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뒤에 부부관계 횟수 질문이 나와서 갑자기 생각났어요.
저희 큰언니가 이제 50다되어가는데 둘째 낳고 한게 한 손가락에 꼽는대요.
형부는 연하라 40대 중후반정도인데 그게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저희 남편은 3주만 안해도 말투가 날카로워지면서 신경질적이고 괜히 시비걸고
사람 너무 힘들게 하는데 오히려 부럽기도 하구요
저 뒤에 부부관계 횟수 질문이 나와서 갑자기 생각났어요.
저희 큰언니가 이제 50다되어가는데 둘째 낳고 한게 한 손가락에 꼽는대요.
형부는 연하라 40대 중후반정도인데 그게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저희 남편은 3주만 안해도 말투가 날카로워지면서 신경질적이고 괜히 시비걸고
사람 너무 힘들게 하는데 오히려 부럽기도 하구요
18년 리스 힘차게 등장합니다
22년입니다
24년차 입니다.
믿지 않겠지만 리스 22년차 3년 동안에도 10번 미만.
저돈데요 왜요.
정말 그럼 막 10년이상은 한번도 안하고 그렇게 사시는거에요? 비결이 뭔가요?
내가 모르는 세상은 다 있는거예요
비결이라고 있늨게 아니고
감정적으로 안좋아서 서로 미루다보면 하는게 더 어색하고 시간은 흘러 뒤 돌아보니 15년인거죠
이러면 20년25년 뭐 쉽죠
저도 비슷
자궁경부암 검사 안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15년정도 성관계 없으면 안해도 된다고…;;;;
그런 경우 대부분 한쪽만 리스에요.
다른 한쪽은 밖에서 열심히 하는중.
그렇게 당한 분들 많아요.
18년차 있어요 가능합니다 이 x는 밖에서 성매매랑 유흥으로
풀었어요 이제 알았네요 애 대학보내고 결정을 할려구요
애들 중학생 때가 마지막인 것 같은데
그 애들이 결혼을 했습니다.
딱히 저도 하고 싶지않아요
왜냐하면 못하거든요
첫댓인데 저희는 사이는 좋아요
주말마다 48시간 연속 둘이서 붙어있고
둘이서 미주알고주알 할말도 많고 싸우지도 않아요
신랑이 몸이 안좋아서 리스이긴 하지만 정신적으로 서로 베프에요
죄송
'25.12.16 2:18 PM (121.88.xxx.74)
그런 경우 대부분 한쪽만 리스에요.
다른 한쪽은 밖에서 열심히 하는중.
그렇게 당한 분들 많아요.
이런 댓글 다닌 사람 정신 상태가 이상해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 다????
2013년 이후로 리스입니다. 첫애 낳고 부터.
그전 부터 시원치 않았고, 남성호르몬 부족한 인간이라 성욕이 지배하는 삶은 살지 않아 달려들지도 않습니다. 성에 대해 소심하여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듯
저는 성욕은 있지만 남편이 그닥이라 같이 하고픈 맘도 없고, 그냥 조절하며 삽니다.
몰라도 남자는 불가능;;
여기 그거빼고 부부사이 좋다고 리스인정하시는 분들..솔직히 본인생각 아닌가요?
남자는 정신적으로든(이유야 각자사정일거고)육체적으로든 안하고 사는게 불가능.
신체적으로 하지못할 이유가 있는거 아니라면요..그마저도 약으로 해결가능한 시대인데..
여자는
'25.12.16 2:41 PM (1.248.xxx.188)
몰라도 남자는 불가능;;
여기 그거빼고 부부사이 좋다고 리스인정하시는 분들..솔직히 본인생각 아닌가요?
남자는 정신적으로든(이유야 각자사정일거고)육체적으로든 안하고 사는게 불가능.
신체적으로 하지못할 이유가 있는거 아니라면요..그마저도 약으로 해결가능한 시대인데..
우짜그리??남자를 잘앎??
여자 혼자만 리스일 확률 99프로예요. 늙은 부인과는 하기 싫고 성매매 하고 다니죠. 약 먹고 하는 할배들 널렸어요.
정신승리 자신이 아는것만 믿는 우물안개구리많으신데
여자 혼자만 리스 맞아요
남자들 밖에서 풉니다..
