 거 도전 했다가 대학 학비만 부채로 남는 경우가 많아서리.. 제 경우 매년 자격증 한두개 정도 추가 합니다.
누구 조언으로는 그냥 공부 잘 했으면 과외선생 하라고 하더라구요
37. ㅇㅇ
'25.12.21 12:14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아니 여유님 일은 컴공이랑 관련이 1도 없어요
그냥 해외 나간거예요
아진짜 원글님도 답답하네
지금 2025년이예요
지옥이라구요
20년 30년전에 대학가고 취업한 아줌마들 조언 듣고있지좀 마세요
뭔 코세라가서 컴퓨터자격증을 따라느니, 동덕 컴공 졸업했는데 다른분야 갔더니 전공이 도움되더라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듣고 앉았습니까
지금 2025년이예요
38. ㅇㅇ
'25.12.21 12:15 PM
(106.101.xxx.30)
아니 여유님 일은 컴공이랑 관련이 1도 없어요
그냥 해외 나간거예요
아진짜 원글님도 답답하네
지금 2025년이예요
취업은 지옥이라구요
20년 30년전에 대학가고 취업한 아줌마들 조언 듣고있지좀 마세요
뭔 코세라가서 컴퓨터자격증을 따라느니, 동덕 컴공 졸업했는데 다른분야 갔더니 전공이 도움되더라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듣고 앉았습니까
지금 2025년이예요
39. ...
'25.12.21 12:16 PM
(223.38.xxx.71)
현재 기준으로 얘기를 해야지
20년전 취업한 얘기들이 지금 무슨 소용이 있나요.
여기 말고,
다른데도 물어 보세요.
차라리 수만휘 같은 요즘 아이들
입시 사이트에 문의하는게
더 현실적일거 같습니다.
40. ㅇㅇ
'25.12.21 12:19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컴공에서 배운 이산수학 논리구조나 db 자료구조 알고리즘 배워서 도움될 수도 있겠죠
그치만 저분은 일단 다른데라도 취업이 됐잖아요? 왜냐면 20년 전에 대학나왔으니까
요새 그런데 취업하려면 경쟁률 100대1 300대1이예요
그런 나중가서 다른일해도 배운 논리 도움되더라 이런건
왕자님이 나에게 고백해서 공주님되었다같은 소리예요
무조건 취업 바탕으로 생각해야죠
41. ㅇㅇ
'25.12.21 12:21 PM
(106.101.xxx.30)
컴공에서 배운 이산수학 논리구조나 db 자료구조 알고리즘 배워서 도움될 수도 있겠죠
그치만 저분은 일단 다른데라도 취업이 됐잖아요? 왜냐면 20년 전에 대학나왔으니까
요새 그런데 취업하려면 경쟁률 최소 100대1 300대1이예요
그런 나중가서 다른일해도 배운 논리 도움되더라 이런건
왕자님이 나에게 고백해서 공주님되었다 로맨스같은 소리예요
예전엔 적당히 대학나오면 다 데려갔잖아요
원글님도 문과나와서 취업하셨죠? 2025년에 취업하셨으면 취업이 됐겠습니까?
진짜 개답답한심하네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그걸 진심으로 고민하고있다는게
워낙 답답해서 세게 말해봅니다
42. dhsmf
'25.12.21 12:22 PM
(39.115.xxx.160)
ㅇㅇ님, 모든 분들 말씀이 다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답변주셔서 고맙습니다
43. ㅇㅇ
'25.12.21 12:30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딸에게 보여주세요
딸아
동덕여대 컴공 가면 (넌 열심히 노력했지만 현재 사회구조 상) 4년 뒤에 연봉 2800만원 중소 si업체(경쟁률 300대 1) 지원할것이며 (다만 천재인 경우 대기업 갈 수 있으나 문제는 중소소기업조차 경쟁률이 300대 1)
외대 문과 가면 (넌 열심히 노력했지만 현재 사회구조 상) 중소 3000만원 주는 사무직 (경쟁률 100대 1) 에 지원하게 될 것이다 (단언컨대 대기업 좋은 중견기업 못 감)
즉 일단 대학을 가지말거나 대학을 가더라도 그냥 대학 붙었다로 만족하고 당장 9급공무원 준비를 하거라
일행 교행 이런거 욕심내지 말고 빠르게 합격부터 하거라
일단 충북이나 다른 시골로 옮겨서 토목이나 건축 인강 들어서 40점만 맞춰라
그리고 시골에서 공무원 되고나서 일하다 너희 집앞으로 시험 다시봐서 이직하거라
