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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나간 세입자에게 오버한다는 원글이예요.선플로 인해

혹시나. 조회수 : 4,257
작성일 : 2025-12-15 21:23:39

저와 그분들과 제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신분들과 

많은분들의 선풀들에 조금이라도 감사한 마음 갚고자 주말내 책임감을 장전하고 나름 조사하고 그 분들(세입자부부)과 전화하고(이 부분이 제일 조심스럽고 힘들었습니다.매번 의사소통이 원활하지는 않았어요.예를 들면 주만센터 방문에 대해 설명할때 너무나 조심스럽게 설명해야했고 이해시키는 과정과 약속중에도 뜬금없는 질문과 월요일이 뵙자했는데 그럼 언제만냐나는 얘기 반복등등)

준비하여 오늘 9시부터 주민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사는 집에서 30분정도 걸리는 곳이라 출근시간 감안하여 8시부터 출발하여 대기했고 두분 모시고 주민센타에 가서 설명하니 복지과로 안내하셔서 함께 갔습니다.

 

우선 주민번호며 저는 본인이 아니라 다 열외였고..주민센터 일반상담하시는분들보다 복지과담당분이 훨얼~~~씬 무뚝뚝과 냉정함사이의 말투로 인해 제가 다 상처를 받았을무렵....그래도 신속한 재산상황파악을 해주시는데..저 경악했습니다.

 

그 남자분앞으로 평생 모으신거라는데 오피스텔(이름만 그럴싸한 첨 듣는 지역에 단독 70세대 )을 25년간 모은 적금으로 운전배달하시는 마트동료분이 추천한걸 평생 노후(부인분이 어리시니 뭔가 해주시려고 하신듯..정황설명상)대책이라고 7년전 사둔신게 있으신데..ㅠㅠㅠㅠㅠㅠ미치것어요.

더 이상 설명도 맥빠져서 못하겠어요..할많하않...(쉬운 제 표현할수있는건 폭탄돌리기의 마지막)

 

뭔가 늪에 빠진듯하게 어디서부터 손대어야 할지.

주민센터 복지과분이 그 부인분이 장애등급이 필요한데 그것도 안받으셨고 심지어 당뇨합병증으로(좀 비만이세요.) 여러 건강상 문제들이 있음에도 받을수있는 의료혜택도 다 못받으셨구요.

 

진짜 막말로 수입의 25%라도 받을수있는 혜택을 몇십년간 하나도 못받으신상태였어요.

대략 오늘 추정으로 예상이고 서류심사.접수.조사 좀 시간이 걸리고 본인아니면(아니면 서류상 직계.방계까지)제가 알수있는 영역을 아니더라구요.

 

또 제 부모님댁도 비어있고 그 짐정리를 하다가 숨고에서 모든 폐기물(냉장고 음쓰들 엄두가 안나고 폐기물 신고하려해도 다 꺼내어 내려놔야해서 손대지않고 다 철거해주는곳에  견적내서 예약했어요.) 철거전에 부모님댁에 그래도 자식들이 뭐 필요하다하면 다 사제껴서 좋은것도 많더라구요 

 

그릇.밀폐용기.새수건들.유통기한 많이남은 영양제 엄청.세제.티브이.밥통.청소기.휴지.에프.새로짜드린 시스템옷걸이겸 수납선반등..오해마시라하면서 필요하신거 한번 챙기실거냐해서 오늘 6시간정도 함께 했어요.

부인분이 부모님댁 짐들 다 필요하다시며  가져가시고 싶어하시는데.너무 많으니 그분들 공간에 놓을수없어 추리느라 되려 시간걸렸고 그래도 그 물건들 잘 쓰시겠다고 가져가시니 그저 감사했네요.

 

복지과 공무원님께 중간과정.결과등 공유부탁드린다하니 전 아무관계가 아니라 공유도 어렵다시는데 뭐 달리 방법은 없고 그래도 최대한 잘 살펴서 받으실수 있는 모든거 알아보고 그분들께 잘 설명할테고 그때 저에게 연락주신다시네요.

제가 이런 빠른 행동을 한 이유가 1만큼 하고 100만큼 칭찬과 기도.좋은말씀과 댓글들로 인해 뭔가 해야겠다는 의지를 82님들이 주셨네요.

우리 82분들 다....저보다 이런상황에 더 잘하셨겠지만 저를 행동하게 해주신 좋은말씀들로 인해 기꺼이 움직이게 해주셔서 감사인사하려 굳이 피로감 드실분들도 계시겠으나 글 새로 써보네요.

