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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민정 능력없으니 살잖아요. (수정)

화나 조회수 : 6,783
작성일 : 2025-12-21 10:26:26

이민정 결혼유지가 뭐 대인배같고 호탕하고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탁 까놓고 이야기하면 이민정 능력없으니 이병헌이랑 같이 살고

있는거죠.

 

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별히 이쁜 것도 아니고

(대표적으로 가장 성형 잘된 케이스중 하나라고 사진 떠돌던데)

그러니 이혼하지 않는 거지

뭐 호탕하고 대인배라서 붙어 있는다는 찬사는 그만 합시다.

 

이혼을 부추기고 싶지는 않지만 현실은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야기하죠.

이혼하지 않을때는 손익계산해서 다 해보고 남아 있는 것일뿐

만약 이민정이 이병헌급의 연기자 였으면 자신의 자존심에도

이혼했을 겁니다.

이민정에게는 이병헌의 부인이란 타이틀보다 더 큰 타이틀이 있나요?

그리고 이혼하지 않으면 다 좋다는 식의 생각은 이제 그만 할때 되지 않았나요?

그들이 이혼하지 않을때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수준보다 낮아질것이

두려워서 오히려 못하고 있는 경우가 더 많죠.

자식핑계 이목 핑계.

차라리 이렇게 살 바에는 이혼하길 바래는 자식 둔 부부들도 많을 겁니다.

뭐 이혼하지 않길 바라는 자식도 있겠지만.

 

처음 결혼했을때도 뜬금포 이민정이랑 결혼한다고 해서 좀 의아했는데

절대 이혼 안할 것 같은 여자 골라 결혼한 이병헌이 오히려 머리가 잘 돌아간다

싶긴 해요.

 

이혼하라고 부추기거나 종용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이혼하지 않았다고 추켜주는 것도 하고 싶지 않아 적어봅니다.

 

*******

(수정)

제목에 붙여 산다고 했는데 너무  과한 말인거 같아서 제목 수정하고요.

이병헌이 그렇게 좋냐 부럽냐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정 반대예요.

이병헌 같은 남자는 정말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부럽거나 그런 남자들이 줘도  싫어요.

친정아버지가 이병헌과라서 평생 나이 70까지 바람 피우고 다녔어요.

엄마가 거의 정신병 수준이 되었는데 피해는 오로지 자식들

특히 딸인 제가 많이 당했죠.

 

 

 

IP : 14.50.xxx.208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화가나죠?
    '25.12.21 10:28 AM (211.234.xxx.173)

    왜 화가 나죠? 이병헌이 원글 선택안한고 이민정이랑 결혼해서 화난건가요?

  • 2. 헐...
    '25.12.21 10:28 AM (58.76.xxx.21)

    이민정이 능력없으니 붙어산다니..
    진짜 82수준 처참하네요ㅠ
    이민정은 그 미모만으로도 이미 상위 0.1프로 능력인거구요.
    집안도 아주 좋습니다.에휴
    글 수준 진짜 그지같네

  • 3. ..
    '25.12.21 10:30 AM (59.9.xxx.163)

    이민정 집안 모르나보네
    글고 이민정이 찍은 드라마 광고가 몇갠데

  • 4. 쓸개코
    '25.12.21 10:30 AM (175.194.xxx.121)

    이민정은 집안이 아주 좋아서 부족함 없이 자란걸로 알고 있어요.
    저 이병헌 연기 아주 좋아하는데요
    이병헌 아니라도 결혼 잘했을겁니다.

  • 5. ....
    '25.12.21 10:31 A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이 무슨 여혐종자의 개소리인지..

  • 6. 원글
    '25.12.21 10:31 AM (14.50.xxx.208)

    자기능력을 가꿀 생각보다 그냥 이병헌 아내에 만족하는 것 같아서
    화가나요.

    능력없어 붙어 산다고 하는 것은 너무한 것은 맞아요.
    하지만 이민정 미모 다 성형 미모인거 아는 사람은 아는데
    집안이 이민정 먹여살려주나요?
    그 좋은 집안으로 이민정은 뭘 했나요?
    이병헌 마누라 그거 밖에 더 있나요?

