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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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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은퇴는 생각도 없던데요?

ㄷㄷ 조회수 : 6,237
작성일 : 2025-12-16 23:17:28

그렇게 끝까지 가보자 너죽고나죽자는 식으로

급기야 오늘은 엄청 비장하게 입장문도 발표하는데

끝을 보자는 식이면서도

가만보면 절대 은퇴 생각도 없고 그런 생각은 단 하나도 안비치더라고요

방송욕심이나 애착이 정말 대단하구나 싶었는데

그런 사람이 일을 이렇게까지 난리치며 망쳐놓은건가 싶었고

 

욕심의 수준이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 넘었구나 생각든게

 

' 매니저들 임금이나 4대보험 안해준것부터

 

' 천만원주고 퉁치려한것도 그렇고

 

' 매니저들이 괘씸하니까 비싼로펌에 갖다주고라도 꼭 이기고 말겠다는.. 이것도 상당히 비뚤어진 욕심이 아닌가 싶고

 

' 더불어 잘못됐다며 지적하는 대중들까지 기어코 이기려는 모습들도 어찌보면 욕심으로 보이고

 

' 최종적으론 그 모든걸 다 이기고 끝내는 방송복귀하겠다는 욕심까지

 

아니 무슨 단 하나를 안 놓치고 안 잃고선 다 가지려고 하네요?

사람사는게 하나 잃으면 하나 얻기도 하고

과감하게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기로에 서기도 하는데

어후 너무 큰 욕심이 그냥 사람을 망치는듯

요즘 박나래 보니 사람이 볼수록 특이해서 쟤는 대체뭘까 싶었는데

제일 큰게 욕심이었어요 어우..

애초에 방송을 계속하고 싶었고 미련이 남았으면 절대로 그런 행동들을 해서는 안되는 거였는데 거기에 동반하는 포기나 선택은 아득바득 기를쓰고 안하겠다 애쓰는게 참 기이하고도 미련한 사건이었네요

 

제 삼자들이 보면 저러다 하나도 못챙기고 다 망하겠다 싶어 지적해줘도 그걸 절대 인정을 못하겠고 단 하나도 못놓겠나봐요 미련하게도

 

 

 

IP : 124.5.xxx.12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25.12.16 11:20 PM (1.176.xxx.174)

    자기 생각은 중요한게 아니죠.
    tv 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은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지.
    밝고 좋은 생각하면서 쉬고 싶은 시간대에 대중이 원할까요? 밑천 다 드러냈는데

  • 2.
    '25.12.16 11:23 PM (49.175.xxx.11)

    무식과 똥고집으로 지금 사리분별을 못하는중인듯.

  • 3. ...
    '25.12.16 11:24 PM (180.70.xxx.141)

    나르 인가봐요
    본인은 피해자...
    그러니 다시 나올 생각이겠죠

  • 4. ....
    '25.12.16 11:2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많았는데

    이정도면 옆에서 조언도 할텐데

    독불장군이에요

  • 5. 아직도
    '25.12.16 11:29 PM (210.100.xxx.239)

    내가 뭘 잘못했냐 그러는 것 같아요
    영상도 진심이 안느껴지고
    사과도 없고
    그냥 본인 억울한 것만 있나봐요

  • 6. 나라락행
    '25.12.16 11:34 PM (162.210.xxx.3)

    뭐? 내가 합의를 해? 그러면 대중들이 보기에
    누가 봐도 내가 잘못해서 숙이는 상황인 그림이 되는데.
    그럼 내가 활동을 어떻게 해? 발목잡히는건데. 내 이미지가 뭐가 돼? 됐어. 소송 가.

    결점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생긴 상황 자체를 용납 못하는듯 ..
    남들이 보기엔 너가 잘못한 거 맞으니 지금이라도 막아라, 고.
    박나래가 보기엔 내가 미쳤어?????? 됐어 소송 가.
    이거 같음.....

  • 7.
    '25.12.16 11:43 PM (222.232.xxx.109)

    퇴출될거 같은데요?

  • 8. 진짜
    '25.12.16 11:52 PM (175.117.xxx.137)

    눈에 독기 서린거 보여서
    은퇴 생각 1도 없구나 했어요.
    은퇴안하면 시청자가 거부해서 퇴출해야죠
    그 못된 인성과 부글부글한 야망을 보고싶지 않아요

  • 9. 댓글
    '25.12.17 12:29 AM (216.147.xxx.70)

    댓글보니

    사과 한마디 안하네
    눈에 독기가 서렸네
    차라리 매니저에게 줄 돈 주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광장' 고용하냐?
    광장 믿고 비벼보겠다는 심사네

    등등 너무 안좋아요.

    표정이 무섭던데 이런 사람을 MBC 가 왜 그동안 그렇게 키워줬는지 이해가 안가서
    뒷조사 해보라는 말도 있어요. 뒤에 누가 있지 않고서야 이정도 막장 인간이 그동안 얼마나 돈을 벌고 잘살았나 하면서요. 추측이지만 그렇게들 말하기도 해요.

