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명의 직원이 위기에 직면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일지 걱정입니다.
IMF 경제 위기 때는 공적 자금 투입해서 기업 회생도 도왔는데 지금은 그때와 분위기가 많이 다른 듯합니다.
시대가 변했기 때문일까요 아님 홈플러스 자체에 대한 국가 지원에 부정적인 인식이 있기 때문일까요?
10만 명의 직원이 위기에 직면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일지 걱정입니다.
IMF 경제 위기 때는 공적 자금 투입해서 기업 회생도 도왔는데 지금은 그때와 분위기가 많이 다른 듯합니다.
시대가 변했기 때문일까요 아님 홈플러스 자체에 대한 국가 지원에 부정적인 인식이 있기 때문일까요?
사모펀드 MBK가 그 어떤 노력도 안했죠
그냥 사기꾼임
형편이 안 되는 기업이 억지로 버티는 것은 시장의 왜곡을 초래함
죽어가는 곳에 돈을 쏟기보다, 차라리 청산하고 그 자본과 인력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흘러가게 두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이득임
이거 살리면
한국지엠 + 건설 (롯데 태영sbs)
화학 철강 들어누을때 다 살릴건가?
뭘 살려 그냥 청산하는겁니다.
여론은 공적 자금 투입에 부정적인데 인수한다는 기업도 없고 문제네요.
시장경제에서 망하면 망하는거지 뭘 세금으로 살려....
중소기업 죽을 때 세금으로 살린 적 있나요?
사겠다는 인수자가 나타나게 만들려면 마트 영업규제 풀고 마트의 새벽배송 휴일배송 허용해서 쿠팡을 대체하게 만들어줘야할듯
공적 자금 지원을 찬성한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 인력들이 갈 곳이 없다는 게 걱정이죠. 지인도 40대 후반인데 이직할 곳이 없다고 하네요.
거기가 공무원도 아니고..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 살리자고 공적 자금 투입을 하나요 ㅎ 그냥 망하게 둬야 합니다.
마이클 병주 김이라면서요
김범석도 그렇고 검머외가 나라 망치네요
이제보니 그 포철 박태준 사위네요??
예전 한진해운은 그냥 파산시키더니 외국인들이 단물 다 빼먹고 누더기로 만든 건 세금으로 구해야 한다는 소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