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마른사람수명이 좀 더 짧은듯
유툽보면 건강관련 의사분들 모두
늙을수록 잘먹고 통통이 건강에
도움 된다고..
하긴 내 주변봐도 살찐 노인분들 장수비율이 높네요
비교적 마른사람수명이 좀 더 짧은듯
유툽보면 건강관련 의사분들 모두
늙을수록 잘먹고 통통이 건강에
도움 된다고..
하긴 내 주변봐도 살찐 노인분들 장수비율이 높네요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 장수해요.
저 장수 예약? ㅎㅎㅎ
통통하다는게 소화에 큰 문제없어 잘 먹는다는 방증이잖아요. 먹어야 기력도 생기고 좀 안 먹어도 몸에 에너지원 비축하고 있고 생존에 유리하죠.
전혀아님, 제시모 언니 시모 둘다 말랐는데
진짜 오래살고 있어요.
특히 복부가 지방이든 근육이든
적당하게 두툼히 붙어있어야
오래 살더라고요
결국 섭식이 좌우하는건데
소화력이 좋아 잘 먹으면
살집도 있겠죠
살집이 있어야 무게 때문에 골다공증도 덜 빨리와요.
걸을 수 있어야 오래 건강하게.견딥니다.
시모 마른장작 같은데 80후반 허리만 휘었지 카랑카랑해요. 상대적으로 아버님은 말도 없고 조용한 분이 셨는데 먼저 돌아가셨구요. 가실 때도 남은 가족 편하게 조용하게 가셨어요.
결론 이기적이고 나 만 아는 인간들이 오래 살더이다.
전혀 아닌게 아니라 연구 결과도 있어요. 이런 담론은 백퍼 그렇다는 얘기는 당연히 아니고 확률과 경향성을 말하는거고요.
장수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살아지는 거래요
작게는 가족 넓게는 세계 일 수 있죠
그래서 자랑이 아니라 겸손해야 된대요
50대초 잘먹는데 살이 잘 안쪄요.
모임에서 밥 한톨 안남기는건 저뿐인데 제일 말랐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이어트한다고 반공기만먹는데 저보다 훨 살집있고요.
부모님 두분 다 말랐고 많이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이고요.
80초반이신데 지병없고 여전히 운동하시며 건강히 사세요.
외가 친가 모두 할머니들 마르셨는데 뚱뚱했던 할아버지들 모두 60대 돌아가셨고 할머니들만 90초반까지 큰병없이 사셨어요.
체중보단 장수유전자가 더 영향력있다는 생각들어요
Tv에 명의 말이, 암환자들중에 좀 덩치나 살집있는 분 보면
그래도 좀 견딜수있겠구나 싶대요
거구였던사람도 결국 비쩍 말라지더리구요
나이들면 안봐도 되는거 굳이 보질말라고 노안오는거 그런 이치인가요...
나이 들수록 소화력이 떨어져 소화가 너무 안돼요
먹고싶어도 먹을수 없는 고통
그러니 살 없고 근육도 없고 골골골
케바케죠 평생 뼈말라로 사셨던 시어머니는 88세까지 큰병없이 사셨어요 잘드시지도않고 골골, 운동 전혀안하시고...인명은 재천
위에 분 말씀처럼 평생 고생 안하사그 누군가의 도움이 항상 있었네요
결국 스트레스이지않을까싶음.
너무 마르거나 너무찌면 스트레스가 있을수밖에 없겠죠
적당히 마른거에서 적당히 찐 사람들중에
먹을거에 스트레스안받고 적당히 건강한 음식들 잘먹어온 사람들이 장수
통통한 사람이 큰병 수술에도 잘 이겨내고 늙을수록 근육이 많음 장수에 유리해요.
뼈 말라족은 만성 소화 불량, 에너지 부족, 기력 쇠함의 악순환이니 게중 간혹 건강히 장수했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의학 통계에 나온대로 잘먹고 에너지 많은 통통한 근육족들이 더 오래 산다는 말 맞아요.
특히 여자는 통통한게 더 나아요
백퍼 아니고 확룰적으로 얘기하는데도 전혀 아니라고 빡빡 우기는 사람들 진짜 답이 없어요.
점 세개님 말씀 맞는듯요
'장수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살아지는 거래요
작게는 가족 넓게는 세계 일 수 있죠
그래서 자랑이 아니라 겸손해야 된대요'
지인이 본인 한몸 소처럼 일해서 처자식 부양에 부모님 혼자 다 케어... 옆에서 보고 있으면 너무 안타까워요
몸은 점점 말라가면서
부모님은 90대인데 조금만 아프면 죽는 소리 하며 병원 가자고. 가까이 있는 자식 놔두고 30km 떨어져있는 자식한테.
