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20 11:26 PM
(118.3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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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냉동해두세요
바쁠때 요긴해요
2. ㅇㅇ
'25.12.20 11:27 PM
(59.30.xxx.66)
그래서 양을 팍 줄이는데도
그래도 남으면 제 차지예요
요즘은 만들기 전에 뭐 먹을 지를 꼭 물어보고 요리해요
3. Dff
'25.12.20 11:29 PM
(223.38.xxx.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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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두었다 드시지요.
저라면 바로 냉동했다가 다음 주에
잡채밥 한번
닭도리탕은 냉동 전에 다 발라서 무뼈 상태로 냉동했댜가 덮밥 한번,
그리고 북엇국은 밀폐용기에 담아서 그냥 냉장에 뒀다가 다음 주 저녁에 한번 먹을 거 같아요.
남아서 버리면 비용과 수고가 다 아깝지만
뒀다 먹으면 다음 주 두세 끼니가 해결이고 돈도 수고도 아끼고 좋은데…
집밥 해 먹으려면 냉장이나 냉동했던 거 먹는 건 어느 정도 감수해야죠. ㅎㅎ
4. ..
'25.12.20 11:30 PM
(115.136.xxx.87)
집에 먹성 좋은 사람 한 명 있음 좋겠네요~
저희도 한번 하면 며칠 먹곤해요
5. ㅠㅠ
'25.12.20 11:32 PM
(222.108.xxx.71)
냉동한건 아무도 안먹고
한번 먹은건 다음끼에 안먹어요
제가 안주없는 날 먹는게 다…
6. 저도요
'25.12.20 11:35 PM
(122.153.xxx.78)
냉동은 커녕 냉장실 들어갔다 나와도 잘 안먹는 비위 약한
아이 키워서(사실 저부터도 그렇고요.) 남는 음식, 버리는 음식이
많아요. 남편이라도 잘먹으면 반 덜어 냉동하고 다음주에 먹고 하겠는데 온가족이 비위 약하고 음식에 잘 질려서 집밥에 드는 비용이 상당하네요.
7. ..
'25.12.20 11:44 PM
(211.206.xxx.191)
잘 먹는 집은 집밥이 가성비 좋고(질과 양 모두 만족)
잘 안 먹는 이유가 많은 집은 조금씩 사서 먹는 게 낫죠.
8. ...
'25.12.20 11:51 PM
(114.199.xxx.60)
애들도 커서인지 덜먹기도하고 서너번까지 안먹더군요ㅠ
그래서 저는 정말 한끼분량만해요
미역국같이 많이 끓여야좋은건 좀 냉동해두고 한참있다 줘요
9. ㅠㅠ
'25.12.20 11:58 PM
(222.108.xxx.71)
사서 먹는건 또 맛이 없고요
잡채만 해도 제가 하면 한우에 섬초에 시골참기름 쏟아부어 만드는거라… 반찬가게 반찬 맛있다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
10. ...
'25.12.21 12:00 AM
(59.15.xxx.235)
저걸 한끼에 드시다니 대단하신데요.
저희집은 각 메뉴가 한끼용이라...
1day. 북어국+계란후라이, 과일
2day 잡채+조미김, 김치, 과일
3day. 닭도리탕
이렇게 먹으면 남는게 1도 없어요.
11. 이건
'25.12.21 12:03 AM
(223.38.xxx.143)
이건 집밥의 문제가 아니라
주는 대로 감사히 먹지 않고 입맛에 맞는 걸 골라 먹는 문제
(그걸 또 맞춰 주는 문제)
냉장고에 들어간 건 아주 미세하게 맛이 달라질 뿐인데 그걸 또 안 먹는 문제
라고 보입니다.
제목에 쓰신 집밥은, 문제가 없어요.
12. 우리집도
'25.12.21 12:17 AM
(121.190.xxx.190)
다들 먹는 양이 적고 한번먹은건 잘안먹고 애도 편식이 심해서 많이 버려요
사먹는데 경제적인데 건강생각해서 주말에 해먹는 편
13. 손이
'25.12.21 12:23 AM
(125.187.xxx.44)
크신것 같아요
양을 조금씩만 하시고
가짓수도 줄이시고
14. 조금씩
'25.12.21 12:26 A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먹으면 조금씩 만들면 되는데 그게 어렵나요?
재료 소분해서 냉동도 활용해서 바로 해서 한 끼만 먹게.
15. ...
'25.12.21 12:35 AM
(175.119.xxx.68)
위 작은 소식구만 사는 집은 재료비가 더 들어요.
냉동실 보관 안 되는 재료들도 있어요.
16. 당연히
'25.12.21 12:44 AM
(211.206.xxx.191)
냉동 보관 안 되는 재료들도 있죠.
요령껏 재료 소분해서 요리하는 거지.
위 작은 식구들이 사 먹는 것은 맛없다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는 것은 안 먹는다
재료 소분 어렵다. 냉동 보관 안 되는 것도 있다.
그럼 어쩌죠?
17. ...
'25.12.21 12:44 AM
(125.191.xxx.179)
냉장보다 냉동 후 해동해서 먹음 더 맛있습니다
한끼분량 반찬 두세개 적당한 용기에서 얼렸다가 2-3주이내로 마땅한 반찬 없을때 먹어보세요
새롭고 맛있어요 밥도 같이 얼려서 도시락 처럼...
그리고 국은 안끓이거나 한끼분랑먄... 국은 남으면 보관도 어렵고 두번이상 먹음 맛 없더라고요
18. 배가
'25.12.21 12:55 AM
(151.177.xxx.59)
불러 터졌구만.한 번 먹은건 또 안먹으려하고, 냉장고 들어간건 안먹으려하고.
그거 배가 불러서 그런겁니다.
집안 재정상태 오픈. 아껴야산다. 먹어라. 할당량이다. 식비를 아껴야한다.
해주는걸 감사히 먹어라...
이렇게 세뇌를 하는겁니다.
화이팅.
19. ㅇㅇ
'25.12.21 12:59 AM
(24.12.xxx.205)
애들이 골고루 안먹는 엄마를 닮아 엄마가 고생이네요.
그걸 또 다 받아주고 맞춰주면서 키웠으니 지금 그러죠.
어릴 때 버릇을 잘 들여놔야하는데 그걸 안하셨네요.
20. ㅇㅇ
'25.12.21 4:40 AM
(180.230.xxx.96)
저도 남는음식 싫어 이젠 잡채도 거의 1인분만 합니다
찌개도 정말 조금만 하고
21. ㅇㅇ
'25.12.21 5:12 AM
(116.33.xxx.224)
저희집도 삼일치 메뉴구만료
한번에 하나씩만 해서 먹고 치우고 다음끼니에는
또 새러운거 먹어요
22. ㅌㅂㅇ
'25.12.21 6:38 AM
(182.215.xxx.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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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돈도 크고 에너지도 좋으시네요 저는 한 번에 한 가지 음식만 합니다
23. ..
'25.12.21 7:03 AM
(211.202.xxx.125)
메인요리급은 한끼에 한가지만 하세요.
세상의 많은 문제의 원인은 본인에게 있다는 거.
24. ㅌㅂㅇ
'25.12.21 7:17 AM
(182.215.xxx.32)
손도 크고 에너지도 좋으시네요 저는 한 번에 한 가지 음식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