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자기인생 살겠다며 딸이 육아로힘드니 하루만 와달라 부탁해도 이핑계저핑계, 자유롭게살며 놀러간다 용돈달라 당당히요구하고
어디 아프다며 병원동행필요할때만 앓는소리에 동행해주길원하고
옷이며 화장품이며 사다준다는 남의딸이랑비교해가며 요구하고
암튼 이런친정엄마면 연끊깁니다
친정이라고 딸들이 다 애뜻하게 생각하지않아요
자식에게 잘하세요
친정엄마 자기인생 살겠다며 딸이 육아로힘드니 하루만 와달라 부탁해도 이핑계저핑계, 자유롭게살며 놀러간다 용돈달라 당당히요구하고
어디 아프다며 병원동행필요할때만 앓는소리에 동행해주길원하고
옷이며 화장품이며 사다준다는 남의딸이랑비교해가며 요구하고
암튼 이런친정엄마면 연끊깁니다
친정이라고 딸들이 다 애뜻하게 생각하지않아요
자식에게 잘하세요
저 그래서 연 끊었어요
뭐 성역인가요? 저러는데 연락하고 효도하면 딸이 ㅂㅅ이지
유산이나 돈으로 갑질하는것도 아니고
용돈 요구하면 능력도 개뿔없는 할머니일뿐
어느 관계든 상호간 인풋 아웃풋이 잘되어야죠
자압자득이죠
내돈 없으면 딸한테 비참한 꼴 당해요
유산주지말고 그냥우리가 쓰고 손안벌리고 해주지도 않으려고 저희부부는 결심 우리 대학졸업까지만 봐주고 그다음은 알아서 독립하라고 남편이 얘기하더글요 성적안나오고 자기인생 안풀리면 엄마가 어릴딱 ㅎㆍ내서 공부못하는거라고 원망 ㅠ 그럼 해답지보고하고 게임밤새하고 숙제안해가 혼나는데 안혼내는 부모가 있는지 ㅠ 어차피 사회나가 안풀리면 또 내탓할꺼 갖ㄷ아서 전 안보고 살려구요
친정 모 입장도
딸이 대단히 효도하는 것도 아니면서
애나 자주 맡기면
안 봐도 손해나는거 없어요
옛날에는 주거효도 간병효도 온갖감정효도 물질효도 다 하는게 자식이었지만
요즘 세상에 그런 자식 없죠
대놓고 바랄 순 없죠.
소소한 부탁도 부담스러워하고 애나 봐달라는데
친정모라고 왜 해줄까요?
어차피 친정부모 유산 없으면
인정도 못 받는걸
각자도생
차라리 다른 영감 찾아
서로 돌봐주며 사는게 백배나아요
딸들 입장에서도 너무 부담스러워요
딸들이라고 어디서 돈이 샘솟나요
딸들도 가족과 살기 빠듯하다구요
말인즉슨
딸 노예가 되어야한다 말인가요?
자기 자식은 자기가 키워야지
봐 주면 대놓고 맡길 걸요..
여하튼
자직은 2 낳을 거 1 낳고
노후 대비하는 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