이걸또 남자라고 반박하는데 믿기 싫은거 이해하지만
남자들은 밖에서 종종 풀고 있다고 생각하셔요
여자는 가능한데 남자는 조심스레 잘 지켜봐야 한다에 동의합니다.
유튜브 보고 알게되었어요,,,모든 리스가 다그런건 아니지만 밖에서 해결하고 집에서는 가정적인 남자들ㅠㅠ
저도 막내 출산 이후 리스니 15년 넘게 리스예요.
저도 저 혼자만 리스인것 같아요. 욕구가 완전히 사라진건 아닌데 남편이랑은 안하고 싶네요.
저도 15년 넘었는데 저도 남편이랑은 안하고 싶네요
남편도 그런거 같아요
경제사정은 좋아서 서로 별 불만없이 살아요
저도 모를 땐 너나 그런다 빽 했었는데
이집 놈 성매매하고 다닌 걸 알고서야
그분들 심정 이해됐네요.
멀쩡한 대낮 점심 시간에, 반차내고 오전 오후에,
성매매는 한시간도 안 걸려요.
저처럼 회사 코앞에 점심도 집에와서 먹고 칼퇴
5시면 해도 잘만 다니더군요.
변태 한심한 놈 아니냐고요?
너무나 멀쩡하고 젠틀해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제가 깜쪽같이 수십년 속은게 기막혀서 다른분들도 참고하시고
단도리를하든 밝혀내든 저처럼 속지말라 쓰는건데,
내가 애먼사람 뒤집어쒸우려고 그러는걸까요?
이런실태를 알아야 예방도하고 자기입장도 챙길 수 있죠.
최소한 자궁경부암 조심이라도 할 수 있고요.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윗분들처럼 조롱하던 때가 그립네요.
전 19년차 리스 잘 살고 있어요
20년 리스
밖에서 하건 말건 상관없어요.
나만 구찮게 안하면 됨.
매력이라곤 없어서 하고 싶은 생각1도 없음.
지금처럼 가장 노릇만 성실히 하면 그걸로 의무끝
지인이 남편이랑 사이 안좋고 여러 사정으로 10년정도 리스였는데 남편도 수긍하는줄 알았었는데 알고보니 대낮에 점심시간 이용등 여기저기 다닌거였어요. 심부름 센터 붙여서 사진도 다 찍어놨고 이혼했어요.
아닌데. 안한지. 6-7 년 된듯
궁금한게. 남편이랑 하고 싶어요 ?
안하고 아주 편안한데
지겹지 않으세요 ? 맨날 비슷한 과정일텐데
키스도 하나요 ?
안하고 완전 가족된 느낌. 편안하고 좋은데요
왜 그래야하나요?
사랑해서 만나 결혼한거 아닌가요?
내가 밉고싫다면 상대방도 마찬가지 일거예요.
서로 노력하고 잘 지낼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죠.
저희 딸 아이 만으로 18살인데
그때가 마지막이였어요.
탈모약 먹으면 리스 자연스러워요. 딴게 문제없으면
그냥 잘살아집니다
당연 여자혼자만 리스죠
리스는 이혼사유예요 왜 그렇겠나요
한 4~5년된듯한 아마 20년차도 있어요.
세월 금방가고
게으른것도 있고 남자에 대한 무관심도 있고...
그러다 완경되니...결국 이런건가?싶고...
충분히 가능하죠 남편은 어딘가에서 풀고 있을수도요
리스 12 년쯤, 아이 유치원때 마지막, 지금 고딩입니다.
밖에서 어떨진 모르지만, 가정적이고 둘 사이는 좋은 편이고요, 늘 손 붙잡고 다니는 친구 같아요
다만, 경부암 검사는 리스라도 해보시길.
약 이년전 ( 리스 10년차) 경부암 판정받고 자궁, 림프절 일부 절제했습니다.
관계가 아예 없으니 병원을 안 다녔는데 생리통이 너무 심해 갔는데 이리 됐어요
다들 남편을 믿으시네요
우리나라 성매매 얼마나 쉬운줄 아시나요?
성매매가 상가 밀집지역 오피스텔 밀집지역
마사지 해준다는 곳 거의 성매매해요
태국 중국 베트남 여자 등등
나라에서 손 놓은 지 오래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