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상
'25.12.20 9:22 AM
(140.248.xxx.0)
호구가 민든다는게
맞더리구요
원글네가 그 친척한데 호구였네요
시키면 다하는 히청같은 존재...
개버릇 못 줘요. 떠나야죠
그거라도 하면서도 붙어있고 싶으면 계속하는거고요
좋게좋게늨 없더리구요. 진상시모도 마찬가지
2. ..
'25.12.20 9:24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있죠 한량사주
나랏돈 빼먹는 사주(복지 저소득)
사주가 극받아야 하는데
온실같이 그 계절 그대로 온전하게 생기면 노력하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누가 도와줘요
주변인만 고통스럽죠
3. ...
'25.12.20 9:31 AM
(223.38.xxx.155)
평생을 밑빠진 독에 물 퍼다붓는 사주
정신차리고 보니 나한텐 남은거 하나 없는 형국
지금이라도 알았으면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새어나가는 것들 막으세요.
4. ...
'25.12.20 9:31 AM
(125.180.xxx.212)
본인이 벌어서 먹어야하는 사주 구조이고, 인덕이 없거나겁재가 있거나 그럼 그런것 같더라구요.
경제적으로 도움주는 사람없고,주변에 베풀어도 그만큼은 돌아오는거 없고.
제가 비슷한 설명을 들었어서 기억나는대로 써봤어요.
5. ...
'25.12.20 9:32 AM
(114.204.xxx.148)
저도 그런 사주라 다 끊어냈어요
친구 지인 사촌들 다 끊어내고 주위에 단 한명도 없지만 속편해요 부모도 저한테 빨대꼽는 부류인데 그냥 낳아주고 밥은 먹여 키웠으니 기본 도리만 하구요 조금이라도 선넘으면 연끊는걸 많이 봐와서 선은 절대 안넘네요
6. 경험상
'25.12.20 9:34 A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
이런 불합리한 무한루틴을 바꾸는 방법은 딱 하나밖에 없어보여요.
안면몰수하고 다 인연 끊고 사는거요.
근데 정말 그 방법밖에 없는거에요?
.........네 그거 밖에 없어요.
님 한 번 잘 생각해보세요. 매번 반복하면서도
왜 그사람들과 계속 연락하고 사는지..
이건...개차반 남편에게 매번 뒤통수 맞거나, 물리적으로 맞거나, 무시당하하고, 먹여 살리기까지하는거 보다
이혼하고 혼자가 되는게 더 무섭기 때문이예요.
주변의 시선이든, 외로움이든...
7. ..
'25.12.20 9:35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오순도순은 꿈깨시고 나 온전함을 바라세요
그 사람 님 없어도 살아가요
8. ....
'25.12.20 9:37 A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
이런 불합리한 무한루틴을 바꾸는 방법은 딱 하나밖에 없어보여요.
안면몰수하고 다 인연 끊고 사는거요.
근데 정말 그 방법밖에 없는거에요?
.........네 그거 밖에 없어요.
님 한 번 잘 생각해보세요. 매번 반복하면서도
왜 그사람들과 계속 연락하고 사는지..
이건...개차반 남편에게 매번 뒤통수 맞거나, 물리적으로 맞거나, 무시당하하고, 먹여 살리기까지하는거 보다
이혼하고 혼자가 되는게 더 무섭기 때문이예요.
주변의 시선이든, 외로움이든...
그리고 진상이 안바뀌듯이, 호구도 잘 안바뀌더라고요.
그렇게 자기 삶의 루틴을 바꾸는게 참 힘들죠.
9. 원글맘
'25.12.20 9:39 AM
(211.234.xxx.234)
어렸을때 (20대) 어디선가 줏어들은게 외국나가면 좋다고 한것 같아요.
그때는 그게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고 제가 관심 있어서 본 건도 아니니 그게 뭐야 꺄르르 하고 넘겼는데, 오늘 문득 그말이 떠오르네요.
외국가서 살라는게 멀리 외국이라도 가서 여기 이 징글징글한 인연은 끊고 살라는 뜻이었나봐요.