  • 7. ..
    '25.12.21 10:31 AM (218.144.xxx.232)

    왜 그리 화가 많으신지요?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세요.

  • 8. ...
    '25.12.21 10:32 AM (211.178.xxx.17)

    이민정 집안도 좋고
    어제 보니 군계일학 미모이던데요.
    예전에는 저런 미모면 고시 삼관왕과 같은 급이라고 그랬잖아요. 성형이든 어쨌든 저 미모면 뭐

  • 9. ...
    '25.12.21 10:33 AM (39.125.xxx.94)

    그 때 같이 놀다 협박죄로 들어간 여자인가?

    이병헌이 아까워 죽겠어요?

    원래 저 자리는 내 껀데 이러고 있는 거예요 설마?

  • 10. 원글
    '25.12.21 10:34 AM (14.50.xxx.208)

    절대 안부러워요.
    전 이병헌 마누라 안해요. 절대 안해요.

    친정아버지가 이병헌과 같은 케이스라 밑에도 적었지만 그렇게 바람 피우면
    아내들 거의 정신병 수준으로 돌아버려요.
    그거 다 자식들에게 영향이 가요. 전 남편 바람 안피우는 거 하나만 보고
    결혼해어요. 삶이 평화로워요. 숨 쉴수 있을 거 같아요.

  • 11. ...
    '25.12.21 10:37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엔 그런 멘탈만있는거 아니에요
    이민정은 심지어 그사건이후로 딸도 출산했고
    헐리웃 파티 동반하며 인스타에 올리고
    하하호호 잘 살고 있지요

  • 12. ㅎㅎㅎ
    '25.12.21 10:38 AM (221.140.xxx.8)

    원글님 왜 그래요~~~?
    왜케 꼬였어요~~~~~

  • 13. ㅋㅋ
    '25.12.21 10:39 AM (211.234.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이 이민정 친구쯤?
    완전 열등감에 쩐 인간같음

  • 14. ...
    '25.12.21 10:39 AM (39.125.xxx.94)

    그럼 고소영도 능력없어서 장동건이랑 사는 건가요?

    연예인들은 일반인과 정조개념이 달라요

    살만하니까 살겠죠

    이민정이 가식으로 보이지도 않구요

  • 15. ...
    '25.12.21 10:40 AM (116.36.xxx.204)

    열등감 폭팔.
    시상식 보면서..

  • 16. ㅇ으이그~~~~
    '25.12.21 10:40 AM (211.234.xxx.113)

    언어선택 참 저렴하네
    붙어산다?
    붙어사는게 뭐여요?

  • 17. 동감
    '25.12.21 10:40 AM (112.186.xxx.91)

    겉으로 저래도 속은 어떤지 모름 아무리 할리우드
    마인드라도… 이민정 칭송하는 건 엄앵란 식 사고방식인 듯

  • 18. 평화로운데
    '25.12.21 10:40 AM (58.76.xxx.21)

    삶이 평화롭다는 여자가 멀쩡히 너무 잘살고 있는 부부에게 악플을 달고있네
    미모최상위에 집안도 좋은 여자보고 붙어산다니..
    말도 천박하게하네.평화로운거 맞아요?에휴

  • 19. ㅇㅇ
    '25.12.21 10:42 AM (175.113.xxx.60)

    집안 좋아요.
    Esfp 들 은근 쿨해요. 바람펴도 나만 모르게해라. 이런 스타일. 들켜도 그냥 용서하는듯요.

  • 20. 원글
    '25.12.21 10:43 AM (14.50.xxx.208)

    천박이 아니라 팩트 폭격인데요.
    이게 어떻게서 악플인가요?

    살만하니 사는 것 맞겠죠. 하지만 이혼 안한거 성격좋고 대인배라서
    그렇다는 그런 말은 하지 말자고요.

    그리고 집안 좋으면 뭐요? 집안이 밥 먹여줘요?
    가끔 집안 집안이야기하는데 정말 결혼한 여자에게 집안이 뭐 그리
    큰 영향을 주는지 이해가 안가요.

