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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벽에 소금빵에 감격

꿀맛 조회수 : 4,548
작성일 : 2025-12-21 06:35:01

어제 빵타령을했더니 남편이 오늘아침 눈뜨자마자 먹으라고(다욧때문에저녁식사는 스킵)

뚜레주르에서 앙버터소금빵을 사왔어요.

방금 커피내려서 먹었는데

캬~

뚜레쥬르가 소금빵 맛집이었나요?

느무느무 맛있어요 ㅋ

바삭 소금빵속에 단팥과 버터 연유도 들어있는지 암튼 너무 맛있어서 정신줄 놓고 흡입했네요.

또 먹고싶지만 참습니다 ㅜㅜ

IP : 14.5.xxx.1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분
    '25.12.21 6:42 AM (211.234.xxx.84)

    새벽부터 행복이 전해오네요

    남편분 자상함에 더 맛있는걸거에요

    부럽네요
    맛있게 드시고 더 행복하세요

  • 2. 구구
    '25.12.21 6:43 AM (122.36.xxx.113)

    아침부터 유쾌한 글이네요.
    전 어제 끓인 시레기국에 밥 말아
    김치 턱 올려 먹을겁니다.
    (너무 극과극인가요? 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 3. 원글
    '25.12.21 6:47 AM (14.5.xxx.143)

    첫댓님 감사합니다^^
    제남편이 천성이 착하고 자상하긴해요.시아버님이 엄청 애처가시라 닮은것같아요.
    사실 지금
    자식일로 잠시 속끓이는 일이 있어
    마음이 울적한데 빵 먹으면서 달래고있네요^^;
    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 4. 원글
    '25.12.21 6:50 AM (14.5.xxx.143)

    구구님 찌찌뽕
    시래기국 맛있죠
    저희집도 어제 소고기넣고 시레기된장국 해먹었어요 ㅋ

  • 5. 첫댓
    '25.12.21 6:54 A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자식 속상해도 시간지나면 철들어요
    힘내세요


    남편이 최고더라구요

  • 6. 첫댓
    '25.12.21 6:55 AM (211.234.xxx.53)

    남편이 자상한게 최고에요

    자식은 시간지나면 별거아니더라구요

  • 7. ...
    '25.12.21 7:07 AM (211.244.xxx.216)

    빵집이 새벽에 오픈하는군요 몰랐어요^^;
    침대누워 있는데 빵과 커피 급 간절해지네요

  • 8. 부럽습니다.
    '25.12.21 8:39 AM (222.108.xxx.9)

    그런 분도 존재하시는군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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