  • 10. ...
    '25.12.17 12:47 AM (223.38.xxx.202)

    예전에 금쪽상담소에 박나래씨 모녀 출연했을 때 무슨검사 결과
    높은 낙관성, 높은 자신감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돌파하는 성향이라고 나오더라고요. 지금 대응하는 것도 딱 그 성격대로 하는거 같아요.

  • 11. ..
    '25.12.17 1:07 AM (125.185.xxx.26)

    첨에 논란때도 매니저가 9대1요구 기사내고
    활동중단 없다 기사 계속 내던데오
    술잔 던지거 나왔을애도 활동중단없다
    그러다 주소이모 터짐
    사과를 안하는게 보통멘탈이 아님

  • 12. 모야
    '25.12.17 1:14 AM (75.159.xxx.64)

    방송에 나와서 자기에게 이득이 될 만한 사람 이거 저거 퍼 줄 때는 몰랐는데 지금 하는 행동을 보니 확실히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네요. 강약약강 멍청함 사과하지 않는 것.. 결국 나르시시스트은 시간이 지나면 자기의 본 모습을 보이고야만 하는군요.

  • 13. ...
    '25.12.17 1:57 AM (221.138.xxx.139)

    자진하차 했다 에서 말 다했잖아요.
    모든 국민과 시청자가 자진하차 안/못한거 아는데,(최소한 실제로는 자진하차가 아닌)
    자기 얼국 박제해가며 저소리로 시작하는 무의미 억지 입장문. 현실 부정 중.
    혼자 용쓰고 뻗대고 자빠졌죠 뭐

  • 14.
    '25.12.17 3:23 AM (218.49.xxx.99)

    설사 재판에 이긴데도
    시청자들이
    불매운동 불시청 운동하면
    끝나죠

  • 15. ,,,,,
    '25.12.17 5:48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성황파악이 저리 안될수가 있는지..
    한 몇년 아주 미친듯이 잘나가니
    소송전 치르고 와도 다시 예전처럼 잘나갈거란 확신이 강해 저런가겠죠. 1인기업으로 매니저들이 거의 다라고 봐야 하는데도
    사람을 저따위로 대해놓고는 잘했다고 저리 당당한거 보면 나르도 확실한거 같고 머리도 엄청 나쁜듯 싶어요.
    매니저 4대보험도 안해준거 보면 돈미새던데
    앞으로 좋아하는 돈버는 방송못할 거란 생각은 추호도 못하는듯.
    시청자의 호응보다 본인이 잘나서 잘나갔던걸로 큰착각중인듯.

  • 16. ,,,,,
    '25.12.17 5:51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성황파악이 저리 안될수가 있는지..
    한 몇년 아주 미친듯이 잘나가니
    소송전 치르고 와도 다시 예전처럼 잘나갈거란 확신이 강해 저런가겠죠. 1인기업으로 매니저들이 거의 다라고 봐야 하는데도
    사람을 저따위로 대해놓고는 잘했다고 저리 당당한거 보면 나르도 확실한거 같고 머리도 엄청 나쁜듯 싶어요.
    매니저 4대보험도 안해준거 보면 돈미새던데
    앞으로 좋아하는 돈버는 방송못할 거란 생각은 추호도 못하는듯.
    시청자의 호응보다 본인이 잘나서 잘나갔던걸로 큰착각중인듯.
    인생 최고운을 찍고 처신과 욕심으로 자멸중.
    소속사가 있었다면 상의하거나 말리는 사람.조언자라도 있었을텐데..

  • 17. ,,,,,
    '25.12.17 5:52 AM (110.13.xxx.200)

    성황파악이 저리 안될수가 있는지..
    한 몇년 아주 미친듯이 잘나가니
    소송전 치르고 와도 다시 예전처럼 잘나갈거란 확신이 강해 저런가겠죠. 1인기업으로 매니저들이 거의 다라고 봐야 하는데도
    사람을 저따위로 대해놓고는 잘했다고 저리 당당한거 보면 나르도 확실한거 같고 머리도 엄청 나쁜듯 싶어요.
    매니저 4대보험도 안해준거 보면 돈미새던데
    앞으로 좋아하는 돈버는 방송못할 거란 생각은 추호도 못하는듯.
    시청자의 호응보다 본인이 잘나서 잘나갔던걸로 큰착각중인듯.
    특별한 재능없이 인생 최고운을 찍더니 처신과 욕심으로 자멸중.
    소속사가 있었다면 상의하거나 말리는 사람.조언자라도 있었을텐데..

  • 18. 유리
    '25.12.17 7:44 AM (175.223.xxx.239)

    김앤장도 못 구하는게

    의뢰인의 거짓말
    생고집

    이랬어요

  • 19. 뉴스화면으로
    '25.12.17 7:56 AM (221.160.xxx.24)

    잠깐보는데도 인상이 넘 안좋던데
    지금도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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