그냥 아닌 사례도 있긴 하더라(마르고 통통하고도 다 체질이고 체형인데 맘대로 되나요?) 얘기한걸 갖고 빡빡우겨서 답없다고 공격적으로 얘기하는건가요? 진짜 뭔 말을 못해
암 걸리면 통통한 체형이 오래 사는 거 같아요
근데 동서양 장수촌 가보면 통통한 체형은 없고 전체적으로
마른 듯해요. 마르지만 잔근육 있어요
콩.생선 ,뿌리채소 자연식,소식에
나이들어도 집안일 농사일을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매일 국민체조같은 운동 해요
항암견디려면 근육다빠지고 지방이라도 있어야버티더라구요
그것 외에는 마른사람이 오래살던데요
항암견디려면 근육다빠지고 지방이라도 있어야버티더라구요
그것 외에는 마른사람이 오래살던데요 2222222222
장수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살아지는 거래요
이해
젊었을때부터 지금까지 그체형일거에요
나이들면 먹는양과 근육이 동시에 빠지는데
말랐던 사람이 통통한체형이 되는건 불가능한 일
그리 오래.. 안 살고 싶어요;;
그냥 적당히 살다가고 싶음..
삐쩍 마른 친정어머니 94세
상관없는 거 아닐까요
누군가의 희생 하나도 없이 장수하는 분들 요즘 꽤 봅니다.
혼자 자력으로 사시는 8090대 할머니들 은근 많아요.
항암에는 유리할거 같지만
애초에 암 고지혈증 당뇨병 등등 병 자체가
혈당높은 뚱뚱한 사람이 잘걸리지 않나요
장수촌 가보면 마르고 잔근육질 몸매들이던데요
건강을 위해서 살은 빼는게 좋을듯요
통통하다의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건강하게 장수하는 분들은
다 마르고 잔근육 있는 분들임
윗님 죄송한데 8090 되신 분들이 어떻게 누군가의
희생없이 살아갈 수 있나요?
요양원 병원 도우미 관련단체등 누군가의 도움 아닌가요?
젊어서 돈 벌은 걸로 쓰는거라 말씀 하시면 할 말 없구요
그리고 누군가의 희생은 자연의 이치로 보면 그 누군가의
죽음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 죽음이 나의 삶을 이어주는
힘이 될 수도 있다는...
어쩌면 지구는 신의 텃밭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죽음 그 자체까지 누군가의 희생이라고 할 것 같으면
태어난 얘기부터 해야할 것 같은데
그런 철학에 가까운 얘기는 저는 잘 모르겠고
제가 아는 8090대 할머님들 혼자 자가에서 사십니다.
연금, 재산등 젊어서 돈 벌어둔 걸로 사시는 거 맞구요.
스스로 장보고 밥해먹고 밥사먹고 사십니다.
죽음 그 자체까지 누군가의 희생이라고 할 것 같으면
태어난 얘기부터 해야할 것 같은데
그런 철학에 가까운 얘기는 저는 잘 모르겠고
제가 아는 8090대 할머님들 혼자 자가에서 사십니다.
연금, 재산등 젊어서 돈 벌어둔 걸로 사시는 거 맞구요.
스스로 장보고 밥해먹고 밥사먹고 사십니다.
그 중 80대 할머님들은 모두 4년제 대졸이십니다.
20대에 미니 스커트 입고 대학다녔던 분들이시죠.
할머니가 통통하셨는데 나이들수록 근육이 빠지는게 보이던데요 그래서 정상보다 마른체형으로 되셔서 놀랬어요 근육유지가 힘든거같아요
다들 오래 살고 싶지 않다
혼자 지내는 노인들도 스스로 챙기면 얼마나 오래 살고 싶어서
라 흉 보는데
속내는 ‘나’는 오래ㅡ살고 싶은듯
항암등에 유리한 통통은
대사를 위한 근육 얘기지 체지방이ㅡ아닙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싶은 욕망은 모두에게 있는 것이죠.
여긴 중장년층이 많아서 늙은 부모가 거추장스러우니
오래사는 노인네가 싫다는 말이 많이 올라오는 것.
정작 본인들이 80세가 되면 100살까지 살 궁리를 할 겁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통통이 마름과 비만의 경계거나 비만 초입이요
60세 넘으면 다이어트 하지말고 현재 체중 유지에 신경 쓰래요
암 교통사고 수술등 치료할 일이 있을때 마른사람보다 건강 회복력이 빠르대요
골다공증도 위험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