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가려 했는데
또 약대가 미련이 생기고
약대가 전망이 없다니
근데 또 면허증의 힘이 무시가 안 되고
고민이 됩니다
낼까지 문서등록이라서
저희가 결정해야지만
지방의대라면 고민 안 하겠지만
고민이 되네요
서울대 가려 했는데
또 약대가 미련이 생기고
약대가 전망이 없다니
근데 또 면허증의 힘이 무시가 안 되고
고민이 됩니다
낼까지 문서등록이라서
저희가 결정해야지만
지방의대라면 고민 안 하겠지만
고민이 되네요
약대.
저라면 약대인데 본인이 가고 싶어하는곳이요
이건 진짜 고민되겠네요
생명과학은 뜨고있고
약사는 ai로 인해 가장 위협받는 직업중 하나라고 하고요
서울대 생명과학 나옴 비전 좋을것 같은데
약사는 전망 안좋다하나 면허증이 나오는 거니까요
빨리 결정해 주셔야 뒤에서 기다리는 애들에게 피해가 덜 갑니다.
인생이 걸린 문제니 신중한 게 당연하지만
너무 오래 끌진 마시길 바랍니다.
비전에 따라
약사 평생 한국에서 라이센스잡으로 안전 무난하게 사느냐
바이오 석박사 유학까지 가서 더 큰물에서 최소 연구원 기업체 학계 도전적미래를 꿈꾸는가
저 아래 의대 합격핶는데 공대 가려는 애처럼 하고싶은게 뚜렷하면 그걸 하는게 낫고 모르겠르면 라이센스가 낫다는게 제 생각. 근데 돈은 누가 잘 벌지 아무도 모릅니다. 서울대 나오면 상방과 하방이 다 뚫려있고 약대는 범위가 정해져있죠
그러나 약대...해외유학까지 가서 공부하려면 그분야에 연구능력과 재능이 있는지 알아야 하는데 그게 만만치 않아요..
그래도 전문직이..
남자애라면 볼 것도 없이 서울대인데
여자애니까 약대요
이 쉽나요?
연구해서 성과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나봐요.
우리나라 생명공학은 뒤쳐져서 해외 빅파마에 헐값에 기술이전이나 하고. 제약사는 복지부 통제아래 복제약이나 만드는데
제가 비슷하게 선택의 기로에 있었는데 전자 선택했고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엄마가 약국 차려준다고도 했는데(설득하려고 나온말) 공대 갔어요.
아이 적성이나 성향보고 고민하면 좋을거 같아요
1.아이가 가고 싶어 하는 곳
2.특별히 가고 싶은 곳이 없다면 약대
숙대약대
최소 앞으로
50년은 걱정없어요
여자면 약대예요.
생명공학 자기 대에서는 열매 못맺는 산업이죠. 대단히 부풀려져 있어요. 서울대 나와서 약사만한 직업 얻기 힘들어요.
고려해야겠지만 서울대 생명과학과 좋은데요? 공부 끝내고 약국 차려봤자 미래엔 ai에 밀려요.
서울대요. 일단 살아가는 동안 대학에 있어서는 비교하고 설명할 것도 없이 최고니 열등감이 1도 없고 구질구질하게 다른 대학은 생각할 필요도 없는 삶을 살 수 있어요. 학교가 커서 만나는 사람들도 많고 시야도 넓어지구요.
연고대면 숙대 약대인데 서울대라서
잠사학과 나왔다던 김창완
일단 이름값 하고
요즘 생명공학 나오면 제약 바이오 많이 가던데
적성에 맞으면 남녀불문 생명공학 좋아요
여자라면 더더욱 약대죠
약사 면허 있으면 평생 든든
생명 쪽 바이오 산업이 뜨는 게 결국 약 개발 펀드 힘이 큰거잖아요
약사 취득하고 약학 더 공부해서 연구원 되고 연구할 수 있습니다.
약대와 서울대 정말 고민되시겠어요
아이의 의사도 중요하겠네요
결혼시장 나가면 직업이 1순위에요
학교보다는 직업
일단 서울대 네임택은 달아놓고 나중에 약학대학원 가도 되고.
