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준 사람들은 늘 기억을 못하나봐요
그러니까 상처겠죠?
그들의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관심이 없나봐요
아님, 너 그렇게 말과 행동하면 나 상처받아
라고 일일이 말해서 알려줬어야 하나요
누군가가 참 피곤해지는 밤이에요..
상처준 사람들은 늘 기억을 못하나봐요
그러니까 상처겠죠?
그들의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관심이 없나봐요
아님, 너 그렇게 말과 행동하면 나 상처받아
라고 일일이 말해서 알려줬어야 하나요
누군가가 참 피곤해지는 밤이에요..
막말하고 남 상처주는 사람들은
그게 일상이더라구요
그러니 기억 못하구요
상처받는 사람은ᆢ
태어나서 듣도보도 못하고 입밖으로 내보지도
못한 막말을 들었으니 평생 기억 하는거더라구요
그들에게는 기억도 못하는 일상의 일로
나만 상처받는건 억울하니 ᆢ그냥 놔버리셔요
맞아요.
전 엄마가 저에게, 평생 듣도보고 못한 막말을 많이 했는데, 들으면 순간 몸이 다 얼어서 받아치지도 못했어요
혼자 속으로 앓다가..
엄마한테 말하면 내가 언제 그랬냐고. 기억 못해요.
그런데 엄마가 남들에게도 그러는지 가만 보면, 지인들에겐 못그래요. 만만한 저나 이모, 아니면 음식점에서 ..
보통 음식점 사장님들은 다 들으셨을텐데 못들은 척 넘기시더라구요
난 금방 잊어버려 ~ 라고 자랑처럼 말하던 ㅎ
전 그 사람이 머리가 나쁜가 싶엇내요.
근데 그런게 축복인가 보더라고요
상처 주고 받고 금방 잊고~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상처 주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자체를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속담. 맞은 놈은 발 뻗고 자고 때린 놈은 웅크리고 잔다고 했나요.
상처 받고 아팠던 거 어렵게 털어놓으면 내가 언제 그랬냐고 오히려 저보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해요.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냐고 그렇게 받아들인 네가 더 이상하다고요. 무의식적 기억의 왜곡일까요, 내가 그런 나쁜 사람이란 걸 받아들이는 게 자기도 아프니까. 때려서 피나고 뼈가 부러진 적도 있는 사람은 그것도 저 혼자 어디서 부딪혔던 거라지를 않나. 말로 너무 상처주는 사람과 절교했는데 제가 술을 마시고 자기말을 곡해한 거라고 술부터 끊어야 한다고 주위 사람들한테 얘기하더라고요. 난 녹취도 다 갖고 있는데 상종하기 싫어서, 어차피 자기가 그렇게 사악하고 욕심많고 이기적인 인간이라는 거 죽어도 인정 안 할꺼니까. 저도 잊고 다시는 그런 인간들 내 인생에 들여놓지 말아야지 결심해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속담. 맞은 놈은 발 뻗고 자고 때린 놈은 웅크리고 잔다고 했나요.
상처 받고 아팠던 거 어렵게 털어놓으면 내가 언제 그랬냐고 오히려 저보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해요.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냐고 그렇게 받아들인 네가 더 이상하다고요. 무의식적 기억의 왜곡일까요, 내가 그런 나쁜 사람이란 걸 받아들이는 게 자기도 아프니까. 때려서 피나고 뼈가 부러진 적도 있는 사람은 그것도 저 혼자 어디서 부딪혔던 거라지를 않나. 말로 너무 상처주는 사람과 절교했는데 제가 술을 마시고 자기말을 곡해한 거라고 변명하더라고요. 난 녹취도 다 갖고 있는데 무슨 말 했는지 토시하나 빠짐없이 기억하는데, 상종하기 싫어서, 어차피 자기가 그렇게 사악하고 부도덕하고 속물적이고 남을 오로지 이용할 줄만 아는 인간이라는 거 죽어도 인정 안 할꺼니까. 저도 잊고 다시는 그런 인간들 내 인생에 들여놓지 말아야지 결심해요.
그럴 만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상처도 주는 거죠.
그걸 안다면 행동 자체를 하지 않겠고요
사람 수준이 그런 것이니 무시하거나 만나지 않는 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