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이 되니 롱부츠가 있던것도 정리할판에
다들 너무 이쁘다고...하니 욕심이 나네요
스웨이드라 너무 헐어가는게 속상한데
똑같은걸 가죽으로 맞출까봐요
점점 추위타는데 발도 시렵고
똑같은 다지인인데 새로 나온건 털도 들어있더라고요
발등도 높아 찾기가 어려운데 그냥 지를까요?
30만 되어도 딱 눈감을텐데.....물가가 올랐는지
똑같은게 40만원이상 ㅠㅠ
오십이 되니 롱부츠가 있던것도 정리할판에
다들 너무 이쁘다고...하니 욕심이 나네요
스웨이드라 너무 헐어가는게 속상한데
똑같은걸 가죽으로 맞출까봐요
점점 추위타는데 발도 시렵고
똑같은 다지인인데 새로 나온건 털도 들어있더라고요
발등도 높아 찾기가 어려운데 그냥 지를까요?
30만 되어도 딱 눈감을텐데.....물가가 올랐는지
똑같은게 40만원이상 ㅠㅠ
이런 경우는 사는게 나을듯
저는 요즘 어그슬리퍼 하나 사보고 너무 따시고 편해서
미니어그 숏어그까지 연달아 샀어요~~~
앞으로도 자주 신을거면 지르는겁니다.
형편에 너무 과소비하는거 아니라면 사셔요.
사고 싶은거 못 샀다가 나중에 보면 없거나 더 비싸져있더라고요.
그게 정답인데...롱부츠가 좀 있는데 다 굽높고
뾰족하고 발시려워서 처분을 못하니 ....
있는데 또 사는듯 하여 고민이네요
나중에 분명 또 훌쩍 오르고 그디자인 이제 안나와요
할까봐 젤 무서워요^^
크리스마스선물로 화장품도 셀프로 듬뿍 사줘서
난감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