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실
'25.12.19 8:59 PM
(59.7.xxx.113)
커 보이는데요. 보호사가 필요하다는건 상시로 조심해야한다는 뜻인데 뒤에서 바짝 따라가는 것도 아니고 앞서서 걷는다는건 큰 잘못같아요
2. ㅇㅇ
'25.12.19 8:59 PM
(211.251.xxx.199)
항의는 하실수 있지만
그런다고 바뀔 사항은 없을테고...
참 요양사분은 왜 그러셨을꼬
3. ㅁㅁ
'25.12.19 9:0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책임을 뭐라고 물을건대요?
뭔일 생기는거야 내 침대위에서 혼자도 생기는건데
그냥 과정인걸 인정할일이지
과정을 인정 안하고 의사 멱살먼저 잡는게 우리나라 잘난 보호자들이랍니다
4. ..
'25.12.19 9:01 PM
(39.7.xxx.237)
이런거봐도 진짜 요보사 할짓이 못되는일 같다
5. 근데
'25.12.19 9:02 PM
(112.169.xxx.252)
노인들이 혼자가겠다고 고집부렸을수도있죠
아이본 공없듯이 노인본공도
없군요
부축해주는것도 싫어하셨을수도
그런데
날씨도 안좋은데 휠체어도 안타고
왜나가셨대요
법적인 책임은 없을거예요
6. ...
'25.12.19 9:02 PM
(182.222.xxx.50)
일단 바꾸세요
7. ,,
'25.12.19 9:02 PM
(1.229.xxx.73)
뇌출혈이라
8. 그런데
'25.12.19 9:13 PM
(221.149.xxx.157)
뇌출혈이라면서요.
산책하고 돌아오다가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뇌출혈이 생겼다가 아니라
산책하고 돌아오다가 뇌출혈이 생겨서 쓰러졌다 잖아요.
갑자기 혈관이 터져 쓰러졌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129마저도 못불렀다도 아닌데
요보사에게 어떤 책임을 묻겠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9. 그런데
'25.12.19 9:13 PM
(221.149.xxx.157)
오타가..
119로 정정
10. 음
'25.12.19 9:13 PM
(61.73.xxx.204)
-
삭제된댓글
요보사도 애쓰는 거 알지만 여기는
무조건 요보사 편.
너무 이상.
11. 음
'25.12.19 9:17 PM
(61.73.xxx.204)
요보사도 애쓰는 거 알지만 여기는
무조건 요보사 편.
너무 이상.
요보사가 멀직히 앞서 걷고 어머니가 뒤에
걸어오심 ㅡㅡㅡ요보사가 옆이나 바로 뒤에서
걸어야죠
12. 님이
'25.12.19 9:19 PM
(221.149.xxx.157)
옆에 있었다면 낙상사고를 막을수 있었을 것이다 라고 쓰셔서
한마디 더 보태자면
그렇게 넘어지면서 다라가 부러졌다, 손목뼈에 금이 갔다 라면
책임소재를 물을수 있겠으나
뇌혈관이 터진걸 옆에 있다한들 뭘 어쩔수 있겠나 싶어요
13. ㅁㅁ
'25.12.19 9:19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여기는 요보사 편이아니라
환자라고 주머니 넣고 다닐수있는것도 아니고
대체 뭐라고 책임을 물을건대요?
14. ᆢ
'25.12.19 9:21 PM
(211.198.xxx.46)
이 경우는 밖에 걸을때는 무조건 부축해달라고 하였어야해요
엄마의 상태를 정확히 모르지만
저희 엄마의 경우 잘 안걸으려고해서 최대한 부축하지말고
스스로 할수있게 해달라고 도와주지 말라고 했어요
요보사가 밀었다거나 휠체어타는과정에서 잘못을 했다면
과실인데 이경우 과실을 따지기는 힘들어보이네요
요보사가 핸드폰보면서 엄마를 안돌보거나 계단이나
언덕등 구조물이 있는경우 안도와줬는지 등등 확인해보세요
이런 상황들 때문에 경험있는 요보사는 밖에 안나갑니다
어린아이나 노인들은 집보다는 밖에 오가는 과정에 사고가
나기때문에 늘 방에서만 있게 합니다
15. 아니요
'25.12.19 9:21 PM
(39.7.xxx.156)
낙상해서 머리가 뒤로 꽈당 시멘트 바닥에 넘어졌고
그결과 뇌출혈이라고 진단 받은 거에요. 낙상으로 뇌출혈.
