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훨씬 살기 좋았겠죠....
세상은 훨씬 살기 좋았겠죠....
코로나와 imf는 재난과 같은 상황이었지만
세상을 단순하게 살게된
장점도 하나정도 있는것 같아요
코로나를 계기로 사람들이 훨씬 현실적 감각과 지향이 생긴 것 같아요.
허례허식 같던 명절, 제사 문화도 많이 바뀌었고, 친척 모임도 줄고, 직장 회식문화는 엄청 바뀌었어요.
그 대신 친밀한 가족, 친구 관계는 돈독해진 면도 있고요.
또 온라인 네트워킹이 더 확산돼서 예전에는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하던 행사를 온라인 동시중계해줘서 타지역의 포럼이나 정책행사를 편하게 접할 수도 있어요.
지나고 보니 억지로 바꾸려고 해도 못했던 것들이 자연스럽게 바뀐 계기도 됐어요.
온라인 회의도 그리 많아지지 않았겠죠
서로 화상회의로 만나니깐 굳이 해외 출장이 필요없어졌어요
환경위기는 코로나 덕에 잠시 좋아졌었어요
위생과 청결에 대한 인식과 실천도 훨씬 개선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