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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 부모님이 젤 허탈할듯

.. 조회수 : 6,357
작성일 : 2025-12-19 13:55:31

강남키즈로 서울대의대까지

댓글보니 대1부터 악기랑 운동도 꾸준히 해왔다하고

주식투자도 계속 해서 큰돈 번다 하고

제때 결혼도 해서 아이 낳고 티비에 나와서 유명해질때까지

거의 완벽한 삶이었잖아요

학벌에 직업에 재테크에 운동에 취미에 가정까지..

그렇게 되기까지 집에서 그 부모가 얼마나 공들이고 투자 많이 했을까요

그리고 항상 집안의 자랑이었겠죠

 

근데 여자문제로 한순간에..

차라리 솔직하게 잠깐 유혹에 못이겨서 바람폈다고 잘못 시인했으면 이미지가 나았을텐데

뭔 일년반동안 사적인교류. 숙박업소에 억지로 가서 마사지 당함. 이런말이나 하고있으니 게다가 연구원의 공을 빼앗아 독식하고.

 즐길거 다 즐기고 이용할것도 다 하다가 문제될것 같으니 여자 스토커로 몰아버리는 치졸한 이미지

 

IP : 106.102.xxx.18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19 1:57 PM (1.225.xxx.212)

    인생나락 간것도 아닌데요 뭘.
    그일로 이혼당했나요? 교수직 짤렷나요?

  • 2. ..
    '25.12.19 1:58 PM (1.233.xxx.223)

    완벽한 삶은 없다

  • 3. ..
    '25.12.19 1:58 PM (211.199.xxx.153)

    배워서 의술 안쓰고 영상에 뛰어드는 의사는 이제 신뢰가 안가네요

  • 4. ..
    '25.12.19 1:59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드러나지 않았을 뿐 어디서나 계속 일어나는 일이네요.
    착한척 순박한척 안 믿어야해요.
    예전 시골의사때도 놀랬는데 또 놀래네요

  • 5. ...
    '25.12.19 2:02 PM (118.36.xxx.122)

    연예인이나 마찬가지인데 쓸데없는 남걱정인듯합니다
    와이프까지 함께 상대여자 법적 대응한다는거보면
    거대로펌 섭외해서 법정에서 이길 궁리나할텐데요
    집안의 자랑인만큼 부와 명성 다 지키려고 더 노력하는게
    일반인과 다른점일테구요
    저 의사를 편드는건 절대 아니지만
    누가 아나요? 또 이상한 반전이 있을지

  • 6. ㅋㅋ
    '25.12.19 2:02 PM (223.38.xxx.38)

    부인 내조가 부족했다고 생각할듯요 ㅋㅋㅋ

  • 7. 진짜
    '25.12.19 2:02 PM (211.206.xxx.180)

    매번 뻔하게 성추문으로 나락가는 애들이 너무 많음.
    부와 명성 더 얻으려고 방송에 기웃거리기 시작했으면
    더 처신를 똑바로 해야지.
    이런 게 한두 사례냐고요.

  • 8. ..
    '25.12.19 2:02 PM (106.102.xxx.187)

    전에 유투브에서 이혼전문 변호사가 가장 바람 많이 피는 직업 탑3 중 의사 뽑았는데
    어찌보면 의사들 바람 많이 피우는데 저 사람은 유명세 타서 그만큼 파장도 더 큰거겠죠
    이래서 유명세가 꼭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 9. ...
    '25.12.19 2:05 PM (106.102.xxx.169) - 삭제된댓글

    마흔 넘은 아저씨도 잘 키운 자랑스러운 자식으로 바라보나요 ㅎㅎ 하여튼 82분들 감정이입...

  • 10. ...
    '25.12.19 2:07 PM (106.102.xxx.140)

    마흔 넘은 아저씨도 잘 키운 자랑스러운 의사 아들로 바라보나요 ㅎㅎ 하여튼 82분들 감정이입...

