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사우나나 찜질방가요
몸도 풀지만 정보도 듣거든요
혼자 앉아있으면 할머니들
수다가 재밌어요
지난 주말
82에서 추천받아서 율암온천갔는데
노천탕에서 아줌마 셋이서 수다하더라구요
주택인지 옥상에 이런거 만들고싶다
아 주택옥상에 만들 수도 있구나
임플란트가 아무개가 자꾸 빠진다더라
잇몸이 약해서지
아 잇몸약하면 그렇구나
82 읽다가 새롭게 배우는거 많은데
사우나가도 저절로 정보를 듣게되네요
동네사우나에서는 동네병원의사가 주식 선물해서 병원경매넘어가 소문도듣고 사우나가면 드라마보는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