공무원이 되면 끝이 아니라 나중에 좋은 대학을 들어가든 공기업 7급 등등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단다
44. ㅇㅇ
'25.12.21 12:31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딸에게 보여주세요
딸아
동덕여대 컴공 가면 (넌 열심히 노력했지만 현재 사회구조 상) 4년 뒤에 연봉 2800만원 중소 si업체(경쟁률 300대 1) 지원할것이며 (다만 천재인 경우 대기업 갈 수 있으나 문제는 중소기업조차 경쟁률이 300대 1)
외대 문과 가면 (넌 열심히 노력했지만 현재 사회구조 상) 중소 3000만원 주는 사무직 (경쟁률 100대 1) 에 지원하게 될 것이다 (단언컨대 대기업 좋은 중견기업 못 감)
즉 대학을 가지 말거나 대학을 가더라도 그냥 대학 붙었다로 만족하고 다니면서 학교공부보단 9급공무원 준비를 하거라
직렬도 일행 교행 이런거 욕심내지 말고 빠르게 합격부터 하거라
일단 충북이나 다른 시골로 옮겨서 토목이나 건축 인강 들어서 40점만 맞춰라
그리고 시골에서 공무원 되고나서 일하다 너희 집앞으로 시험 다시봐서 이직하거라
공무원이 되면 끝이 아니라 나중에 일하면서 좋은 대학을 들어가든 공기업 7급 등등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단다
45. ㅇㅇ
'25.12.21 12:33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딸에게 보여주세요
딸아
동덕여대 컴공 가면 (넌 열심히 노력했지만 현재 사회구조 상) 4년 뒤에 연봉 2800만원 중소 si업체(경쟁률 300대 1) 지원할것이며 (다만 천재인 경우 대기업 갈 수 있으나 문제는 중소기업조차 경쟁률이 300대 1)
외대 문과 가면 (넌 열심히 노력했지만 현재 사회구조 상) 중소 3000만원 주는 사무직 (경쟁률 100대 1 이상) 에 지원하게 될 것이다 (단언컨대 대기업 좋은 중견기업 못 감)
즉 대학을 가지 말거나 대학을 가더라도 그냥 대학 붙었다로 만족하고 다니면서 학교공부보단 9급공무원 준비를 하거라
직렬도 일행 교행 이런거 욕심내지 말고 빠르게 합격부터 하거라
일단 충북이나 다른 시골로 옮겨서 토목이나 건축 인강 들어서 40점만 맞춰라
그리고 시골에서 공무원 되고나서 일하다 너희 집앞으로 시험 다시봐서 이직하거라
공무원이 되면 끝이 아니라 나중에 일하면서 좋은 대학을 들어가든 공기업 7급 등등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단다
돈 많으면 너 알아서 하거라
46. ㅇㅇ
'25.12.21 12:34 PM
(106.101.xxx.30)
딸에게 보여주세요
딸아
동덕여대 컴공 가면 (넌 열심히 노력했지만 현재 사회구조 상) 4년 뒤에 연봉 2800만원 중소 si업체(경쟁률 300대 1) 지원할것이며 (다만 천재인 경우 대기업 갈 수 있으나 문제는 중소기업조차 경쟁률이 300대 1)
외대 문과 가면 (넌 열심히 노력했지만 현재 사회구조 상) 중소 3000만원 주는 사무직 (경쟁률 100대 1 이상) 에 지원하게 될 것이다 (단언컨대 대기업 좋은 중견기업 못 감)
즉 대학을 가지 말거나 대학을 가더라도 그냥 대학 붙었다로 만족하고 다니면서 학교공부보단 9급공무원 준비를 하거라
직렬도 일행 교행 이런거 욕심내지 말고 빠르게 합격부터 하거라
일단 충북이나 다른 시골로 옮겨서 토목이나 건축 인강 들어서 40점만 맞춰라
그리고 시골에서 공무원 되고나서 일하다 너희 집앞으로 시험 다시봐서 이직하거라
공무원이 되면 끝이 아니라 나중에 일하면서 좋은 대학을 들어가든 공기업 7급 등등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단다
돈 많으면 내 헛소리 안들어도 되고 마음대로 하거라
47. ....
'25.12.21 12:37 PM
(106.101.xxx.95)
-
삭제된댓글
컴공 전공하면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취업할 가능성이 조금 있고
문과 가면 전공 살려 취업할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컴공 가서나 문과 가서나 전공과 관련없는 취업할 가능성은 똑같을 걸요.