  • 21. ㅎㅎ
    '25.12.21 10:43 AM (180.229.xxx.164)

    이민정은 그냥 이병헌을 좋아하는거죠.
    복많은 이병헌

  • 22.
    '25.12.21 10:44 AM (125.137.xxx.224) - 삭제된댓글

    네 다음 이병헌 세컨드

  • 23. 원글
    '25.12.21 10:45 AM (14.50.xxx.208)

    고소영이 장동건이랑 사는 것은 자기 선택 맞고
    이민정이 이병헌이랑 사는 것도 자기 선택 맞아요.

    전 이혼을 선택을 하든 유지를 선택하든 각자
    자기 선택은 맞지만 그선택을 잘 했다고 추앙하며
    찬사 보낼 이유는 없다는 거죠.

  • 24. ...
    '25.12.21 10:45 AM (211.178.xxx.17)

    그리고 집안 좋으면 뭐요? 집안이 밥 먹여줘요?
    ======
    저 아래에 나왔잖아요.
    여자는 집안만 좋아도 결혼 잘 한다고
    이민정 타고난 복이죠.

  • 25. ...
    '25.12.21 10:46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좋은집안출신인것과 별개로
    이민정이 능력없다는건 전혀 팩트가 아니거든요
    원글이야말로 억지부리면서
    이상한 논리를 천박하게 개진하고 계시네요

  • 26.
    '25.12.21 10:48 AM (125.137.xxx.224)

    우리아버지 일찍돌아가셨는데
    친정엄마 앞에서 며느리감이 다좋은데 편모슬하라서 별로다 해서 엄마랑 대판싸우고 의절했던 친구 석달뒤에 남편 회사에서 나오던길에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엄마가 걔민망할것같아서 장례식장 못가겠다 집에있었는데
    다른친구통해서 전화와서
    내가 너무미안해 내가 주둥이방정떨었나봐 너무미안해
    울면서 사과하더라구요
    바람안피울남자 피울남자 없어요
    남편을 묶어놓고키워요?
    그쪽도 까불지말아요

  • 27. 원글
    '25.12.21 10:48 AM (14.50.xxx.208)

    결혼한 여자에게 집안 좋은게 뭐가 그렇게 좋은 점이냐는 거죠.

    집안 좋아서 이병헌이랑 결혼한거면 정말 집안 안좋은 거예요 ㅠㅠ
    그걸 타고 났다고 하면 그런 복은 전 사양이고요.

    각자 선택이지만 그 선택에 책임은 각자 지면 돼요.
    하지만 그것을 복이니 아니니 그런 말은 하지 말아요.
    그런 복은 정말 평생 갖고 싶지 않은 복이니까요.

  • 28.
    '25.12.21 10:49 AM (211.243.xxx.238)

    능력없다는거 팩트아니에요
    연기하든 뭘하든 돈벌수있는데
    왜 능력이 없나요

  • 29. 원글
    '25.12.21 10:52 AM (14.50.xxx.208)

    이민정 발연기로 유명하잖아요. ㅠㅠ
    연기는 아니예요.
    연기 빼고 뭘 하는지 모르겠고요.

  • 30. ...
    '25.12.21 10:54 AM (223.38.xxx.247)

    결혼한 여자도 단단한 친정이 얼마나 큰 힘인데요.
    원글 결혼 안하셨나요?
    그리고 윗분들 말대로 이민정 드라마 여주인공이었어요.
    아직도 드라마에 나오면 주요인물로 나오지 친구 1 이렇게는 안나올듯요.
    어제 시상식 사회도 보고.
    완전 능력자인데 왜 능력없다고 폄하하시는지

  • 31. 그렇죠
    '25.12.21 10:55 AM (112.186.xxx.91)

    전국민이 다 아는 바람남이 남편인데 그 속을 누가 알리오…
    자존심때문에건 뭐건 꾹꾹 참고 살고 있을 듯요
    뭐 톱스타 연예계 대선배로 좋아하는 마음도 물론 있겠지만
    그리고 자식 아버지라서 다른 놈들보다는 자식한테 잘할 거고…
    그래도 여자로서 자존심 구겨진 것 그걸 온 나라가 아는 건 정말 때때로 울컥 올라올 듯해요

  • 32. ㅋㅋ
    '25.12.21 10:57 AM (49.164.xxx.30)

    별 모지리 다 보겠네ㅋ
    이민정 발꿈치 때만큼도 못한인간이

  • 33. 님은
    '25.12.21 10:58 AM (113.199.xxx.68)

    이민정을 알잖아요
    이민정도 님을 알까요? 누가 능력이 있다보세요?

