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딸과 정말 오랜만에 사우나 다녀왔는데
그새 가슴도 많이 나오고 음모도 많고 2차성장이 많이 되었더라구요
그런데 때 밀어주면서 얼핏 봤는데 소음순이 완전 밖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솔직히 너무 놀랐어요 ㅜ
슬쩍 다시 보니 보기에도 많이 튀어나와있는데
아직 아이는 어떻다 저에게 말하지는 않았구요
중2지만 저랑 아직 같이자고 하는짓은 초딩같은 아이라
아프다거나 스스로 이상하다 느꼈으면 말했을텐데 아직 모르는것 같아요
병원을 가봐야 하는지
성인까지 그냥 두어도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가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