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월급에서 건보료를 기본적으로 많이 떼어내는 편인데 올해 은행이자가 2천이 넘었다고 23만원정도의 추가 건강보험료가 나온거에요.
저 살다가 이런거 처음 보는데...
그냥 추가로 한번만 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23만원씩 1년을 내야 한다고 하네요. 남편은 주식도 안하고 그냥 예금만 하고 있는데 그럼 이자소득을 얼마나 받았다는 걸까요?
제가 은행 일을 남편 대신 보는데 이자를 2천이 넘게 받은거 같지가 않은데 참 이상하네요.
올해 꽤 오랫동안 넣은 국민은행에서 주로 채권으로 투자하던 퇴직연금이 만기라 그걸 신한 isa인가 irp로 옮겼는데 그게 이자가 붙어서 그런걸까요?
아끼면서 열심히 은행에 저금하고 노후자금으로 모았는데 거기서 276만원이나 떼간다고 생각하니 은행이자도 2천 넘지 않게 넣어두고 그냥 돈을 써버리는게 낫지...
회사 월급에서도 엄청 가져가고
이자 받았다고 또 가져가고
좀 어이가 없네요.
이제 돈 모으지 말고 써야겠어요.
아니면 금을 사서 쟁이든지 해야겠네요.
소득은 건보료 나와요. 저흰 4천만원 낸적 있어요. 집 안사고 은 etf 샀다가 그랬네요
절세 계획 잘 세워야 합니다.
직장인이고
작년 금융소득 7천대라 월34만원 지역의료보험 따로 냅니다
재작년은 금융소득 2천대라 월5만원 지역의료보험 따로 냈구요
금융.배당소득2천이상시 종소세 건보 내셔야해요.
2천 이상금액 원금으로 7.09프로 계산해보세요.
대충 금융소득세로 6천 수익 보신듯 합니다.
저도 그 반정도 내는데 진짜 짜증나긴 합니다.
그래서 투자하기 전에 세금 건보료 체크하셔야 합니다.
몇천만원 낸적 있어요. 그때 집을 안사고 그걸 산게 두고두고 바보짓이었어요
직장인이죠? 2천만원 초과분에 대해 7.09%.예요. 3천만원이면 초과 1000만원에 대해 연 70.0만원...
23만원 12달이면 276만원이니까 2천만원 초과분이 3900만원 정도죠. 즉 금융소득이 5900만원 정도네요.
5월에 홈택스에서 금융소득조회 하고 2천이상이면 종소세신고도
하잖아요
진짜 언제적 2천만원인지....
이러니 누가 예금을 하겠어요.
저도 올해 배당소득 좀 많이생겼는데 건보료 44만원 내래요.
작년에는 6만원인가 내라그래서 그러려니 했는데
많이 벌긴했지만 매달 44만원은 좀 크네요.
원래 내는 사람들만 더 내는 구조
은퇴해도 사는 집에 건보료 왕창
그렇더라구요ㅜㅜ
노후에는 매달 나가는 건보료 무서워요
진짜 삼중 과세 느낌
부업소득 기준을 좀 바꿔야 되는 거 아닌가
직장인 투잡러들만 잡는 느낌
퇴직연금이 만기라 그걸 신한 isa인가 irp로 옮겼는데 그게 이자가 붙어서 그런걸까요?
-> 이건 상관없어요
이리저리 세금으로 떼이고 번 돈 증여할때, 상속할때 또 왕창 떼입니다ㅠ
그냥 남들 병 고치는데 쓰는거니 좋은 마음으로 내려고 해요. 저도 추가 건보료가 11월부터 많이 늘었어요.
그리고, 재테크에 세금을 당연히 고려해야 하지만, 세금이나 건보료를 너무 의식하면 좀 페이스가 꼬이는 것 같아요. 특히 2천만원 간당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그냥 무심하게 운용하고 나오는대로 세금 내려고 해요.
그냥 남들 병 고치는데 쓰는거니 좋은 마음으로 내려고 해요. 저도 추가 건보료가 11월부터 많이 늘었어요.
그리고, 재테크에 세금을 당연히 고려해야 하지만, 세금이나 건보료를 너무 의식하면 좀 페이스가 꼬이는 것 같아요. 특히 2천만원 간당간당하는 수준을 조금 크게 넘어서면 그냥 무심하게 운용하고 나오는대로 세금 내는 것이 차라리 나은 것 같아요.
건보로 추가 짜증나요.
월급에서 나가고
남폌 퇴직해서 지역의보 400000만원 나가고
금융소득으로 추가로 달달이 내고.
실비보험을 해지해버렸어요.
다달이 지출이 많아
내 돈으로 치료 받지 하고.
부인 , 남편 , 각각 정기예금 하면 문제 없음 .
종소세 이천 넘으면 보험료 추가로 나옵니다
저는 기부는 안합니다
근데 많이 벌고 세금 내라는대로 내고 건보료 내라는대로 내고.
건보료 걱정하고 세금걱정하고...하니 죽도밥도 안되는거 같더라는... 그래서 일단 많이 벌자로 바뀌었어요
근로 소득으로 내는 거 외에도 임대 소득으로 월 10만원씩 더 내고 있는데
이자 소득 때문에 18만원씩 더 내라고 ㅠㅠ
펀드가 이익 많이나서 ㅠㅠ
남편이랑 나눴는데도 이래요
노후는 세금, 건강보험과의 전쟁이예요...ㅜㅜ
공부 좀 많이 하셔야 겠어요.