  • 11. ...
    '25.12.19 2:07 PM (211.241.xxx.249)

    연구원 업적 가로챈 게 더 큰 문제

  • 12. 부모도
    '25.12.19 2:07 PM (114.206.xxx.139)

    자기가 감당해야 할 자기 업보지요.
    정말 시골의사 이후로 최대 쇼킹
    일반인 중에 방송 맛들이고 자꾸 얼굴 들이미는 관종은 아무래도 남다른 종자들이구나 다시한번 느껴요.

  • 13. ..
    '25.12.19 2:09 PM (175.209.xxx.61)

    진짜 가스라이팅이 제일 어이없어요.
    을이 갑을 가스라이팅을 할 수가 있나...

  • 14. 그여자
    '25.12.19 2:11 PM (58.234.xxx.136)

    그여자가 이겼으면 좋겠어요.
    돈을 들여서라도 마무리 잘했어야지
    돈아까워서 이렇게 몰고간 인간
    벌받아야해요.

  • 15. ..
    '25.12.19 2:14 PM (106.102.xxx.187)

    본인이 갑위치인데도 진짜로 을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면 심리적으로 그여자에게 의지하고 있었단 거 아닌가요?
    이성적으로 좋아하거나, 어떤 큰이익을 얻고 있었단 의미?

  • 16. .,.
    '25.12.19 2:14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그 여자 말도 다 믿을수 있나요?
    해고될까봐 성관계했다는데 그게 말이 되나요?
    그것도 자기집에서?

  • 17. ...
    '25.12.19 2:15 PM (211.241.xxx.249)

    해고될까봐 성관계했다는데 그게 말이 되나요?

    ㅡㅡ
    많이 일어나는 사례인데요

  • 18. 확실히
    '25.12.19 2:16 PM (112.153.xxx.225)

    85 연령대가 높나봐요
    잘키운 아들에 빙의하다니ㅠㅠ
    그저그런 아저씨일뿐
    저속노화 외치기엔 너무 빈약하고 약해보였어요

  • 19. 그여자
    '25.12.19 2:16 PM (58.234.xxx.136)

    말을 다 믿진 않아도
    저속노화가 얼마나 나쁘고 이기적인 인간인줄은 확실히 알겠어요

  • 20. ...
    '25.12.19 2:18 PM (39.125.xxx.94)

    해고될까봐 성관계했다는데 그게 말이 되나요?

    ----------

    직장내 성폭행 이런 경우 많잖아요
    위계에 의한 성폭행

    안희정도 그렇고 찾아보면 수두룩 빽빽이에요

  • 21. kk 11
    '25.12.19 2:23 PM (114.204.xxx.203)

    그래도 의사 하며 잘 먹고 살거에요

  • 22. 제것도 아닌
    '25.12.19 2:2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저속노화로
    그 약장수해서 소 재벌로 거듭난 그사람
    따라하고 싶었었나 본데
    요즘 의사들도 두려워 한다는 병원개업이나
    페이닥 으로 선택문이 좁아졌겠어요

  • 23. ...
    '25.12.19 2:25 PM (106.102.xxx.183)

    이성적 관계는 한때는 둘이 좋아 지냈겠죠. 한쪽이 먼저 가스라이팅에 의해 추행당했다면서 스토킹으로 모니 다른 한쪽도 반격하는 거일테고요.

  • 24. ...
    '25.12.19 2:25 PM (221.151.xxx.65)

    여자도 분명 자기한테 유리하게 주장 펴고 있을 테고 유부남이랑 교류(?)했다면 쌍방 다 문제 있는 거긴 한데요. 불륜 자체보다도 이 남자가 여자를 스토킹으로 고소하면서 선수 친 게 회피성향이 있나 싶고 얍삽하고 한없이 가벼워 보이네요. 오히려 일을 크게 만든 자충수 같기도 하고요.......허탈하기로야 남자 부모님만 아니라 여자 부모님, 부인 부모님 뭐 다 마찬가지죠

  • 25. ㅇㅇㅇ
    '25.12.19 2:25 PM (211.234.xxx.32)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뭐든 성공적인 사람이라 이런 경우 현명하게 대처 못하고 회피하는 경향성이 있지요. 철학과 소양이 부족한거죠. 그건 교과서로만 배워선 안되는 거니까요.