  • 34. ..
    '25.12.21 10:58 AM (118.219.xxx.162)

    이건 아닌데..

  • 35. 질문
    '25.12.21 10:58 AM (61.39.xxx.94)

    이병헌 예전 스캔들 말고 최근에도 뭐가 있었나요? 이병헌, 이정재 연기를 보면,,,, 아 연기자는 연기를 잘하면 되는 거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되요. 연기자에게 필요한 것은 우선은 연기지요. 이민정은 자신이 선택한 인생이니까 잘 살고 있는 거겠지요. 모든 사람들은 내 삶에서는 어떤 것이 우선이냐는 각자 다 다르고 많은 고민을 해서 고비 고비를 넘기며 살아가는 것 아닐까요?

  • 36. 부부
    '25.12.21 11:00 AM (125.189.xxx.41)

    그들이 알아서 잘 삽니다 ㅎ

  • 37. 원글
    '25.12.21 11:00 AM (14.50.xxx.208)

    125님

    뜬금없이 적어서 무슨 맥락인지 이해가 안가지만
    (님 친구가 왜 미안하다고 울면서 했는지 제대로 적어놓질 않았네요)

    바람 피울 남자 안피울 남자 없는 거 맞아요.
    그래서 전 바람 피우면 바로 이혼이라고 남편에게 이야기하고 있고
    그대로 이혼하면 혼자 살 생각으로 지금도 살고 있어요.
    (님보다 더 아버지 바람을 하도 겪어서 한때는 의부증 비슷하게 걸린적도 있어요)
    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하지만 아직 아니기에 편안하다고요.

    전 그냥 이혼하려고요.

  • 38. 원글
    '25.12.21 11:03 AM (14.50.xxx.208)

    이민정이 이혼 안하고 사는거 욕하는 거 아니예요.
    이민정이 선택하는 것은 이민정의 삶이예요.

    하지만 이민정이 이혼을 안한 것은 잘한거니 대인배라서 그런거니
    통이 커서 그런 말 하지는 말자고요.
    그냥 그녀의 선택일 뿐이라고요.

    그 선택은 어떤 선택이든 각자 생각할 일이지 추앙하고 대인배스럽고 잘한거라고
    추켜세울 만한 일은 아닌 거 같다는 거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예요.

  • 39. 원글
    '25.12.21 11:04 AM (14.50.xxx.208)

    이혼을 선택 안하는 것은 가장 현실적이고 능력을 봤을때
    그때에 최선을 다한 선택이었을 뿐이다 그런거죠.

  • 40. 원글은
    '25.12.21 11:08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병원에 가봐야할듯

  • 41. 만약에요
    '25.12.21 11:12 AM (119.192.xxx.40)

    정말 만약에 이민정도 호빠다니면서 젊고 장생긴 애인이 있다면
    그깟 늙은 남편이 바람좀 피웠다고 뭐 큰일일까요
    사람일은 모르는거잖아요
    이민정이 그랬다는게 아니라 많은 여자들이 돈 있으면 젊은 남자들하고 바람 피워요 그래서 바람은 별게 아니예요

  • 42. ㅁㅁ
    '25.12.21 11:1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이런걸 꼴값 9단이라고 함
    너나 잘 사세요

  • 43. 고소영은요?
    '25.12.21 11:15 AM (210.117.xxx.44)

    자존심빼면 시체일것 같은데
    여기가 더 신기함

  • 44. 하하하
    '25.12.21 11:15 AM (121.162.xxx.234)

    이 병헌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연기 잘한다고 하는데 워낙 우리 나라에 덜 알려졌을뿐
    뛰어난 연기자가 많아서요.
    암튼
    첫째 이혼 안하고 산다고 추앙? 은 이상하다는 거 인정
    둘째 발연기든 뭐든 무능하지 않습니다. 처묵도 직업인 세상에 연예인은 연기자. 가수, 예능인, 셀럽등등
    세째 결혼한 여자에게 집안이 중요하지 않다면 왜 집안 좋은 여자들을 선호할까요
    게다가 많은 경우 나아들수록 본인에게도 중요해집니다, 정서적 안정감의 이유들은 점점 줄고
    부모와 자식만 바꿀 수 없기 때문이죠
    넷째 이민정 집안이 좋은 건 모르겠지만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어머니가 특히 딸을 지지하는 걸로 알아요
    밥 먹여주냐 면 먹여주죠
    다섯째 그래서 너 뭐했니? 는 주부 전체에ㅡ대한 폄하에요