 편한밤 되시고 혹여라도 좋은결과 있다면 짧게 살며시 한번 더 글쓰겠습니다. 내내들 행복하시고 연말연시 잘 마무리와 찬란한 시작되시길 바래요~

 

IP : 1.234.xxx.21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일
    '25.12.15 9:25 PM (211.234.xxx.44)

    좋은일 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 2. 좋은 일
    '25.12.15 9:30 PM (210.105.xxx.45)

    응원합니다. 정작 복지혜택을 받아야 하는 이들은 정말 몰라서 못받는건데 도움 주시는 거잖아요. 원글님 복받으실 거에요.

  • 3.
    '25.12.15 9:30 PM (59.8.xxx.68)

    고맙습니다
    약은 사람들은 최대한 받아먹고
    그런분들은 몰라서 못 받고
    참 잘했어요.
    도장 꽝

  • 4. 작은기쁨
    '25.12.15 9:32 PM (175.196.xxx.179)

    제가 감사한 마음이 다 들어요

  • 5. 제가
    '25.12.15 9:34 PM (89.147.xxx.137)

    모시고 주민센터 한번 가달라고 댓글 달았던 사람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친정엄마 장애등급 받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우리나라 복지가 좋은게 참 많더라구요
    님 덕분에 그 두분의 삶이 조금은 더 나아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님도 더 좋은 일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 6.
    '25.12.15 9:37 PM (39.115.xxx.2)

    생판 모르는 남을 위해 봉사활동도 하는데 부모님댁 사셨던분들께 봉사한다 생각하시고 덕 쌓으시면 좋겠어요.
    힘들게 사시면서 나라에서 주는 혜택도 그동안 못받고 ㅠ 더 나이 들기전에 지금이라도 챙겨드려서 노후에 조금이나마 편해지시길 기도할게요.
    님의 집안도 평안하시길~~

  • 7. ㅡㅡㅡㅡ
    '25.12.15 9:39 PM (58.123.xxx.161)


    원글님 대단하세요.
    원글님의 결단과 실행이 한 가정에 큰 도움 되었네요.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 8. ...
    '25.12.15 9:41 PM (106.101.xxx.36) - 삭제된댓글

    연말에 따뜻한 얘기 감사합니다
    원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 큘러스
    '25.12.15 9:44 PM (211.241.xxx.161)

    저번 글 읽고 님의 따뜻하고 겸손한 마음에 감동받아서 .눈물 났는데 이렇게 빠른 행동력으로 도움주셔서 정말 모든게 감사합니다.
    원글님과 가족분들.그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주위에 도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도,원글님처럼 좋은 분 만나서 편히 사시길 빕니다.저도 주위 많이 둘러보겠습니다.

  • 10. ..
    '25.12.15 9:47 PM (175.199.xxx.58)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데 생각이 나네요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겐 귀한 삶의 여유로 이어질 수 있겠죠

  • 11.
    '25.12.15 9:47 PM (116.120.xxx.222)

    원글님 같은 분을 세상에 빛과 소금이라고 부르죠
    이사나간 세입자분 너무 안스럽네요 지금이라도 그동안 못받았던 혜택 소급해서 받았으면 좋겠어요
    원글님 좋은일 하셨으니 앞으로 복 받으실거예요 마음이 고우신분 사랑합니다

  • 12. ㅇㅇ
    '25.12.15 9:50 PM (221.156.xxx.230)

    원글님 너무 좋으신분~ 감동 받았습니다
    글로 간단히 쓰셔서 그렇지 진짜 번거로운일들을 자진해서
    처리하고 도와주신거 대단한 일입니다
    중간중간 이렇게 해야 하나하는 생각도 들으셨을텐데요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 자존심 안상하게 설득하는거
    너무 힘든일이죠
    시간까지 내서요
    진짜 사명감을 가지고 하신거 느껴집니다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원글님같은 분이 계셔서 사회가 희망적입니다

  • 13. 지난번
    '25.12.15 9:52 PM (211.234.xxx.253)

    글 읽고 이런분도 계시구나 속으로만 생각했어요.
    님의 지나치지 않는 마음덕분에 추운겨울
    그분들의 마음이 따듯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원글님 좋은일 하셨어요.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

  • 14. ㅇㅇ
    '25.12.15 9:53 PM (221.156.xxx.230)