  • 26. ................
    '25.12.19 2:27 PM (125.143.xxx.60)

    해고될까봐 성관계했다는데 그게 말이 되나요?
    ---------------------------------
    만약 이렇다면 성폭행이죠. 이게 성관계인가요.
    어떤 직업이
    성관계 안 하면 해고 당하고
    해고가 무서워서 성관계를 하죠.
    대기업 20년하고 자영업 5년차인데, 솔직히 납득이 쉽지 않습니다.

  • 27. ...
    '25.12.19 2:29 PM (163.116.xxx.61)

    근데 원래 조교수 아니였나요? 교수가 아니라... 여하튼 지금은 아산병원 나왔고...
    저 사람 하는 일 이미지상 불륜 인정하면 어차피 나락갈거 같은데요. 부인이랑 새로운 소송 생길수도 있구요.

  • 28. ..
    '25.12.19 2:29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해고될까봐 성관계 해주는 사람 많다고요?
    자기집에 데려가서요?
    직장 옮길때마다 그러나요?

    해고될까봐 유부남과 성관계하는 사람이 진짜 있어요?

  • 29. 솔직히
    '25.12.19 2:30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40대이고 결혼도 했고
    이혼할 의사도 없는 놈이
    싱글 20대 처자하고 바람핀놈이
    전 더 나쁜놈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둘다 좋은 선택을 한건 아니지만
    죄의 경중을 따지자면
    나이도 더 처먹고 경험도 더 많고
    거기에 신뢰를 저버리게 되는 아내 자식들도 있는놈이
    경중을 따지기도 어려울 정도로 나쁜놈인거 아닌가요?

  • 30. ㅁㅁ
    '25.12.19 2:30 PM (49.166.xxx.160)

    허탈하긴요 다 똑같은것들
    귀한아들 꽃뱀에게 걸린듯 모여서 거대 로펌끼고 작당모의 하고 있겠죠

  • 31. ㅇㅇ
    '25.12.19 2:33 PM (89.111.xxx.74)

    저는 안희정 사건도 위계에 의한 성폭행이라고 믿는데..
    그건 그 집단은 안희정 위주로 돌아가는 곳이니까....
    얼마나 떠받들고, 또 권력 그 자체로 움직이는 직종이니까..

    근데 정희원 (물론 정희원 말도 못 믿는 건 마찬가진데)한테
    고용돼 1대1 갑을 관계라서 억지로 응했다 , 뭐 이런 주장도 딱히 아직은 신빙성 없이
    들리네요.

  • 32. ..
    '25.12.19 2:34 PM (39.7.xxx.44)

    뭐가 또 허무하기까지.
    그냥 자식은 죽는날까지 걱정거리구나...
    요즘 여기 대입만 끝나면 행복시작인줄 알지만 인생이 그렇게 만만치 않다는거.
    의사 라이센스 어디 가는것도 아닌데 키워주고 그정도 나이됐음 자식이라도 알아서 하겠지 하고 말아야죠.

    그래서 무자식 상팔자 맞말이고 사람은 죽는날까지 겸손하게 살아야 함

  • 33. 여자야
    '25.12.19 2:3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실망할 부모는 있어도
    신뢰가 바닥까지 깨져 죽어버리고 싶을
    남편이 있나요? 유명짜 해서 언론에 어떤놈인지 다 알게돼
    평생 트라우마속에 살 자식이 있나요?
    책임감도 없고 대처도 제대로 못하는 놈이
    꼴에 바람피겠다는 결심을 한게 웃겨요
    잃을게 많은 사람이 더 조심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 34. ㅇㅇ
    '25.12.19 2:37 PM (133.200.xxx.97)

    못생긴 찐따남도 하는 바람피는거 그걸로 뭐 원글은 왜저렇게 난리치고 좋아하나요?
    어차피 그냥 앞으로도 쭈욱 잘살아요

  • 35. 반포아파트
    '25.12.19 2:39 PM (175.208.xxx.213)

    저 분 반포***퍼스티지 살잖아요.
    재테크 잘했다 했더니 주식도 잘해요?
    부인은 이혼하고 집 반띵해서 새 인생 살지

  • 36. hap
    '25.12.19 2:39 PM (118.235.xxx.225)

    라디오 방송 진행 오늘도 잘만 하던게요?
    라이브댓글들도 그냥 스토커로 알고
    다 편들고 있던데

  • 37. ㅡㅡㅡ
    '25.12.19 2:48 PM (125.187.xxx.40)

    여기서부모가 왜나옴?