저는 그저 다같이 둥글게둥글게 나누고 같이가자 주의인데 인생 잘 못 살았나요?
허무하고 혼란스럽네요.
10. ....
'25.12.20 9:39 AM
(223.39.xxx.231)
이런 불합리한 무한루틴을 바꾸는 방법은 딱 하나밖에 없어보여요.
안면몰수하고 다 인연 끊고 사는거요.
근데 정말 그 방법밖에 없는거에요?
.........네 그거 밖에 없어요.
님 한 번 잘 생각해보세요. 매번 반복하면서도
왜 그사람들과 계속 연락하고 사는지..
이건...개차반 남편에게 매번 뒤통수 맞거나, 물리적으로 맞거나, 무시당하면서도, 먹여 살리기까지하는거 보다
이혼하고 혼자가 되는게 더 무섭기 때문에.....와 같아요.
주변의 시선이든, 외로움이든...
그리고 진상이 안바뀌듯이, 호구도 잘 안바뀌더라고요.
그렇게 자기 삶의 루틴을 바꾸는게 참 힘들죠.
11. ..
'25.12.20 9:41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남에 사주 탓할게 아니고 내가 못 끊어내는 사주인가를 탓 할 순간입니다
12. ..
'25.12.20 9:53 AM
(211.234.xxx.234)
-
삭제된댓글
남에 사주 탓할게 아니고 내가 못 끊어내는 사주인가를 탓 할 순간입니다
ㅡㅡㅡ
남의 사주 탓한적 없는데요.
주변에 기댈 곳 기대 사람은 하나도 없고
가까운 사람 (부모형제 친인척) 들도 다 뭔가를 바라기만 하는 제 상황이 하도 어이 없어서 이런 사주도 있는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는 뜻이에요.
13. 원글맘
'25.12.20 9:53 AM
(211.234.xxx.234)
남에 사주 탓할게 아니고 내가 못 끊어내는 사주인가를 탓 할 순간입니다
ㅡㅡㅡ
남의 사주 탓한적 없는데요.
주변에 기댈 곳 기대 사람은 하나도 없고
가까운 사람 (부모형제 친인척) 들도 다 뭔가를 바라기만 하는 제 상황이 하도 어이 없어서 이런 사주도 있는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는 뜻이에요.
14. 지금
'25.12.20 9:56 AM
(49.174.xxx.188)
살인상생 사주 느낌이네요
15. ᆢ
'25.12.20 10:01 AM
(115.138.xxx.1)
좋게 말해 자수성가 사주 아닌가요?
16. ,,,,,
'25.12.20 10:07 AM
(223.38.xxx.171)
흉신이 많으면 스스로 그렇게 행동하기도 하고
환경이 그렇게 세팅되기도 하고
겁재구성 사주도 비슷.
길신구성사주들은 자기몫 잘 챙겨서 그런 행동을 안하더라는..
그나마 흉신들을 막아주는 길신이 있으면 다행.
17. ...
'25.12.20 10:17 AM
(183.103.xxx.23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전 7남매중 6째예요
친정일 있으면 동네집안어른들이고
친척이고 저보고 전화도 야단치고 만나면 뭐라하고 했어요
저희부모님도 집안어른들 신경쓰게 만들었구요 그래서 지나고나면 쓸데없는 짓 많이 했어요 그집 자식들도 안하는 일들이요
훗날 자매들에게 이런일이 있었다 이야기했더니 아무도 그런말을 들어본적도 없대서 속으로 너무 황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로 저도 스스로 끊어냈어요
18. phrena
'25.12.20 10:54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No No~ ... 이건 겁재/편관 같은 단편적인 요소로는
알기 힘든 영역 같구요
경험적으로, 여성의 사주 지지 구성이 음陰하면
현실이 쫌 갑갑하고 처량하게 흐르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천간 구성이 좀 번듯해도요)
여성은 그 자체의 에너지가 陰이기에
陽의 세계인 이 지구 판에서, 건강하고 다복한 生을
누리려면, 지지가 좀 발랄하고 화사하게? 구성되어야 하더군요.