그리고 제 자식도 비슷해서 하는 얘기니 이해하고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솔직히 매년 자격증을 딴다거나 다른 분야로 나가고 이런 거 극소수의 아주 의지가 굳고 재능도 있는 경우이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노력해서 괜찮은 학점을 따고 적당히 중소기업에 취직하면 다행인 상황이에요.
꿈은 크게 가지는 것이 맞고 아이가 스스로 그것에 도전하면 밀어줘야겠지만
굉장히 좁고 성공 가능성이 낮은 진로를 꿈꾸며 전공을 택하지 말고
냉정하게 그 정도 대학이면 어떤 진로를 가게 되는지 판단해서 정하시기 바랍니다.
48. ㅇㅇ
'25.12.21 12:38 PM
(106.101.xxx.30)
딸아 그리고 편입에 대해 말해주겠다
공대는 편입이 수능보다 오히려 쉬운점도 있고 좋다
하지만 문과편입은 정말 지랄맞다..
서성한 영어 기출 한 번 풀어보아라.. 서성한이 아니라 건동홍 이런데 가는것도 너무 지랄맞다..
문제는.. 서성한이면 몰라도 건동홍 가기도 너무 지랄맞은데 건동홍 문과 나와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단다.. 건동홍 문과 나와서 연봉 3천주는 회사 원서 넣고 있을게 압도적으로 유력하단다..
49. ....
'25.12.21 12:40 PM
(106.101.xxx.95)
컴공 전공하면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취업할 가능성이 조금 있고
문과 가면 전공 살려 취업할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컴공 가서나 문과 가서나 전공과 관련없는 취업할 가능성은 똑같을 걸요.
그리고 제 자식도 비슷해서 하는 얘기니 이해하고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솔직히 매년 자격증을 딴다거나 다른 분야로 나가고 이런 거 극소수의 아주 의지가 굳고 재능도 있는 경우이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노력해서 괜찮은 학점을 따고 적당히 중소기업에 취직하면 다행인 상황이에요.
꿈은 크게 가지는 것이 맞고 아이가 스스로 그것에 도전하면 밀어줘야겠지만
굉장히 좁고 성공 가능성이 낮은 진로를 무작정 잘될 거라 꿈꾸며 전공을 택하지 말고
냉정하게 그 정도 대학이면 어떤 진로를 가게 되는지 판단해서 잘 저울질해서 정하시기 바랍니다.
동덕여대면 공부 못한 아이도 아닌데 참 그렇지만 지금 현실이 그래요.
50. 울 아이가
'25.12.21 12:42 PM
(115.136.xxx.32)
수시 종합으로 대학 갔는데 컴공 간다고 고등 시절 꿈의학교니 뭐니 쫓아다니며 생기부를 대부분 컴공으로 채웠어요. c언어로 코딩까지 배웠고요. 근데 아무래도 자긴 컴공은 아닌거 같다고 입시 지원은 종합 6장 썼는데 컴공 2장, 정보통신 2장, 융합 2장 썼어요. 당시 컴공 인기 높을 때라 컴공 예비로 붙었고 1차 추합이 됐는데 안 가고 정보통신으로 갔어요. 아이가 컴공 관련 활동 하나도 안 했다면 아마 대학 가서 첫 1년 엄청 힘들듯 해요. 컴공 지원한 아이들은 대부분 울 아이처럼 코딩은 기본으로 한 아이들일 거예요.
51. ㅇㅇ
'25.12.21 12:44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딸아 9급에서 너 잘하는 영어가 내년까지만 보고 사라진다..
내년에 일단 지방직 9급 합격부터 하고보아라
진심으로 너를 걱정하는 내말을 믿거라.. 돈많으면 헛소리니까 믿지 말거라.. 알아서 해도 된단다..
52. ㅇㅇ
'25.12.21 12:44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딸아 9급에서 너 잘하는 영어가 내년까지만 보고 사라진다..
내년에 일단 지방직 9급 합격부터 하고보아라
괜히 편입한다고 시간날리면 영어가 사라져서 합격과 더 멀어진단다
진심으로 너를 걱정하는 내말을 믿거라.. 돈많으면 헛소리니까 믿지 말거라.. 알아서 해도 된단다..
53. ㅇㅇ
'25.12.21 12:45 PM
(106.101.xxx.30)
딸아 9급에서 너 잘하는 영어가 내년까지만 보고 사라진다..