Cctv보니 요보사가 뒷짐지며 천천히 걸어가고 엄마가 뒤따라가다가
다리에 힘이 없어서 쓰러지니 요보사가 재빨리 뛰어갔고..
원래 손붙들고 다녔는데 저렇게 앞서서 먼저 갈 줄 몰랐죠
16. 엄마가
'25.12.19 9:31 PM
(220.118.xxx.69)
혼자 슬슬걷겠다고 하셨을지도요
사식이 돌봐도 생길수 있는일이죠
17. oo
'25.12.19 9:31 PM
(211.110.xxx.44)
붙어서 걸었으면 좋았겠지만
이제 혼자 잘 걸으셨다 하고
아파트 상가 가게도 혼자 가신다 하는
분이니
산책길에서는
굳이 부축하거나
손 잡을 필요성을 못 느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18. ㅇㅇ
'25.12.19 9:33 PM
(218.147.xxx.59)
그래도 요보사가 잘못한 거 아닌가요 과실이 너무 커보이는걸요 교육받은 사람인데 혼자 다니게 하면 안되는거 아닌지....
19. ...
'25.12.19 9:35 PM
(121.153.xxx.164)
내용을 보면 요보사 책임이 있어보이네요
몸이 불편한 수급자인데 옆에서 부축하거나 가까이 근접해서 이동해야하는데 혼자앞서걷고 뒤따라가다 넘어져서 뇌출혈 받은거잖아요
20. ㅇㅇ
'25.12.19 9:36 PM
(112.166.xxx.103)
요보사 과실이 커보입니다
은행 혼자 가겠다고해도 혼자 가개 해서는 안되고요
그렇게 혼자 다니게 놔두려면 입주 요보사를 쓰는 의미가 없지요
21. 요양보호사
'25.12.19 9:40 PM
(112.150.xxx.5)
요양보호사님께서 잘못하셨을수 있겠지만 어르신이 하신말씀 그대로 들으시면 안되고 걸러들으셔야하고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합니다 경험자입니다
22. 어떤
'25.12.19 9:50 PM
(211.34.xxx.59)
책임을 물으시게요?
23. cctv 확보
'25.12.19 9:52 PM
(220.122.xxx.182)
Cctv보니 요보사가 뒷짐지며 천천히 걸어가고 엄마가 뒤따라가다가
다리에 힘이 없어서 쓰러지니 요보사가 재빨리 뛰어갔고..
---cctv확보하세요.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네요
24. 이래서
'25.12.19 9:53 PM
(118.235.xxx.222)
요양병원에서 침대에서 못내려오게 하는겁니다.
내려와서 걸으세요 산책하세요 그래야 건강해요 하는순간 그병원 소송으로 한달내 문닫음
25. …
'25.12.19 10:14 PM
(219.248.xxx.75)
요양병원에서 침대에서 못내려오게 하는겁니다222
노인분들이 혼자 할 수 있다고 대수롭지 않게 걷다가 콰당하시더라고요
26. 부축을
'25.12.19 10:18 PM
(59.7.xxx.113)
거부하면 보조기구를 쓰던가 그것도 거부하면 안나가는게 맞을것 같은데요.. 요양병원에서 침대에서조차 못내려오게 하는것과 아예 멀찍이 떨어져 걸어서 쓰러지는 것에 대응을 못하는걸 같이 놓고 볼수는 없죠. 요양병원은 일대일 돌봄이 아니지만 원글님 경우는 일대일 돌봄이잖아요
27. 사실
'25.12.19 10:26 PM
(39.7.xxx.156)
첨엔 혼자 가시겠다고 하면 요보사가 뒤따라 가셨어요.
그래봤자 주복이라 건물안이었구요.
그래서 그런줄만 알았죠.
며칠전에 전화하니 엄마가 안 받고 요보사가 집에서 받으셔서
알고 보니 전화기도 두고 엄마 혼자 가시겠다고 해서 가시게 둔거에 요. 5분거리지만 고층 엘리베이터도 타고 하는지라 넘 놀라서 전화기까지 두고 나가시게 하면 어떻게 하냐고 하니 지금 따라 나간다고..
이제 혼자 가겠다 해도 앞으로 같이 다니셔야 한다고 얘기한지 이틀만에 사고가 난 거에요.
28. 노인들도
'25.12.19 10:42 PM
(118.235.xxx.214)
고집쎄죠
따라오지말라고 막뭐라하셨을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