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담근 매실액이에요. 설탕 녹이고부터 쭉 김냉에 보관하다가 이제서야 거르려고 커냈어요
유리병에 매실액 맨 위 닿는 부분 테두리로 하얗게 되어있어요
딱 봤을 때 곰팡이다 라는 느낌은 없고
곰팡이 맛도 안 나는데, 혹시나 해서요.
병에만 흰 자국이 생긴거고
매실액 표면은 하얗지는 않아요.
다만 유리병 그 테두리 부근이랑 군데 군데
그 흰색이 조금 아지랑이처럼 퍼져 있긴 한데, 진하진 않고 희미하게 보여요
여름에 담근 매실액이에요. 설탕 녹이고부터 쭉 김냉에 보관하다가 이제서야 거르려고 커냈어요
유리병에 매실액 맨 위 닿는 부분 테두리로 하얗게 되어있어요
딱 봤을 때 곰팡이다 라는 느낌은 없고
곰팡이 맛도 안 나는데, 혹시나 해서요.
병에만 흰 자국이 생긴거고
매실액 표면은 하얗지는 않아요.
다만 유리병 그 테두리 부근이랑 군데 군데
그 흰색이 조금 아지랑이처럼 퍼져 있긴 한데, 진하진 않고 희미하게 보여요
설탕결정 임
온도 낮으면 생겨요
손으로 만져봤는데 이물감은 안느껴지고 흰색이 제워지거든요.
거품 꼈다가 가라앉고, 냉장이라 안 사라지고 자국이 남은건가? 생각했어요
실온에 두면 자연히 풀림
중탕에서 녹여두됨
거르지 않을때 생기는거 같고.
가르고 나서는 괜찮은거 같은데요.
아 그럼 실온에 놔 보고 사라지면 안심해도 되는거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