  • 45. 동감
    '25.12.21 11:15 AM (49.172.xxx.18)

    취집 성공했는데 이혼할이유가 없지요
    친정집안좋은거 필요없고
    내능력이 있어야됨

  • 46. 이 글에
    '25.12.21 11:16 AM (223.38.xxx.172)

    이 글에 원글 정신병자라고 극단적인 표현으로 난리치는 사람들은 글의 핵심을 모르고 본인 기준으로 부르르하네요. 내새울 것 없이 그냥저냥 사는 사람들의 기준이 아니라 연예인 기준으로 보면 원글의 메시지는 충분히 타당있어요. 그리고 위에 편모슬하 엄마랑 대판 싸우고 의절했다는 글은 글을 뭐 저렇게 쓰나요? 무슨 말인지 혼자 아는 글은 적지를 마세요

  • 47. 플랜
    '25.12.21 11:27 AM (125.191.xxx.49)

    이민정이 이병헌 좋아하는것 같던데
    본인이 좋아서 결혼생활 유지하는데 왜
    제삼자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 48. 000
    '25.12.21 11:28 AM (119.204.xxx.8)

    님의 어렸을때의 경험이 트라우마가돼서
    비슷한일에 격하게 반응하는걸로 보여요.
    님말대로 각자의선택인데 추앙할것까진없다는 글을 쓰고싶었으면 표현방법이 더 절제되고 정돈됐어야하는데, 님이 쓴글은 엄청 화난사람처럼 느껴지거든요.
    본인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타인에겐 불쾌감, 뭐지?이런 느낌이 들게해요.
    내 상처가 무의식적으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알아두면
    좋을것같아요.

  • 49.
    '25.12.21 11:37 AM (211.62.xxx.177)

    원글님 글 무슨 뜻인지 알겠네요
    개인의 선택일 뿐 추앙까지 할 일은 아닌 것 같다
    저도 동의해요
    근데 댓글들이 왜 이럼 ㅎㅎ

    전 저기 125님 글이 더 이상하네요
    본인이야기인지 친구이야기인지
    누가 연을 끊었고 누가 죽었다는 건지
    진짜 혼자만 아는 글을 써놓고…

  • 50. ....
    '25.12.21 11:37 AM (1.243.xxx.162)

    집안만 좋은거.. 집안에 돈이 없잖아요
    연예인 전에는 못 어울렸던 중고딩 부잣집 친구들이랑도 연예인되고 이병헌이랑 결혼하니 같이 놀더라고요
    이혼안하고 둘째까지 낳았잖아요
    쿨해보이지만 제가 기억하기엔 샘이 엄청 많았어요

  • 51. ...
    '25.12.21 11:45 AM (39.7.xxx.114)

    당사자들이 좋다는데 남의 가정사에 이래 저래 밀 놓응 더 아니고요..원글님 아버지랑 이병헌이 같나요??? 웃고 갑니다.

  • 52. 원글
    '25.12.21 11:46 AM (14.50.xxx.208)

    제가 이글 쓰게 된 이유가 제 트라우마보다
    (나이가 몇살인데 아직도 그 트라우마가지고 있나요?)
    82가 점점 할머니스러워져서요.

    정말 요즘보면 아들에게 유산 다 물려줘야 한다느니
    이혼하면 재혼하지 말아야 한다느니
    결혼 잘하는게 철없고 해맑은게 좋은 표현이라느니
    거꾸로 가는 느낌이라서요.

    물론 결혼은 각자 선택이 맞아요.
    하지만 엄연히 힘든 결정을 하고 사실은 때로는 비겁한 결정일수 있는 그것이
    (나중에는 상처가 희미해져서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그 상처는 평생가잖아요)
    이민정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이혼 안한게 대인배스럽고 호탈하고 남자스럽고 대범하고
    쟁취하는 스타일이라는 둥....
    너무 칭찬일색이라서 어이가 없어서 적었어요.

