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하는 50대에요
하고있는 일이 4대보험 안되고 최저시급이에요
혹시몰라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따놓았는데 간호조무사도 따놓을까 고민중인데 50이 넘어 이걸 따놓는게 의미가 있을까 취업으로 연계될까 고민됩니다
50대에 간호조무사 준비한다면 조금 늦었을까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르바이트하는 50대에요
하고있는 일이 4대보험 안되고 최저시급이에요
혹시몰라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따놓았는데 간호조무사도 따놓을까 고민중인데 50이 넘어 이걸 따놓는게 의미가 있을까 취업으로 연계될까 고민됩니다
50대에 간호조무사 준비한다면 조금 늦었을까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진않았지만..그냥 요양보호사 하세요
40대도 취업힘들어요..
50초반이면 얼른 시작하시구
중반 넘었다면 말립니다.
50초반에 따서 6년째 일하고있어요.
첫취업은 쉽지 않을거고 그래도 열심히하면
급여도 조금씩 오르고 보람되네요.
한의원갈수 있다 요양병원 갈수 있다 하지만 그분들 경력직이고
요즘 30대도 한의원으로 밀려나고 있고 포화상태라
여기서 싱담해봐야 현직들도 아니고 지인 누가 한다 그런 댓글들이던데
현직인 18년차 51살인 저도 여기 병원 나가면 써주는곳 없고
동료들 많이 실직해서 집에 있어요. 가시고자 하는 학원에 상담해보세요. 취업 100% 시켜줄수 있는지
따서 요양원에 취직 하세요
자격증 두개 있으면 취직하기 유리해요
지인이 정확히 55세에 간조자격증 따서 올해 56세에 한의원 취업해서 다닙니다.
여기서는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데 옆에서 취업하는 거 보니 열심히 찾아보면 된다입니다.
다 지인이래요. ㄱ한의원 다니지만 56세 초보를 한의원에서 왜 싸줄까요? 원장도 부담스러워요 본인보다 나이 많은 간조
여러분 50대후반 간조 한의원에서 많이 보셨어요?
요즘 한의원 간조도 젊어지고 있어요 20대도 있고요
현실적으로 누가 50대 부담스러워 쓰나요??
저희언니친구도 48세에 따서 취업하는데만
1년걸렸대요. 한방병원 겨우했는데 어찌나 텃새가 심한지 버티다 몇달하고 그만뒀는데
취업안돼요.
50대 동네병원에 취업하던데
취업되든 안되든 딸수 있으면 따놓으세요
여러가지 일 하는데 유리해요
50대중반 요양병원에서 실습중인데
병원쌤말로는 실습온 학생들은 크게 사고 안 치면 뽑아준대요
저보고도 자격증 따고 같이 일하자했어요
늦지않았으니 도전해보세요
일딴 자격증 따세요
취업되든 안되든 딸수 있으면 따놓으세요
여러가지 일 하는데 유리해요222
하세요.
저 51인데 친구가 지금 간호조무사 공부 중이에요.
자격증 따기만 하면 취업 무조건 된다던데요.
근데 실습 나가는중인데 엄청 힘들다 하더라고요.
무슨 다 취업이 되요
40대도 안되는데
정확히 말하면 다 도망간 자리나 되죠
외진 3교대 요양병원 같은곳
취업은 가능해요
요양병원, 한방병원, 3교대 통합 간병하는 병원등
찾아보면 꽤 있어요
근데 50대를 뽑을 정도면 엄청 힘들고 자리 이동이 많은 곳이에요
굳이 일년이란 시간을 투자할 정도의 일자리는 아니에요
윗님 말씀대로 다 도망가는 곳만 남아 있어요
요양보호사로 데이캐어 같은 곳에서 일하게 더 나은 선택일수
있어요 50대 중반에 자격증 따서 후회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그 자격증있고 한의원에서 5년근무했어요
45세부터50세까지 지금은 50대중반인데
원장님이 50대이상은 안뽑으려하셨어요
현실은 50대이상은 경력이 많아야뽑아요
생초보는 40대도 넘쳐나서요
그런데50대초반이나 중반이면면 가끔요양원이나 3교대산후조리원은 뽑긴합니다
일반병원은 초보라서 iv가 안되니까 안뽑아요
그리구 뽑야도 슬픈점이 바늘의 사면도 안보이구 주사기 미리수도 잘안보인다는 슬픈사실
1월부터 갑니다
더 늦으면 그 자격증도 따기 힘들듯 해서 …
두려움을 안고 부딪쳐 보기로 했습니다
3가지 경우가 생깁니다
1 현장실습받다가 현타와서(하대 무시 스트레스등) 자격증은 땄으나 장농면허로 끝나는 경우
ㄴ전직이 너무 힘들어 이직하려고 큰 맘먹고 시작했었어도 다시 전직으로 되돌아갈 정도로 아예 병원쪽은 눈도 안돌릴정도라더군요
2 취업까지 어찌저찌 연결은 됐으나 현실은 최저시급 받으며 할 만한 일은 아니라 여기고 결국 포기
3 다들 꺼려서 못버티고 도망간 요양원 한의원등에 취업하는 경우인데 남들이 도망가고 남은 자리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예요
ㅡ
그나마 괜찮은 곳 할만한 곳들은 애초에 티오라는게 나지 않아요
제가 환자로 꽤 장기간 통원하던 개인병원이 있는데 한 15년?만에 조무사가 바뀌었길래 여쭤보니까 자기는 일반적인 구인광고가 아닌 연줄?로 온거라고 했어요 기존에 다른병원에서 일하시던 베테랑이셨슴
의사들이 자기들끼리 알음알음으로 추천해서 사람을 들이더군요.
구인광고 나는곳은 사람도 자주 뽑을거예요 아마
다들 못버티고 나가서
50대를 뽑을 정도면 엄청 힘들고 자리 이동이 많은 곳이에요
굳이 일년이란 시간을 투자할 정도의 일자리는 아니에요
윗님 말씀대로 다 도망가는 곳만 남아 있어요
어느 직종이나 ㅠ
저희 시누가 50 후반에 요양병원 3교대 취직해서 대단하다 했는데 2년버티고 태움에 과다업무에 학을떼고 나왔어요
지
ㄴ학을 떼고 나오기만 하면 다행이게요
인간혐오와 우울증까지 생겨서 죽니 사니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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