    분명히 누군가의 꼬임에 넘어가서 구매했음이 분명한
    오피스텔은 안타깝네요
    그것때문에 복지혜택을 못받는다는 거죠
    재산형성에 전혀 도움 안되는 오피스텔일텐데요 ㅜㅜ

  • 15. 00
    '25.12.15 9:59 PM (220.88.xxx.71)

    원글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하네요

  • 16. ㅇㅇ
    '25.12.15 9:59 PM (221.156.xxx.230)

    저도 나의 아저씨가 생각 났어요
    박동훈이 빈곤한 치매 할머니가 사회복지 대상인걸
    아무도 안가르쳐줘서
    이지안이 어린 나이에 그짐을 다 지고 살았다는데
    분노했던거요
    누구나 할수 있지만 아무도 안도와줘서 사각지대에 몰린 사람들
    안타깝죠
    원글님처럼 따뜻한 시각을 가진분들이 주변에 있으면
    이겨울이 정말로 따뜻할겁니다

  • 17. 우와
    '25.12.15 10:00 PM (183.99.xxx.254)

    원글님 대단하세요
    너무 좋은일 하셨네요.
    내년에 윈글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 18. hj
    '25.12.15 10:01 PM (182.212.xxx.75)

    너무 수고하셨네요.

  • 19. 나의아저씨
    '25.12.15 10:04 PM (210.178.xxx.117)

    나의 아저씨에서
    지안과 할머니에게 그런 도움을 주었죠
    주변에 어른이 없냐 물으며.
    원글님 오늘 어른의 일을 하신거
    감사해요 .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20. ....
    '25.12.15 10:10 PM (211.184.xxx.246)

    복 받으세요. 진짜, 내년에 원글님 대박 나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 21. 동감
    '25.12.15 10:13 PM (121.152.xxx.181)

    빛과 소금 ..이십니다

  • 22. 해를품은달^^
    '25.12.15 10:15 PM (114.207.xxx.183)

    일부로 로그온했습니다.
    쉽지않은 일인데..진심 제가 다 고맙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23. 원글짱
    '25.12.15 10:15 PM (58.120.xxx.112)

    저도 원글이 복 받으시면 좋겠어요
    마음의 평안이라도 꼭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 24. 나의 아저씨
    '25.12.15 10:22 PM (1.234.xxx.216)

    드라마 안보는 사람이라 한번 봐야겠네요.

    차음이 어렵지 어제 인터넷으로 이러저거 복지혜택이며 좀 알아보다보니 왜 저희 보험들어놓고도 청구못하면 못받잖아요.

    멀리 볼거없이 제 부모님 전화 받아 보험들어놓으신거 자동이체 해놓으시고 보장이 뭔지몰라 3년 청구기한 지나 못받은 혜택도 제법 되더라구요.

    받아야하실 혜택 성실히.살아오신 저 분들께 좀이라도 받으시게 끝까지 좀 살펴볼께요.
    너무나 선하고 착하게만 살아오신분들 위해 성질 드러운 제가 잘 살피겠습니다.이제 다들 편한밤 되세요~

  • 25. 세상에나
    '25.12.15 10:26 PM (106.101.xxx.135)

    이렇게 좋은분이 계시다니 이웃집복없는 저는 괜히 감사하네요

  • 26. ....
    '25.12.15 10:26 PM (122.38.xxx.31)

    원글님..
    넘 고맙네요.
    보통 생각은 많이 해도 실제로 하는건
    정말 어려운일이에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27. ..
    '25.12.15 10:36 PM (124.60.xxx.12)

    선한일을 하셨네요. 글로 짧게 쓰셔서 그렇지 신경쓰이고 어려운일이에요. 복지관련쪽으로 일해서 압니다. 원글님의 수고로움으로 그 부부는 더 나은 삶을 살수 있게되었네요. 감동받고 배우고 갑니다.

  • 28. 빛그림
    '25.12.15 10:38 PM (183.100.xxx.65)

    와.. 이런 분이 정말 살아있는 천사이십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원글님 앞으로 굴러오는 복, 마구마구 받으시길♥

  • 29. 원더버드
    '25.12.15 10:43 PM (218.238.xxx.193)

    와~~~천사
    님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30. ....
    '25.12.15 10:44 PM (121.137.xxx.225)

    정말 감사합니다.

  • 31. 원글님
    '25.12.15 10:51 PM (175.196.xxx.62)

    축복합니다
    정말 복지사각지대에서 받아야 할 복지를 못받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좋은 일 하셨습니다
    저도 더 살뜰이 챙겨야겠어요

  • 32. ..
    '25.12.15 11:15 PM (211.202.xxx.125)

    진짜~좋은 일 하셨습니다.
    원글 복받으실 겁니다.