    그냥 이혼은 이혼일뿐이예요.
    내 선택이 나쁘면 그냥 고쳐서 다른 선택하면 되는데
    그것에 대해 왜 이리 잘했니 못했니 왈가왈부하는 자체가 이상해서 적었어요.

    우리나라 이혼율만 48%예요.
    (또 이혼한 사람이 또 이혼한다느니 뭐 실은 통계가 잘못되었느니 하시겠지만
    그래도 이혼율이 높아요. 저희 회사만 해도 인사부라 잘 암.
    다들 기러기니 지방내려갔니 어쩌니 하지만 숨기고 이혼한 사람들 많아요)

    그냥 이혼을 하거나 안하거나 자신이 최대한 이성적으로 한 선택일뿐
    이거 자체로 너무 정신승리 하지 말자는 이야기이예요.

  • 53. 111
    '25.12.21 11:57 AM (14.63.xxx.60)

    이병헌이 와이프집안좋은것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서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닌다고 들었어요(본인집안은 그저그러니까..) 뭐 바람피고 나서 싹싹빌었을수도 있고 또 애도 낳았는데 참았을수도 있죠. 그리고 연예인들은 우리랑 성관계에대한 관념 자체가 달라요. 그게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닐수도...

  • 54. ㅇㅁ
    '25.12.21 12:00 PM (222.233.xxx.216)

    연예인들 정조관념이 다르고 2
    너무 남편을 사랑해서 이해하고 넘어가나 싶어요

    저는 이민정씨 좋아합니다

  • 55. 궁금
    '25.12.21 12:27 PM (112.186.xxx.91)

    근데 집안이 뭐가 좋은 건가요? 방금 검색해 보니 친척 중에 교수, 예술 쪽 상받은 사람 있는 정도인데 부모님이나 직계가 그런 것도 아니고 뭐 대단할 게 있는 거 맞나요? 아니면 연예인 중에는 그거라도 대단한 게 맞는지…
    자꾸 집안 좋다고 해서… 그나마 이병헌은 본인이 이룬 거니 성취도 쪽으로만 본다면 이병헌 완승이죠
    여기서 말하는 여자 쪽 집안은 부모님 능력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 바로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도

  • 56. 냅둬요
    '25.12.21 12:29 PM (175.124.xxx.136)

    한때 바람피웠지만 이병헌 자체가 사람은 나이스하고
    좋은것같아요.
    이병헌 후배 배우들도 칭찬 많이 하더라구요.
    부인한테도 잘할것같아요.

  • 57. 집안
    '25.12.21 12:37 PM (121.182.xxx.113)

    이민정 친정집안 유명하죠
    유명은 하지만 돈은 없어요
    이민정 연기력 빵점
    성형미인, 패션센스 꽝
    원글님 글 그리 틀린거 아니네요
    다만 늦게 딸 낳은거보니
    다 품어주고 이혼녀보단 속으론 어떨지 몰라도
    겉으론혼 이병헌 꽉 잡고 산다, 이미지로 사는게
    인생에 플러스라 생각하는거 같아요 -
    유튜브보니 이병헌이 꼼짝못하더만요, 연출인지 몰라도

  • 58. ..
    '25.12.21 12:49 PM (61.43.xxx.81)

    이민정이 이병헌 후광 톡톡히 누리고 있는건 맞아요
    안그랬음
    그저 그런 연기 못하는 한물간 연예인이었을텐데..
    본인이 이병헌 꽉잡는듯한 티를 엄청내요
    인스타 유튜브에서..
    그 속내까지 어찌다 알겠냐만
    엄청난 정신승리를 하고 사는듯 보이긴해요

  • 59. ㅡㅡ
    '25.12.21 12:56 PM (125.178.xxx.88)

    이병헌빼면 특별한건없지만
    일반인여성에비하면 특별하죠
    이병헌와이프아니었음 그저그랬을것이
    연기로 제대로뜬게없어서 히트작도없고
    그냥 잊혀질뻔한 중년여배우정도죠
    집안도 뻥카가심하네요. 외할아버지가 박노수화백인거맞지만
    그게 뭐 어쩌라구요 돈이많아야지 현실적도움이돼죠
    일반가정보다는 위가맞긴하죠 강남출신이구
    근데 그게다