솔직히 여기서니깐 하는 소리지만 속물이라 해도 서울대 나오면 내가 나를 설명하지 않고 대충 살아도 남들이 설명하고 미화해주는 편한 삶 삽니다. 내 클래스라는게 생기고 오랜 선배 파워가 있죠. 어느 나라 어느 기관 가도 그게 도움 돼요.
어차피 제약 바이오 취업 할거면 생명과학과만 나온것보다
약대 나와서 취업하거나 연구원되는게 낫지 않나요
잘 몰라서 질문합니다
서울대죠…
약사는 없어질 직업중에 하나!
무섭게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약사가 되도 내가 나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살수 있어요
서울대 나온거 밝히는건 속보이지만 약사라고 얘기하는건
자연스럽죠
생명과 취직이 안되요
정웅인 부인 김태우 부인 다 그과
약대 보내세여
여자라면 더더욱 약대죠
약사 면허 있으면 평생 든든22222222
약대는 또다른 이름의ㅜ서울대에요..그냥 은행 대출과 가면 모든게 선명해져요...약사아는 이름하나로 역시나 편히살수있어요
약짓는게 사람손이라 ai로 대체는 아니에요
약사협회 파워가 얼마나 쎈데
다만 약대 정원 너무 많이 뽑아서 문제에요
변호사 나락간거처럼 너무 많이 뽑아서 월급이 줄었어요
간호대도 한해 이천명 증원이던가 10년간 많이
뽑아서 대학병원 빼고는 월급 나락갔어요
전에 나솔에 서울대 약대
약대 나와서도 아모레 퍼시픽 취직하고 하잖아요
약사로 갈수도 있고 연구직 취업해도 되고
여자면 약대가란말들
이러고도 남녀차별운운하실래요
이렇게 편한거만 따지면서??
약대 가면 시집 잘 간다는 말도 세트네요. 싫다요.
의치한약수 다 서울대 넘거나 서울대급이죠.
여자들 편히 가라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직장생활이 남자에 비해 너무 불리해요. 애 업고 뛰는 셈이니니까요.
약대죠!
민감한 시기이니만큼 선택할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가족들끼리 충분히 상의하시는게 어떨까요.
20년후에 이 댓글보고 미래 직업전망 예측 어느 댓글이 옳았나 확인하고 싶어져요.
Ai 또는 급격한 과학기술발달과 직업의 흥망성쇠의 관계..
미술음악까지ai가 장악한 마당에 살아남을 직업 없을듯ᆢ
고민할것 없이 여자면 무조건 약대로
설대 미련있고 아이가 욕심있다면
설대생명공학가서 설대 약대 자교우대전형 있는지 보고
설대약대편입
아이가 그건 싫다고 선언한다면
숙대약대로ᆢ
할매들 애기한테 결혼시장…더러운 느낌이예요ㅜ
창창한 기특한 애기를 자기 며느리 고르는 맘인가 ㅋㅋㅋㅋ
애 성향에 맞춰보세요.
엄청 재밌는데
약대에 밀리는?
그리고 결혼얘긴 짜증나요
그래도 서울대 아닌가요?
근래 20년 넘게
서울대 기타과가 약대를 이긴적 없어요.
제가 그 산증인- 서울대 버리고 약대갔어요. 맞는 선택이었구요.
둘갖고 고민이시면 당연히 약대로 가야합니다.
나중에 약사 안해도돼요.
제약바이오쪽으로 빠질려고 해도
약대가 훨씬 유리해요.
업계에 있는 제가 드리는 말씀이니 윗분들보단 정확합니다.
약대 보내세요.
아니면 나중에 후회하실거예요.
공대도 아니고 생명공학은
취직하기 힘들지않을까 싶네요
일순위는 아이가 원하는곳으로
그런데 서울대 갈성적이 약대라면
성대중대 이대도 아니고
숙대까지 가는군요
약대 나와서도 바이오 업체 들어가요.
회사 입사해서 약사 면허 있는 직원이 서울대 생명공학과 나온 직원보다 마음 편히 다닐 수 있어요.
생명공학 나오기만 하면 안되고 석사는 기본.
박사까지 하고 영어 능통해도 정년있는 직장인이에요.
학문에 뜻이 있고 계속 연구하고 싶다면 서울대
든든하게 면허소지자로 살고싶음 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