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식당에 가면
중년 여자 고객분들이 아래와 같은 행동을 많이 하는게
사실이에요
반찬리필 계속
인원수보다 적게 시키기
앞접시 많이 사용(서로 메뉴 덜어주느라 한명에 하나 이상 사용)
내돈 내고 내가 먹는데 왜 라고 생각하거나
내 주변은 안그런데
또는 식당 사장 눈치봐야 하나 라규 하실수 있는데
그래도 좀 적당히 하자구요
모임에서 누가 이러면 하지말라고도 하구요
솔직히 식당에 가면
중년 여자 고객분들이 아래와 같은 행동을 많이 하는게
사실이에요
반찬리필 계속
인원수보다 적게 시키기
앞접시 많이 사용(서로 메뉴 덜어주느라 한명에 하나 이상 사용)
내돈 내고 내가 먹는데 왜 라고 생각하거나
내 주변은 안그런데
또는 식당 사장 눈치봐야 하나 라규 하실수 있는데
그래도 좀 적당히 하자구요
모임에서 누가 이러면 하지말라고도 하구요
우리 시누
사람들 먹는 모든 메뉴 다 나누려고 나섭니다
짜증나요
그냥 내 메뉴 온전히 먹고 싶다구요
반찬 리필 적당히들 했으면 좋겠어요
리필 양이 거의 3명분을 하더라구요
메인인데 리필되는 메뉴라 인원수대로 시켜야되고 남은거 포장 안되는데 인원보다 적게시키고 리필 왜 안되냐 남은건 싸달라 시전... 진짜 그러지좀 맙시다
중년 여자만?
전 식당가면 내 밥 먹느라 바빠서
남들이 리필을 2번하는지 3번하는지 관심도 없는데
진짜 열심히 관찰하시는군요..
아주머니들이 리필도 시키더니...
남은건 다 싸달라고 하던데요
일반화..
저50 인데 반찬리필 거의 안하고 리필 하면 미안해서
안남기고 다 먹으려고 해요.
1인1메뉴는 당연하구요
보게 됐어요
열심히 관찰해서가 아니라요
물가 좀 쌀때는 반찬 리필이 후했지만 지금 물가가 정말 비싸거든요 진짜 리필 많이 하는 사람들 좀 양심이 있으면 좋겠어요
진짜 리필 돈 받았으면 좋겠어요
처음 줄 때 조금 넉넉히 담아 주고요
요즘 밥 먹으며 자주 얘기해요
반찬가게 가격 보면
식당이 어찌 버티나싶어요
진짜 식구들 반찬 만들기도 너무
힘들고 귀찮은데 어찌 그 않은 걸
매일 하는지 자주 생각하게돼요
근데 식당의 손님들 대부분 아줌마들
맘에 들면 최소 10명 이상에게 소문내 줌
중년이면 4050 아닌가요?
70년대 80년대생이 그런다고요..?
진상들 대부분이 5,60대 할줌마들이죠 남자도 마찬가지
몰려다니면서 시끄럽고
카페서도 아줌마들 있으면 분위기 흐려지고 손님 떨어져나가도
여고 졸업후 30년만에 처음 간 동창회
진심 그 후 다시 안나가요.
굶는 세상도 아니고 도대체 왜 그럴까요
리필이란 대표적인 콩글리시.
소문은 안 내주는게 나을듯
10명 저런 사람이 온다면—;
아줌마 손님들은 앞접시 너무 많이 쓴다는
식당 사장들 글 봤을땐 왜 그럴까 했는데
서로 메뉴 나눠 먹느라 그랬군요.
아줌마 손님 4명 와서 앞접시 20개 가까이 썼다는 글도
봤었는데 주작글이 아닐수도 있겠어요.
이젠 반찬 리필이 진상이 되는군요?
요즘 반찬 비싸다고 두어젓가락씩 담아주던데
그거 둘이나 넷이나 양은 또같아서
저는 넷이 가면 한번씩, 맛있는거 두번도 리필 요청했던거 같은데
82는 그게 진상이 되는 분ㅇ덕 몰아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