  • 38. ..
    '25.12.19 2:56 PM (106.102.xxx.219)

    요즘 입시철이라 자식 의대 보내려고 난리잖아요
    의대 보낼려면 것도 서울대의대면 부모가 얼마나 공들이나요
    그런것 보다가 이 사건 접하니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그 부모의 평생 자랑이었을텐데 한순간에 조롱이나 당하는 이미지로 바뀌면서(먹고사는거야 평생 잘먹고 살겠죠) 좀 허무하겠다

  • 39. ㅇㅇ
    '25.12.19 3:09 PM (133.200.xxx.97)

    이혼하길 바라는건 그저 고소해죽는 흙수저 아짐들이고요
    부인은 순진하고 착한 남편이 실수했다고 비온뒤 땅이 더 굳는다고 오히려 똘똘뭉칠듯 ㅎㅎ

    조롱이나 당하는 이미지라니 꿈 좀 깨길
    여전히 부모는 내아들 어깨와 등 두드리고 얘야 살면서 별일 다있다 괜찮다 아들아 하고 아들은 부모님께 죄송합니다 역시 가족이 전부군 우리부모님께 더 잘해드려야지 하고 관계 돈독해짐
    흙수저가정이나 싸우고 난리나지

  • 40. ㅡ..
    '25.12.19 3:16 PM (106.102.xxx.172)

    윗님은 본인이 흙수저라서 뭘 모르는듯
    저 집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사회적 부와 명예가 있는 집은 보통 보면 어릴때부터 본인의 집안과 본인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기 때문에 저렇게 사회적이미지가 실추되는것에 대해 보통사람보다 굉장히 자존심 상해하고 자존감에 상처입어요 그런 경우에 가족들과 갈등도 많아지고요
    님이 말하는 흙수저가 먹고살 걱정 없음 이미지따위는 뒤로 하고 뭉치나보죠

  • 41. 탐욕은나의힘
    '25.12.19 3:26 PM (39.7.xxx.250)

    강남 서초 그쪽 키드 답다는 생각 쿠팡 김범석이도 그렇고
    금욕주의자인척 사회공언하는 척 꼴 생각나 더 갖잖네

  • 42. 적어도
    '25.12.19 3:27 PM (118.235.xxx.78)

    불륜이죠 좋아서 만난거잖아요 특히 남자...그걸 스토킹으로 신고..결국 불륜했는데 내가 떼어내고싶은데 안떨어져나가니 고소..웃겨요 창피한것도 모르고..그러고는 뭐 친밀하게 지냈네 어쨌네 같이 숙박업소갔지만 성관계는 안했네..허..

  • 43. 엄마시선;;
    '25.12.19 3:38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마흔 넘은 아저씨도 잘 키운 자랑스러운 의사 아들로 바라보나요 22

  • 44. ㅇㅇ
    '25.12.19 3:38 PM (133.200.xxx.97)

    사회적 부와 명예가 있는 집은 보통 보면 어릴때부터 본인의 집안과 본인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기 때문에 저렇게 사회적이미지가 실추되는것에 대해 보통사람보다 굉장히 자존심 상해하고 자존감에 상처입어요 그런 경우에 가족들과 갈등도 많아지고요

    ㅡㅡㅡㅡ


    ㅎㅎㅎ

    무슨 삼성가인줄 ㅋㅋㅋㅋ
    흔한 강남에서 자란 서울대 의사 중 하나임
    무슨 환상속에서 사시나봄

  • 45. 엄마시선;
    '25.12.19 3:40 PM (116.32.xxx.155)

    물론 정희원 말도 못 믿는 건 마찬가진데
    고용돼 1대1 갑을 관계라서 억지로 응했다 ,
    뭐 이런 주장도 딱히 아직은 신빙성 없이 들리네요.22

