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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있음 미국대학가고 싶은 이유가

ㅗㅎㅎㄹ 조회수 : 4,843
작성일 : 2025-12-15 19:39:59

비자나 취업문제 이런건 둘째치고

만나는 사람이 다를거 같아서 보내고 싶네요

여기는 서울대는 가면 대치동키즈나

윤**, 안ㅊㅅ같은 친구만나지만

해외를 가면 훨씬 다양한 시람들만나고

오일부자 손주, 글로발 기업 자녀들

부자뿐 아니라 다양한 사고와 배경을 가진 애들 만나면서

삶이 좀 풍요로워 사고도 시야도 트이고요.

 

 

 

IP : 61.101.xxx.6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ㅜ
    '25.12.15 7:40 PM (118.235.xxx.195)

    누가 껴줘요 ㅎㅎ

  • 2. 그쵸
    '25.12.15 7:40 PM (221.138.xxx.92)

    우리가 수도인 서울에서 공부하려는 이유와 비슷하겠죠.

    넓은물에서...등등등

  • 3. 공감 가네요
    '25.12.15 7:42 PM (223.38.xxx.11)

    유능한 정치인도 자식을 미국 유학 보내잖아요
    저같은 일반인이야 능력이 없으니 못보내지만요

  • 4. ㅎㅎ
    '25.12.15 7:42 PM (175.121.xxx.86)

    미국은 땅이 더 넓어서 그런 사람들 더 만나기 힘들지 않을까요/?

    안철수가 트럼프랑 동문이라던가요/

    트럼프가 알까요/

  • 5.
    '25.12.15 7:42 P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래서 너무 실용기술만 운운하지 말고 큰 대학도 가고 유학도 가고 시야 넓히면 좋다는게 제 지론인데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고
    특히나 여자는 더더욱 적용 가능한 기술을 배우게 하려는 경향들이 있어서

  • 6.
    '25.12.15 7:52 PM (118.235.xxx.237)

    안타깝지만 말도 안걸어요
    외국에서 동양인 위상은 아직.....

  • 7. 눈만
    '25.12.15 7:55 PM (58.29.xxx.96)

    높아져요
    내가 500억이라도 있으면 내 주변에 그런 사람들 모여듭니다

  • 8. ....
    '25.12.15 7:59 PM (180.229.xxx.39)

    대치동의 셋방살이 하던 서울의대 개원의 아는데
    그 컴플렉스 평생 가요.
    다른곳에서 살았다면 덜 곀었을텐데.
    비슷한 수준끼리 사는게 좋죠.
    시녀 시종노릇이나 하기쉽지
    재력차이 엄청난데 친구요?
    초딩에서도 동등한관계 갖기 어렵겠네요.

  • 9. ....
    '25.12.15 8:02 PM (118.235.xxx.21)

    맞아요~ 그런데, 그것도 좋은 학교 가야 가능해요.

    정말 서울대에서 미국 아이비리그 학교 가면, 신문에서 보던 외국 지도자의 아들 딸들 있고, 모 국가의 국무총리가 대학원 선배이고 그래요.

    동양인 안 끼어주는 게 아니라, 각자 자기하기 나름이죠. 인싸로 살면 인싸로.
    문제는 인싸로 끼기가 조금 힘든 면이 있긴 하죠.

  • 10. 대부분 못보내요
    '25.12.15 8:03 PM (223.38.xxx.234)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어차피 돈없어서 못보내죠

  • 11. 맞아요.
    '25.12.15 8:11 PM (182.211.xxx.204)

    다양하고 똑똑한 아이들 보면서 더 큰 세계를 만나죠.
    집안에 호수가 있고 성같은 집에 사는 친구도 있고
    나보다 더 좋은 환경의 친구들이나 이혼한 부모를 둔 친구,
    더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온 친구 등등...
    제대로 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더 예의 바르고
    어떤 영감을 주기도 하죠. 그들도 자신들과 같은 학교에
    들어올 정도의 실력있는 아이라면 절대 무시하지 않아요.
    똑똑하면서도 인성있는 사람들은 피부색이나 다른 조건보다
    상대도 자신들과 같이 인성있고 똑똑한지를 알아보니까요.

