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계단 오를 때 오른쪽에 팔을 지탱해주는 여성이 대기하고 있고
그 사람 의지해서 계단 오르는 거 보니
좀 안됐네요.
저렇게 해서라도 자기 역할에 충실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생각되기도 합니다.
조심조심 일상 유지해서 가늘고 길게 가면
그것도 한 방법이겠죠.
https://www.youtube.com/shorts/zgTohAVM-o4
그래도 아래 영상 보면 사람이 좀 나이 보다 순수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사람을 얼마나 알겠어요만 이 영상만으로 보면 그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