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은 참여하지도 않을 필리버스터를 왜 하자고 했는지....
3박4일동안 민주당과 국회의장단 엿먹일 의도였나봐요.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필리버스터 진행이 의무인데
자기당이 신청한 필리버스터인데도 진행을 안했다더니
내년 선거를 앞두고 표 구걸하러 지역구에 갔겠죠.
'민생법안’도 필리버스터로 묶어놓고···국힘 상당수 의원들 지역구 송년회 다녔다
https://v.daum.net/v/20251216060250076
절반이 넘는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1~14일 민생법안들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신청해놓고 법안 표결에도 불참한 채 지역구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생법안에까지 필리버스터를 하는 전례 없는 일에 나선 데 대한 책임감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5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필리버스터가 진행된 지난 3박4일 동안 페이스북 등 SNS에 지역구나 개인 활동을 했다고 밝힌 국민의힘 의원은 전체 107명 중 55명으로, 절반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정을 공개하지 않은 의원들까지 포함하면 실제 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