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도마동에 있는 사립대고 과도 복지계열인데
취직이 안됐어요.
건강관리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넣은거 같던데
서류부터 떨어졌다고 하네요.
대전지역은 공무원들 도시지하철 공사도 그렇고
친인척 지인들 빽으로 들어간 경우가 많아서
논란이 있었어요.
티오도 없고 뽑는 인원도 적으니 내정자 있으면서
형식적으로 직원을 뽑아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고
지자체 동서무소 강사들도 그러더라고요.
투명한지 누가 알겟어요.
입김있음 편히 들어가는거잖아요.
여기도 보면 졸업전인데 취직했다는거 부럽고
빽도 아무런 연고 없는 저희 딸 부모 발도 없어
뭘 어떻게 도와야할지 모르겠고 조금 걱정이 되네요.
입김이나 빽이 문제가 아니라
자녀분의 학벌과, 전공 때문에 안되고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경우일수록 공무원 시험에 더 달려드는거겠죠.
학벌 마이스 없이 시험점수로 붙으니까요.
입김 빽일 수 있어요
워낙 저런 경우 않아서
그래서 평민들은 공무원 시험 보는거죠
입김 빽일 수 있어요
워낙 저런 경우 많아서
그래서 평민들은 공무원 시험 보는거죠
메이저급 공기업에 서류에 떨어진건 그만큼 서류에 자격이 안되서 떨어진거니 영어 점수 상위권으로 높이고 컴활 자격증과 인턴 경험 2건 이상 있어야 돼요
이런 자격 갖추었는데 서탈이면 이상한거 맞고요
어딘지 알것같아요
당연 서류떨어져요
그리고 부모가 뭘 해줄수있나요
다 큰 성인인데
컴활1급, 토익스피킹,한국사자격증 기본있나요
좀 불쾌하실 수도 있지만 "건강관리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등"은 좀 어려운 곳이예요.
채용인데 무슨빽으로 들어가나요?
서류부터 떨어진건 자격요건이 충족안되서 탈락된겁니다
서류통과해도 인성검사에서 떨어져, 필기에서 떨어져,
서류 인성 필기 합격하고도 면접1차2차에서 많이들 떨어져요 그만큼 공기업 뽑는 인원도 많이 줄었고 정말 치열합니다. 저희 아들도 서울살면서 공기업인턴 겨우 하나 붙어서 경주에서 6개월 근무후 여러번 공기업 도전해서 겨우 하나 합격했네요 기술직인데 사무직은 몇배로 더 뚫기 힘들어요
아들이 인턴해보니 또래는 없고 3수,4수생 누나 형들이 수두룩 하더래요 다를 몇년을 인턴하면서 상반기 하반기 공기업 채용때마다 도전하고 또 도전하면서 합격하더랍니다
그 두 곳 합격생들 스펙이 장난 아닐 걸요
상담차 방문해 보면 여직원들 스펙쌓기엔 어리더라고요.
근로복자공단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