  • 60. ㅡㅡ
    '25.12.21 12:58 PM (1.232.xxx.65)

    여기 할머니들 엄청 많은거 잊으셨어요?
    주병진한테도 어서 장가들어서 자손보셔야죠.
    이러는곳인데
    뭘 새삼스럽게 화가나시는지.
    할머니들 웃기네. 한심하다.
    그렇게 넘어가면 되는데
    이렇게 화가나는건 원글님 트라우마 때문이죠.
    아니라고해도 그게 아님.

    이민정 결혼전 광고 엄청 찍었어요.
    그것만으로도 평생 먹고살건 있을텐데도
    이혼을 안한건 이유가있겠죠.
    사랑해서 용서함
    먹고살건 있지만 더 큰 부를 누리길원함.
    아이한테 아빠가 필요해서
    이혼녀되기 싫음
    가정은 꼭 지켜야함
    이병헌 아내로 연예계에서 누릴수 있는게 많음.
    이중에 이유가 하나라도 있을것이고
    전체 다 이유일수도 있고요.
    이민정은 죄가없고 어떤선택을 하든 자기자유니
    존중해요.

    하지만 나라면 당연히 이혼했을듯.
    연예계 은퇴해도 먹고살 돈이 있는데 왜 이혼 안한건지
    또래로서 이해가 안가지만
    사람은 다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 61. 이혼율 48%?
    '25.12.21 1:05 PM (223.38.xxx.14)

    그건 아니죠
    결혼한 부부중 절반이 이혼한건 아니죠

    통계의 오류 아닌가요
    그해에 결혼한 커플 대비해서, 그해에 이혼한 커플 비율로 따져서 48%라는거 아닌가요
    전체 누적된 결혼한 커플 대비 이혼율이 아니잖아요

  • 62. 눼눼
    '25.12.21 1:58 PM (39.7.xxx.213)

    화가 많으시다 연예인이 모라고

  • 63. 이병헌 아내
    '25.12.21 2:10 PM (223.38.xxx.29)

    라는 입지에 프라이드 가질 수도 있죠

  • 64. ㅇㅇ
    '25.12.21 2:24 PM (222.108.xxx.29)

    능력없으니까 사는게 아니구요
    이민정은 첨부터 그문제엔 눈감았어요
    그건 그사람의 일부다 생각할정도로 이병헌이 좋았나봐요
    그 알려진사건 말고도 여자문제는 늘 있었어요
    본인도 숨길생각없고 촬영장여도 대놓고 부르고 그랬대요

  • 65. 공감
    '25.12.21 2:42 PM (58.232.xxx.112)

    원글님 글 매우 공감해요
    이민정이 무슨 호탕하고 대인배라 이혼 안 하는거 아니구요;;
    ‘이병헌의 아내’ 이 타이틀이 무지 큰 것!!!

  • 66. 공감
    '25.12.21 2:45 PM (58.232.xxx.112)

    결혼 전엔 이민정 뭐 별 거 있었나요? 이병헌과의 결혼으로 배우로서 연예인으로써 급이 상승된 거죠. 서로 윈윈인 관계 ..
    이혼 안 한다고 이민정 추켜세우는 거 우스워요 ;;

  • 67. 헐리우드 거리
    '25.12.21 2:51 PM (223.38.xxx.153)

    이민정 유튜브에서 본거 같아요
    가족이 함께 LA 헐리우드, 이병헌이
    핸드프린팅한 명예의 전당에도 갔었잖아요

  • 68. 동감
    '25.12.21 3:00 PM (110.15.xxx.197)

    이혼하지 않은 걸 추앙할 일은 아니다에 동감

    저는 이민정 연기도 괜찮거든요. 얼굴도 예쁘고..
    그리고 능력이 없는 거 아니고 전문직 남자하고
    결혼하고 이런 수준은 되겠죠.

    그치만 이병헌 와이프라는 건 이제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급이니까 그걸 놓기 싫은 것도 있겠죠.

    자기가 알아서 득이 되니까 선택한거지 딱히 칭찬할 일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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