  • 33. ㅇㅇ
    '25.12.15 11:21 PM (211.36.xxx.150)

    복 많이 받으세요.

  • 34. 로그인
    '25.12.15 11:37 PM (116.40.xxx.12)

    댓글 쓰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지난번 글 읽고 세상에 나쁜 사람들도 많지만 원글님 같은 따뜻한 분이 더 많아서 이 세상이 살만하단 생각했었는데 참 고맙네요. 애쓰신 것 배로 복받으시길요.^^

  • 35. 느림보토끼
    '25.12.15 11:47 PM (211.208.xxx.76)

    세상에 좋은 씨앗하나 뿌리셨어요
    그게 얼마나 귀중한 행위인지
    원글님 내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36. 멋진분
    '25.12.15 11:47 PM (221.140.xxx.101)

    이렇게 시간내고 앞장서서 도움주는거 정말 쉽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이 각박한 사회에 한줄기 빛을 밝혀 주신 원글님^^

  • 37. 당신이 영웅
    '25.12.15 11:57 PM (183.103.xxx.126)

    당신이 영웅입니다.
    낯뜨겁게 무슨 말이냐고 손사래치시겠지만
    지구를 구해야만 영웅이 아니죠
    두사람의 인생을 구했어요
    그리고 당신의 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빛을 보고
    나도 다른 어려운 사람의 온기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면 이미 우리가 영웅인 것입니다.

    욕지꺼리가 입에서 튀어 나올거 같은 나날들
    이런 글에 위로를 받습니다.

  • 38.
    '25.12.16 12:04 AM (223.38.xxx.48)

    너무 착하신 원글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39. ..
    '25.12.16 1:02 AM (118.219.xxx.162)

    세상에나..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뭔가 숙연해지는 거도 같고..
    배우고 갑니다.

  • 40. ....
    '25.12.16 2:38 AM (125.182.xxx.137)

    원글님 같은 분들이 많은 세상이 살맛나는 세상이겠지요
    고맙습니다

  • 41. 체로키
    '25.12.16 6:46 AM (112.173.xxx.85)

    님과 같은 일을 하시는게 불우이웃돕기성금 몇백만원 내는것보다 훨씬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님 가정에도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도합니다.

  • 42. 정말
    '25.12.16 8:33 AM (175.197.xxx.135)

    좋은일 하셨어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 그냥 넘기지 않고 내일처럼 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원글님 고맙습니다

  • 43. 이렇게
    '25.12.16 9:27 AM (175.118.xxx.125)

    사람 살리면요
    원글님네에 큰 복으로 돌아와요
    원글님이나 님 자손들에게 뭔가 장애물이나 위험같은게
    사라져요
    괜히 살다 시비에 휘말리고 사고 당하고 시험준비 몇년해도
    불합격하고 이런일들이 없어지는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덕을 쌓고 살라고 종교나 옛성인들이
    얘기하는 이유가 이런거예요
    혹시 지금 인생이 순탄하지 못하는 분들은
    길가다 쓰레기 떨어져있으면 줍고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하는 사소한 선행을 매일매일 하세요
    그럼 운이 바뀌어요

  • 44. 과한
    '25.12.16 11:39 AM (221.149.xxx.109)

    칭찬들 갑사하게 읽었습니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누구나 저처럼 하셨을테구요.

    그간 복받을거라고.너 자식들에게 모든복이 갈거라는 얘기는 정말 백만번도 더 들은거 같아요.
    보통 부모님보다 많은 이슈로 인해 제 부모님 돌봄기간도 길고 일이 정말 많았거든요.
    제가 그래도 양가 어른분들 돌봄하고 살수있는 제 처지에 감사한 마음이기는 합니다.

    조부모님들 병원에 가있느라 제 자식들은 정작 돌봄을 덜 받았지만 응원해주는 착한 성품으로 자라난것도 감사하고 입톼원시 휠체어 옮겨타고 할때마다 엄마혼자 힘들다 시간내서 따라와주는 마음지닌 자식들로도 이미 복을 많이 받은거 같아요.
    좋은말씀 써주신분들도 다 고운마음 복드로 덕으로 쌓이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들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 45. 원글님은
    '25.12.16 7:03 PM (112.148.xxx.64)

    따뜻하고 좋으신 분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46. 원글님
    '25.12.16 9:05 PM (14.37.xxx.123)

    진국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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