내년에 일단 지방직 9급 합격부터 하고보아라
괜히 편입한다고 시간날리면 영어가 사라져서 합격과 더 멀어진단다
진심으로 너를 걱정하는 내말을 믿거라.. 엄마가 코세라에서 자격증따라는거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길래 너무 걱정되어서 길게 썼단다..
돈많으면 헛소리니까 믿지 말거라.. 알아서 해도 된단다..
54. ㅇㅇ
'25.12.21 12:50 PM
(58.122.xxx.36)
조심스럽게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려봅니다.
컴퓨터공학은 흔히들 “열심히 하면 된다”라고 생각하시는데, 솔직히 말하면 ‘적성’의 비중이 굉장히 큰 전공입니다.
수학을 아주 잘해야만 가능한 전공은 아닙니다. (AI 쪽의 선형대수, 확률통계는 예외적으로 중요합니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과정 자체가 맞느냐, 안 맞느냐는 정말 극명하게 갈립니다.
잘 맞는 사람에게 컴공은 천직입니다.
문제 하나 붙잡고 몇 시간씩 고민하는 게 오히려 재밌고,
코드가 안 돌아갈 때 스트레스보다 “왜 안 되지?”라는 호기심이 먼저 듭니다.
이런 경우엔 학교 간판이나 전공 세부 차이보다 본인 실력이 모든 걸 결정합니다.
실력이 되면 취업이 어렵다 해도
* 정부·공공기관에서 지원하는 각종 IT/AI 인력 양성 사업
* 연구 인턴, 프로젝트, 국비 지원 프로그램
같은 기회들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경쟁을 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안 맞는 사람에게 컴공은 정말 힘든 전공입니다.
“열심히 해도 왜 안 되는지 모르겠다”는 상태가 계속 반복되고,
과제·팀플·프로젝트에서 계속 밀리게 됩니다.
이 전공은 안타깝게도 중간이 거의 없습니다.
잘하면 빠르게 위로 치고 올라가고,
아니면 졸업은 해도 전공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취업이 유리하니까 컴공”이라는 이유만으로 선택하는 건
개인적으로는 꽤 위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가 아직 진로 확신이 없는 상태라면 더더욱요.
외대 융합인재학부에 대한 걱정도 이해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정체성이 다소 모호하고,
언어를 제외한 전공 깊이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외대의 장점은 영어 + 학교 네트워크 + 브랜드를 기반으로
입학 후 진로를 바꿀 여지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입니다.
컴공처럼 “처음부터 맞아야 하는 전공”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또 하나 중요한 건,
아이가 “어디를 가든 2년 뒤 편입을 생각한다”고 했다면
컴퓨터 전공은 학점 관리가 정말 쉽지 않다는 점은 꼭 고려하셔야 합니다.
편입에서 가장 중요한 게 학점인데,
컴공은 노력 대비 점수가 안 나오는 과목이 많습니다.
정리하자면
* 컴공은 전망보다 적성이 훨씬 중요한 전공
* 수학 잘함보다는 논리적 사고와 문제 붙잡고 버티는 성향이 핵심
* 잘 맞으면 최고, 안 맞으면 정말 힘든 전공 (중간이 거의 없음)
* 진로가 불확실한 상태라면, 오히려 선택 폭이 넓은 쪽이 나을 수도 있음
부모님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유리한 길”을 고민하시는 게 너무 당연하고,
아이도 착실한 성향이라 더 고민되실 것 같아요.
다만 컴공만큼은 ‘열심히’만으로 커버되지 않는 영역이라는 점은
꼭 한 번 냉정하게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아이와 함께
“내가 이걸 잘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이걸 몇 년이고 붙잡고 있어도 덜 괴로울까?”
이 질문을 중심으로 이야기 나눠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55. ㅇㅇ
'25.12.21 12:53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 정부·공공기관에서 지원하는 각종 IT/AI 인력 양성 사업
* 연구 인턴, 프로젝트, 국비 지원 프로그램
같은 기회들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경쟁을 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경쟁률이 300대1이라구요.. 못 뚫어요..
56. ㅇㅇ
'25.12.21 12:53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 정부·공공기관에서 지원하는 각종 IT/AI 인력 양성 사업
* 연구 인턴, 프로젝트, 국비 지원 프로그램
같은 기회들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경쟁을 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경쟁률이 300대 1이라구요.. 못 뚫어요
57. ㅇㅇ
'25.12.21 12:55 PM
(106.101.xxx.30)
* 정부·공공기관에서 지원하는 각종 IT/AI 인력 양성 사업
* 연구 인턴, 프로젝트, 국비 지원 프로그램
같은 기회들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경쟁을 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경쟁률이 300대 1이라구요..