    마흔 넘은 아저씨도 잘 키운 자랑스러운 의사 아들로 바라보나요 22

  • 46. ..
    '25.12.19 3:50 P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

    님이 먼저 함부로 남들에게 흙수저운운 해대며 흙수저집안이나 저런일로 싸운다면서요
    우리나라에서 삼성가만 사회적 명예와 부가 있나요?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님이 흙수저라고 남들도 다 그저그런 흙수저 아니고, 삼성가같은 재벌까진 아니더라도 좋은 집안도 많아요
    어릴때부터 충분히 프라이드 가질 정도의 집안요
    저 의사집안이야 모르겠지만
    그런 집안에선 저런 사회적 이미지 실추가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둥가둥가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요 굉장히 심적으로 크게 고통받고 가족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요
    오히려 님이 말하는 흙수저가 그런거 신경안쓰고 먹고사는것만 충족되면 잘 뭉치나보죠
    님이 속하고 보는 흙수저세상이 전부가 아니란걸 좀 아세요!
    님에게나 실제가 아니고 환상이에요

  • 47. ..
    '25.12.19 3:52 PM (106.102.xxx.246)

    님이 먼저 함부로 남들에게 흙수저운운 해대며 흙수저집안이나 저런일로 싸운다면서요
    우리나라에서 삼성가만 사회적 명예와 부가 있나요?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님이 흙수저라고 남들도 다 그저그런 흙수저 아니고, 삼성가같은 재벌까진 아니더라도 좋은 집안도 많아요
    어릴때부터 충분히 프라이드 가질 정도의 집안요
    저 의사집안이야 모르겠지만
    그런 집안에선 저런 사회적 이미지 실추가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둥가둥가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요 굉장히 심적으로 크게 고통받고 가족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요
    오히려 님이 말하는 흙수저가 그런거 신경안쓰고 먹고사는것만 충족되면 잘 뭉치나보죠
    님이 속하고 보는 흙수저세상이 전부가 아니란걸 좀 아세요!
    님에게나 실제가 아니고 환상이겠죠

  • 48. ㅇㅇ
    '25.12.19 3:53 PM (133.200.xxx.97)

    남의남편 바람핀거 가지고 신나서 이혼하길 바라고 그 부모 속상하겠다고 신난 아줌마들이 흙수저란 소리죠
    바람은 찐따들도 다 피는건데 ㅎ

  • 49. ..
    '25.12.19 3:59 PM (106.102.xxx.219) - 삭제된댓글

    본인이 흙수저니 보이는 세상도 다 흙수저겠죠 그러니 흙수저를 입에 달고살고요
    근데 흙수저아주머니 여기서 누가 이혼하길 바랬나요?
    소송까지 해서 기사가 난 불륜이슈에 대해 얘기한것 뿐인데요
    여기 매일 올라오는게 유명인들 관련 여러이슈들인데 정희원 불륜만 얘기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 50. ..
    '25.12.19 4:03 PM (106.102.xxx.219)

    본인이 흙수저니 보이는 세상도 다 흙수저겠죠 그러니 흙수저를 입에 달고살고요
    근데 흙수저아주머니 여기서 누가 이혼하길 바랬나요?
    소송까지 해서 기사가 난 불륜이슈에 대해 얘기한것 뿐인데요
    여기 매일 올라오는게 유명인들 관련 여러이슈들인데 정희원 불륜만 얘기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유명인들의 불륜이 그렇게 사회적으로 아무것도 아니면 박원순 장제원은 왜 자살까지 하고 sk회장은 전국민적인 비난 받나요?

  • 51. ---
    '25.12.19 4:20 PM (152.99.xxx.167)

    원글님 뭘 모르시네
    가족갈등? 그런거 걱정하는 사람은 저런일 안 저질러요
    스토킹고소하는거 보세요 자기합리화하면서 여자 나쁜 X 만들고 집단으로 욕하면서 잘못걸렸다면서 우쭈쭈하고 있을걸요

  • 52. 뭘 모르시네
    '25.12.19 4:24 PM (61.105.xxx.165)

    마흔 넘은 아들?
    마흔이 뭡니까
    아들 나이 환갑을 넘어도
    '잘 키운 자랑스런 의사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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