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셋인 맞벌이 집이라 공산품 넘어가기가 쉽지 않네요.
여기저기 비교하면서 배송비 고려하면서 살 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묘하게 쿠팡이 네이버보다 싸고 쓸만한게 많구요.
대안이 있을까요?
아이셋인 맞벌이 집이라 공산품 넘어가기가 쉽지 않네요.
여기저기 비교하면서 배송비 고려하면서 살 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묘하게 쿠팡이 네이버보다 싸고 쓸만한게 많구요.
대안이 있을까요?
박수 쳐드립니다
유혹 힘들죠
그러나 쿠팡 가격은 판매자 고혈…
요즘 탈팡러들 잡으려고
네이버, 지마켓도 선방 중입니다
비결은 쿠팡 가격 안 보고
나머지에서 비교하고 산다
우리가 일제강점기도 견뎌냈는데
쿠팡 식민지 될쏘냐
이 마인드로 가야죠
나머지도 홈플 이마트 컬리에서 사세요
뭐가 문제죠?
홈플, 이마트, 컬리 공산품 라인이 약합니다
저는 공산품도 대체로 네이버가 더 싸더라고요.
네이버는 포인트 적립도 되어서 저는 네이버 ㅎㅎ
당장 쿠팡벗어나기 쉽지 않더라도
우리 지치지 말고 탈팡해요
힘냅시다!!
저도 한발짝 쿠팡탈퇴하고 벗어나려 애쓰고 있어요
다른 분은 다이소 온라인 얘기하시더라고요
소소한 거 모아서 한 번에 결제요
전 2주에 한 번 코스트코(이것도 미국 기업이지만...) 가서
장보고 애들 옷, 양말, 공산품 다 사요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리워드+현대카드 리워드 쌓고요
중간중간 장은 홈플러스(죽어가는 기업 살려보려고...) 주문하고
급한 건 컬리 쓰고
네이버 멤버십 가입했고요
애들 학교 준비물도 전혀 없는 세상이니
그냥 이렇게 지내도 될 거 같아요
야금야금 돈 올리고 악착같은 광고에 신물 났는데 악마 기업 같아서 바로 탈퇴했어요
네이버 플러스 등등 이용해요
쿠팡프래시부터 끊었어요
네이버컬리가 더 훌륭
쿠팡잇츠가 아쉽긴 하지만
땡겨요나 네이버도 배달이 되긴 해요
반대로 프레시가 힘드네요.
배송이 늦는건 상관없는데
같은 제품 비교시 쿠팡이 훨씬 싼게 많네요.
최저시급자라 금액이 무시가 안되네요.
엄마 요양병원용 간식살때 유용하기도 하고..
일단 와우탈퇴는 했으니 적응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