건강보험료 참고할게요
저도 평생 처음 보수외건보 나왔어요 ㅠ 전 매달 5만원정도...ㅠㅠ
은행에 종신연금넣어놓은게 배당(이자)소득이 2천 조금 넘게 나왔다고 하던데
이자는 내손에 없는거 같고 ㅋㅋ 직장건보에서 낼만큼 내는구만
진짜 잘 뜯어가네요 대한민구 ㅎㅎ
전 일시적인소득(남의 돈이라)이라고 내년 종소세 신고해서 경정청구 할려구요
이자 배당 다른소득 합쳐서 6천가까이 되시는거 같아요. 이자는 님이 뻔히 아신다니 다른 소득이 있으신거 아닐까요?
근로소득이 고소득이시라면 종소세도 많이 나오겠는데요.
이자 덜 받고 현금 가지고 있다가 애들 용돈으로 더 주면 좋은 부모라는 소리라도 들었을거 같아요. 맛사지샵, pt 등록 하면서 살 걸...
명품 가방 하나 없고..
아낀다고 애들 용돈도 박하게 주고 살았는데 300 가까운 돈을 2중으로 내야 하다니 너무 허무하네요.
정부한테 뒷통수 쎄게 맞으셨네요.
아끼고 빚 안지고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살았는데 상주는게 아니라 벌주는게 정부던데요.
절세계획 잘 세우셔야 합니다.2222
5월에 종소세 추가로 내지 않으셨어요? 저도 엄청 오래된 예금 해지했다가 그랬어요 홈택스에 금융소득내역 나와서 받았는데 미처 생각못한 이자들도 많아요 변액보험 이익난 것도 소득이더라고요
추가된 소득은 근로소득 구간에 맞추기 때문에 고연봉일수록 많이 나옵니다 (저는 원래 소득구간이 평범해서 그 정도였어요)
부부간 증여한도내에서 분산도 좀 하시고요 저도 남편이 귀찮아해서 제 이름으로 몰았다가 그랬거든요
1회연도만 해당되면 내년 7월인가 다시 신고해달라고 해서 그때 연락해보려고요
저도 지역가입자라서 집 있고 연금받는다고 의료보험 많이 떼가요.
그런데 이재명이 탈모도 의로보험 혜택 준다고 하니 여기서 더
오를것 같은 예감이 ᆢ
처음이니까 명품백도 없는데, 맛사지도 안받네, 애들 용돈도
얼마안주는데...오만 생각 다 드는데
수년간 금융소득종합과세자 계속 되면 아무 생각 안듭니다
단 isa계좌 못만드는게 좀 짜증이 나고
새마을금고나 자역농협등에서 저율과세 3천예적금 못만드는게
짜증나고
그냥 그려려니 됩니다
참 근데 이번에 부과된건 24년 소득이예요.
정부가 동네 깡패임
말 잘 들으면 보호해주는것도 있지만 상납 진~~짜 많이 받아감.
제일 느끼는게 재개발 재건축의 임대주택. 결국 우리가 지어 바치는 것임
이자만 있는게 아니고 배당도 있어서 아내가 못 느꼈을수도 있어요.
저도 2년차로 몇십만원 내고 있는데 너무너무 아깝지만 그냥 연 300이라 생각하기로 했어요.
아이러니 하게 월 23만원이라고 함 너무 아까운데 연 300만원이라고 하면 그런가 싶은 이상한 매직..
그냥 2천만 원을 조금 넘은 정도가 아니네요
남편분이 돈을 아내 명의로 분산하지 않고 혼자 이름으로만 다 해 놨나 봐요?
여기서 상속세 얘기는 왜 또 나오는지.
상속세낼정도면 가만히나 계시지.
보수외 소득월액 초과되면 건보료가 대박 나오죠.
그뿐 아니라 ISA 가입도 3년간 못해요.
보수외 소득월액 초과되면 건보료 나오게 된지 몇년 됐어요.
그뿐 아니라 ISA 가입도 3년간 못해요.
근데 미국주식으로 피신해도 거긴 더하죠. 22% 세금 뜯기니까..
적절히 분산하거나 그냥 내거나 해야죠
저희는 부부가 다 직장에서 떼는거외에 이자소득땜에 더내고있는데요
이자를 세금 제하지 않는금액으로 정산해요
그래서 더 억울하죠
남편이 보수외 다른데서 받아온거까지 포함해서 이번에는 많이 올랐더라고요
저도 90만 원 매달 더 내게 됐어요
왜 그렇게까지 더 내야 되는지 한번 찾아가 보고 싶은데
바빠서 그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자산이 어느 정도 되면 무조건 미국주식을 해야 해요.
달러상승 즉, 환으로 먹는 건 100% 비과세고,
주식 매도로 버는 건 250만원까지 비과세, 그 이상은 분리과세예요.
미국주식 하세요.
미리 계산을 잘 하셨어야..
부부 이자배당소득 3500이상씩인데 분리과세로 빠지면
각각 1900얼마로 건보로 추가납입 없습니다
절세방법이 있는데 손놓고 있다가
결정된 다음 알아보면 무슨 소용인가요
7천만원이면 원금이 얼마일까요?
특판 아닌 2프로로 계산해도 30억이 넘는데요?
그정도 이자수익이면 당연 보험료 내야죠
저 2천만원의 기준이 은행예금기준 10억은 되어야 나오는 이자이니
2천만원으로 했다고.......
그런데 저 큰 금액을 예금으로만 굴린게 더 신기하네요
주식 채권 코인 다양하게 분산하시지....
예금 명의를 원글님하고 남편분하고 나눠서 드셔서 2천 이하로 마추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