먼저 못 뚫을 가능성이 높구요
뚫어도 상향이직이 너무너무너무 어렵습니다. 물경력이라고 하죠, 대기업에서 경력으로 안 쳐줍니다
평생 중소 전전해야해요
중소기업이라 수없이 망하는데 회사 망하면 다른데 찾기도 너무 힘들죠
58. ㅇㅇ
'25.12.21 1:00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여기 개발자분들 좀 있으신거같은데 최근 개발자 중 가장 밑바닥인 중소si업체들 신입사원 경쟁률 알고 조언하셔야 합니다..
나이 40 50 아짐들 개발할 줄은 아셔도 신입사원 경쟁률은 잘 몰라요 조언 함부로 하시면 안 됩니다
59. ㅇㅇ
'25.12.21 1:01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여기 개발자분들 좀 있으신거같은데 최근 개발자 중 가장 밑바닥인 중소si업체들 신입사원 경쟁률 알고 조언하셔야 합니다..
나이 40 50 아짐들 개발할 줄은 아셔도 신입사원 경쟁률은 잘 몰라요 조언 함부로 하시면 안 됩니다
중소 si 경쟁률이랑 거기서 경력쌓고 점프이직 할 가능성, 반대로 회사가 망할 가능성
그리고 혹시라도 현재 동덕 컴공 가서 대기업 갈 가능성
이런거 다 감안해서 조언하셔야 합니다.
60. ...
'25.12.21 1:02 PM
(211.234.xxx.24)
컴공은 정말 적성 많이 타요
단순한거보다 어렵고 막힐 때 더 집중하게 되고
이거저거 시도해보고
그러다 해결하면 너무 재미있고 뿌듯하고
안풀리는 문제는 퇴근하고 집에서도 생각나고
61. ㅇㅇ
'25.12.21 1:03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여기 개발자분들 좀 있으신거같은데 최근 중소si업체들 신입사원 경쟁률 알고 조언하셔야 합니다..
나이 40 50 아짐들 개발할 줄은 아셔도 신입사원 경쟁률은 잘 몰라요 조언 함부로 하시면 안 됩니다
중소 si 경쟁률이랑 거기서 경력쌓고 점프이직 할 가능성, 반대로 회사가 망할 가능성
그리고 혹시라도 현재 동덕 컴공 가서 대기업 갈 가능성
이런거 다 감안해서 조언하셔야 합니다
62. ㅇㅇ
'25.12.21 1:07 PM
(106.101.xxx.30)
여기 개발자분들 좀 있으신거같은데 최근 중소si업체들 신입사원 경쟁률 알고 조언하셔야 합니다..
나이 40 50 아짐들 개발할 줄은 아셔도 신입사원 경쟁률은 잘 몰라요 조언 함부로 하시면 안 됩니다
중소 si 경쟁률이랑 거기서 경력쌓고 점프이직 할 가능성, 반대로 회사가 망할 가능성
그리고 혹시라도 현재 동덕 컴공 가서 대기업 갈 가능성
이런거 다 감안해서 조언하셔야 합니다
열심히 하면 된다 이런 소리 하시는 분들 이마에 딱밤 한 대 놔드리고싶네요
63. ㅇㅇ
'25.12.21 1:09 PM
(211.234.xxx.138)
컴공 신입 안 뽑는 추세에요
저 국내 빅테크 기업 재직중이에요
앞으로 개발자가 제일 잘해야하는 언어는 영어라고 할 정도…
64. 주니
'25.12.21 1:16 PM
(118.235.xxx.167)
sky컴공도 취업 어렵나요?
65. ..
'25.12.21 1:25 PM
(203.229.xxx.238)
-
삭제된댓글
sky도 어렵죠.. sky라고 뭐 나라에서 좋은 자리 뚝딱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 자체를 안 뽑는데요.
66. ..
'25.12.21 1:26 PM
(203.229.xxx.238)
sky도 어렵죠.. sky라고 뭐 나라에서 좋은 자리 뚝딱 갖다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 자체를 안 뽑는데요.
67. 전문가들많네요 ..
'25.12.21 1:34 PM
(61.73.xxx.204)
댓글들 너무 깊이 있고 좋네요.
68. dhsmf
'25.12.21 1:41 PM
(39.115.xxx.160)
ㅇㅇ님. 마지막에 길게 써주신 댓글에 제가 궁금한 모든 사항들이 들어있는 것 같네요. 진심어린 조언에 감사드려요. 모든 분들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