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크고 둘만 남게되니 밥을 거의 안먹게 돼요. 예전엔 어떻게 그리 꼬박꼬박 밥을 챙겼을까 가물가물해요.
오늘 아침도 이것저것 넣어 국 끓여 남편 먹게하고 저는 아보카도 귤 키위 계란삶은거 그릭요거트 아몬드 조금씩 먹고 출근. 밥이 전혀 먹고 싶은 생각이 안나요.건강도 이상없고 육체적으로 편하네요.
애들이 크고 둘만 남게되니 밥을 거의 안먹게 돼요. 예전엔 어떻게 그리 꼬박꼬박 밥을 챙겼을까 가물가물해요.
오늘 아침도 이것저것 넣어 국 끓여 남편 먹게하고 저는 아보카도 귤 키위 계란삶은거 그릭요거트 아몬드 조금씩 먹고 출근. 밥이 전혀 먹고 싶은 생각이 안나요.건강도 이상없고 육체적으로 편하네요.
나이들수록 영양과잉이 좋을게 하나도 없죠
한식도 꼬박잘챙겨먹으면 몸이 무거워요
애들 크고
저도 둘만 먹으니 님처럼 그리 먹는데
어쩌다 한시 두끼만 먹어도 이젠 소화 안되네요.
문제는
그것은 곧 취준생 아들이 돌아올 예정
요리도 잘 생각 안날지경인데
고생하다 집에 오는 뼈만 남은 아이 뭐해먹일지 고민 크네요.
우린 남편이 60에도 삼식이에 밥돌이라
맨날 밥밥 ㅠㅠ
그렇게 간단히 먹는 집 믾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