이미 사주 구성도 음한데... 대운도 음한 지지를 계속 거쳐왔다면.... ㅠㅠ
신약한데다, 지지 구성이 좀 음습하고, 형충파해 구성도 심란하면
일종의 에너지를 틈타기 쉬운 구조라, 빙의 같은 것도 쉬워서요
타 존재의 에너지에 마구 휘둘리는 거죠.
--------------------
근데 이런 글 쓸 정도면 적어도 50 가까운 나이 되신 분 아닌가요?
인간은 누구나 50후반 60 초반 쯤, 월지/제강을 충沖하는
완전 반대되는 에너지가 유입되고, 판이 완전히 다시 짜여지죠.
50 가까이 복을 누렸든 고생과 불운을 내리 겪었든
그건 전생의 카르마와 조상 누대의 업장을 대신 한 시기였고
인생의 이 시기 쯤 되면 이제 다음 生을 짜기 시작할 때....
일종의 "까방권"이 주어지는 시기랄가요?
2~3년도 아니고 평생을 주위 사람들에 시달리고 휘둘렸음
나 자신의 문제를 돌아봐야죠.
나이 오십 쯤 되면
인생의 시간들이 그리 남지 않았던 걸...
특히나 여자로서의 삶이 그리 길지 않단 걸 깨닫고
뭐 두려울 게 없어지는데...
나 자신의 이득과 행복감, 편안함을 제 1순위에 두고
나 볶아대고 닥달하던 인연 다 끊어내고 내치고 살아도
누가 뭐라고 안 할 나잇대에 이른 건데,
뭐가 두려우신가요?
?
?
타인을 압박하고 조작하고 착취해서
내 이득을 취하려는 건 또 다른 카르마를 불러오기에 아주 나쁜 태도이지만
진정한 "나다운" 행복과 나의 장점과 개성을 지향하는
다소 이기적인 삶을 사는 건, 죄가 아니랍니다...
왜 내 생일 선물 하나 클스마스 선물 하나 챙겨주지 않는
(예를 들자면)
내게 사탕 하나 사주지 않는 인간들을 왜 주렁주렁 달고
힘든 인생길을 무겁게 계속 가시나요.....
영리하고 "잘 사는" 사람들은
내게 도움되는 인간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내게 도움 안 되는 인연들을 빨리 빨리 정리하고
깨끗이 잊어버리는 사람.
No No~ ... 이건 겁재/편관 같은 단편적인 요소로는
알기 힘든 영역 같구요
경험적으로, 여성의 사주 지지 구성이 음陰하면
현실이 쫌 갑갑하고 처량하게 흐르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천간 구성이 좀 번듯해도요)
여성은 그 자체의 에너지가 陰이기에
陽의 세계인 이 지구 판에서, 건강하고 다복한 生을
누리려면, 지지가 좀 발랄하고 화사하게? 구성되어야 하더군요.
이미 사주 구성도 음한데... 대운도 음한 지지를 계속 거쳐왔다면.... ㅠㅠ
신약한데다, 지지 구성이 좀 음습하고, 형충파해 구성도 심란하면
일종의 에너지를 틈타기 쉬운 구조라, 빙의 같은 것도 쉬워서요
타 존재의 에너지에 마구 휘둘리는 거죠.
--------------------
근데 이런 글 쓸 정도면 적어도 50 가까운 나이 되신 분 아닌가요?
인간은 누구나 50후반 60 초반 쯤, 월지/제강을 충沖하는
완전 반대되는 에너지가 유입되고, 판이 완전히 다시 짜여지죠.
50 가까이 복을 누렸든 고생과 불운을 내리 겪었든
그건 전생의 카르마와 조상 누대의 업장을 대신 한 시기였고
인생의 이 시기 쯤 되면 이제 다음 生을 짜기 시작할 때....
일종의 "까방권"이 주어지는 시기랄가요?
2~3년도 아니고 평생을 주위 사람들에 시달리고 휘둘렸음
나 자신의 문제를 돌아봐야죠.
나이 오십 쯤 되면
인생의 시간들이 그리 남지 않았던 걸...
