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서 라면 세개 만원이라길래 갔더니 다 잘모르거나 비주류로 보이것만 많고..
아는거는 불닭이랑 진짬뽕이라 다른거 해서 세개 사왔거든요.
불닭 까르보나라 첨 먹어보는데 진짜진짜 맛있네요.
오리지널 불닭 첨 먹어보고 심히 매워 다시는 안먹는데
얼마전 유투브에서 젊은 애엄마가 아기를 업고 네 입만에 불닭을 먹어버렸다는거 보고(그게 까르보나라)
인상에 남아 그거 사온건데 완전 취저네요.
외국서 그리 많이 팔린다니 그럴만 한거 같기도~
어제 저녁에 먹고 좀전에 또 먹었는데 이따 또 먹을거 같아요..
라면을 이렇게 연달아 먹은적은 거의 첨인데 하~~어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