  • 12. 다양해요
    '25.12.15 8:16 PM (118.235.xxx.92)

    중국초부자 친구도 만나고
    대학등록금 대출받고 다니는 친구도 만나고
    백인부자 친구들도 만나고(인맥도움)
    인도,중국, 남미에서 이민와서 성공한 친구들도 만나고
    똘아이지만 천재들도 만나고
    1부터 100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배워요.

  • 13. ㅇㅇ
    '25.12.15 8:22 PM (119.194.xxx.7)

    ㅋㅋㅋㅋㅋㅋㅋ 신박
    무슨 글로벌 기업자녀들이 껴준데요?ㅋㅋㅋㅋ

    미국 명문보딩스쿨 가서 명문대 가도
    끼리끼리 놀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 14. 세상을
    '25.12.15 8:26 PM (59.30.xxx.66)

    모르시네요…

  • 15.
    '25.12.15 8:27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은 유학 가보신 분이 답글 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경험도 안 해보고 무조건 아니라니. 답답해요.
    아무도 안 만나고 대학공부만 해도 공부 접근 자체가 달라서 그것만으로도 시야가 트여요.

  • 16. ㅇㅇ
    '25.12.15 8:35 PM (49.166.xxx.130)

    끼리 끼리 노는 것도 있겠지만,
    상위 대학은 이미 실력으로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듯 해요.
    우리 집 아이 보니..

  • 17. 보내지도 못할
    '25.12.15 8:35 P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우리들이 써봤자 뭐하나요ㅜ

  • 18. 그건
    '25.12.15 8:40 PM (180.71.xxx.214)

    미국서 취업 했을때 일단 얘기고요

    취업을 해도 그냥. 집 직장. 챗바퀴임

    미국회사 직원들 다 집에 빨리감

    네트워크 생겨도 학생때 뿐 일듯
    사는 규모 다르면 계속 못어울림

  • 19.
    '25.12.15 8:52 PM (124.49.xxx.188)

    거기가도 수준맞는 사람만나겟지요..순진하시넹

  • 20. 제가고딩때
    '25.12.15 8:54 PM (124.49.xxx.188)

    그런생각을 햇지요.

    미국도 좋은학교 못가면 다 흑인들 바글대는 그런학교로 가지요. 유색인종 히스패닉들 많은대로

  • 21. ..
    '25.12.15 9:10 PM (175.198.xxx.231)

    다니는 길이 달라요...^^

  • 22. ....
    '25.12.15 9:29 PM (58.123.xxx.161)

    돈있음 하시는거 보니.
    거기도 끼리끼리.

  • 23.
    '25.12.15 9:29 PM (118.216.xxx.114)

    아놔 ㅋㅋㅋ
    내자식의? 상태에따라 도피유학온 아이들도
    넘쳐납니다…

  • 24. 현실은
    '25.12.15 10:16 PM (211.247.xxx.84)

    한국 학생끼리 어울림

  • 25. 마약이나
    '25.12.15 10:40 PM (49.164.xxx.115)

    안하면 다행일 수도 .

  • 26. 고등학교
    '25.12.16 2:06 AM (119.192.xxx.176)

    보딩스쿨 보내고 대학 리버럴 아츠 보내면 그런 친구들과 친친친구 되어 지냅니다.
    저희애만해도 세계 기업가 집 아이들과 룸메, 절친
    할아버지랑 이모가 대통령인 아이와 어울리고 같이 시험공부다녀요

  • 27. ㄱㄴㄷ
    '25.12.16 8:43 AM (211.234.xxx.162)

    자기 하기 나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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