특히나 여자로서의 삶이 그리 길지 않단 걸 깨닫고
뭐 두려울 게 없어지는데...
나 자신의 이득과 행복감, 편안함을 제 1순위에 두고
나 볶아대고 닥달하던 인연 다 끊어내고 내치고 살아도
누가 뭐라고 안 할 나잇대에 이른 건데,
뭐가 두려우신가요?
?
?
타인을 압박하고 조작하고 착취해서
내 이득을 취하려는 건 또 다른 카르마를 불러오기에 아주 나쁜 태도이지만
진정한 "나다운" 행복과 나의 장점과 개성을 지향하는
다소 이기적인 삶을 사는 건, 죄가 아니랍니다...
왜 내 생일 선물 하나 클스마스 선물 하나 챙겨주지 않는
(예를 들자면)
내게 사탕 하나 사주지 않는 인간들을 왜 주렁주렁 달고
힘든 인생길을 무겁게 계속 가시나요.....
영리하고 "잘 사는" 사람들은
내게 도움되는 인간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내게 도움 안 되는 인연들을 빨리 빨리 정리하고
깨끗이 잊어버리는 사람.
19. phrena
'25.12.20 10:57 AM
(175.112.xxx.149)
No No~ ... 이건 겁재/편관 같은 단편적인 요소로는
알기 힘든 영역 같구요
경험적으로, 여성의 사주 지지 구성이 음陰하면
현실이 쫌 갑갑하고 처량하게 흐르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천간 구성이 좀 번듯해도요)
여성은 그 자체의 에너지가 陰이기에
陽의 세계인 이 지구 판에서, 건강하고 다복한 生을
누리려면, 지지가 좀 발랄하고 화사하게? 구성되어야 하더군요.
이미 사주 구성도 음한데... 대운도 음한 지지를 계속 거쳐왔다면.... ㅠㅠ
신약한데다, 지지 구성이 좀 음습하고, 형충파해 구성도 심란하면
일종의 에너지를 틈타기 쉬운 구조라, 빙의 같은 것도 쉬워서요
타 존재의 에너지에 마구 휘둘리는 거죠.
--------------------
근데 이런 글 쓸 정도면 적어도 50 가까운 나이 되신 분 아닌가요?
인간은 누구나 50후반 60 초반 쯤, 월지/제강을 충沖하는
완전 반대되는 에너지가 유입되고, 판이 완전히 다시 짜여지죠.
50 가까이 복을 누렸든 고생과 불운을 내리 겪었든
그건 전생의 카르마와 조상 누대의 업장을 대신 한 시기였고
인생의 이 시기 쯤 되면 이제 다음 生을 짜기 시작할 때....
일종의 "까방권"이 주어지는 시기랄가요?
2~3년도 아니고 평생을 주위 사람들에 시달리고 휘둘렸음
나 자신의 문제를 돌아봐야죠.
나이 오십 쯤 되면
인생의 시간들이 그리 남지 않았던 걸...
특히나 여자로서의 삶이 그리 길지 않단 걸 깨닫고
뭐 두려울 게 없어지는데...
나 자신의 이득과 행복감, 편안함을 제 1순위에 두고
나 볶아대고 닥달하던 인연 다 끊어내고 내치고 살아도
누가 뭐라고 안 할 나잇대에 이른 건데,
뭐가 두려우신가요?
?
?
타인을 압박하고 조작하고 착취해서
내 이득을 취하려는 건 또 다른 카르마를 불러오기에 아주 나쁜 태도이지만
진정한 "나다운" 행복과 나의 장점과 개성을 지향하는
다소 이기적인 삶을 사는 건, 죄가 아니랍니다...
왜 내 생일 선물 하나 클스마스 선물 하나 챙겨주지 않는
(예를 들자면)
내게 사탕 하나 사주지 않는 인간들을 왜 주렁주렁 달고
힘든 인생길을 무겁게 계속 가시나요.....
영리하고 "잘 사는" 사람들은
내게 도움되는 인간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내게 도움 안 되는 인연들을 빨리 빨리 정리하고
깨끗이 잊어버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