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백화점 쇼핑, 명품 이런거 진심으로 관심없는 사람이 저예요

ㅇㅇ 조회수 : 3,789
작성일 : 2025-12-15 18:03:13

백화점을 좋아하고, 명품을 좋아하는 건 당연하고

이것들에 관심이 없는 건 돈이 없기 때문이라고...

82에서 본 글이었어요. 

저에게는 너무나 충격적인 글이었네요.

 

연봉 1억 넘은지는 이미 오래 되었고(싱글 때), 금전적으로 큰 부족함이 없이 살아요. 

그런데 오프라인 쇼핑은 정말 너무 싫어하고, 명품은 한번도 뭐가 탐나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자동차는 벤츠입니다, 원래 안전문제로 독일차를 사려던 건데 지금 타는 차는 실물을 보고 좀 탐이 났고 벌써 15년 넘었네요).

그렇다고 옷에 관심없는 것도 아니예요. 운동 열심히 하고, 옷도 잘 입는 편이라 패션계에서 일하냐는 소리 들은 적도 있어요(IT업계에 있어요). 시간내서 쇼핑나가는 거 싫어하니, 옷은 거의 100프로 온라인에서 사구요.

 

제가 되게 특이한 사람인가요?

그냥 저같은 사람이 많은데 굳이 이런걸 말하고 다니지 않는 것 뿐일까요?

IP : 1.225.xxx.13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5 6:05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저희 언니가 그래요. 백화점 붙은 아파트 사는데도 한번 안가봤대요. 옷 사는게 노동이래요. 돈 많아도 길에서도 사입고 그냥 형제들한테 얻어 입고 그래요. 미추에서 자유로운거 보면 부러워요.

  • 2. ㅇㅇ
    '25.12.15 6:06 PM (1.225.xxx.133)

    저도 백화점 쇼핑은 그냥 노동같아요 ㅜㅜ

  • 3. 편견
    '25.12.15 6:12 PM (175.208.xxx.164)

    그렇기 말한 사람 편견이죠. 무시하세요.
    돈없어서 관심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돈많아도 관심 없는 사람도 많아요.

  • 4. 굳이 이런글
    '25.12.15 6:16 PM (223.38.xxx.6)

    쓰시는 이유가...
    솔직히 저는 여유돈이 없어서 못사네요

  • 5. ???
    '25.12.15 6:16 PM (140.248.xxx.7)

    왜 자꾸 돈없어서 명품 안사는거 아니라고 어필하려 하는지…
    명품없어서 남들이 나 잘버는거 안알아줄까봐 그런가요??

  • 6. ............
    '25.12.15 6:19 PM (125.143.xxx.60)

    전 2,30대 명품 좋아해서 많이 샀는데
    40대가 되니 관심이 없어지네요.
    예전에 사놓은 게 많아서 그런가....
    돈이 없어서 그런가 ....

  • 7. 저도
    '25.12.15 6:24 PM (211.234.xxx.59)

    그래요
    명품에 목숨거는 사람 심리를 이해 못해요
    명품가격이 너무 비현실이라 안사요
    원글님처럼 안전을 위한다면 수긍은 돼죠

  • 8. ....
    '25.12.15 6:24 PM (110.10.xxx.193)

    원글님같은 사람 많아요
    돈이 있으니까
    명품이든 명품 아니든 관심없어요.
    나한테 어울리고
    내가 좋아하는지만 중요해요

  • 9. 집착
    '25.12.15 6:32 PM (223.38.xxx.218)

    은 안좋아요. 관심없다는것도 스스로 의식하는거죠.
    사람 취향 차이로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 10. 저도
    '25.12.15 6:32 PM (114.205.xxx.247)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차만 독일차고 옷이나 쥬얼리 가방은 명품 없어요.
    백화점 쇼핑도 좋아하지 않구요.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에 집중하고 살면 되지않을까요?

  • 11. 사람마다 다른
    '25.12.15 6:32 PM (121.128.xxx.105)

    건데 딴지거는 님들 사고를 다양하게 하면 안되려나요.

  • 12. ㅜㅜ
    '25.12.15 6:38 PM (223.38.xxx.97)

    명품안좋아하는걸 돈이없기때문이라고 누가얘기하나요???
    저는 돈이 차고넘치면 오히려 초월할거같은데요

    근데 옷에관심이 없는데 패셔니스타시라니 그건 좀 의문스럽네요

  • 13. 근데
    '25.12.15 6:38 PM (118.235.xxx.137)

    보통 온라인에서 옷사는 분들이 옷을 더 좋아하고 쇼핑에 할애하는 시간이 더 많은거 같아요 주위에서 보면…
    전 진짜 옷사는 시간 아까워서 있는거 입다가 코트가 필요하다 팬티가 필요하다 하면 백화점 가서 들어본 브랜드 가서 사입어요

  • 14. ㅇㅇ
    '25.12.15 6:39 PM (1.225.xxx.133)

    '25.12.15 6:16 PM (140.248.xxx.7)
    왜 자꾸 돈없어서 명품 안사는거 아니라고 어필하려 하는지…
    명품없어서 남들이 나 잘버는거 안알아줄까봐 그런가요??

    __________

    이런 식이더라구요
    참 신기

  • 15. ㅇㅇ
    '25.12.15 6:42 PM (1.225.xxx.133) - 삭제된댓글

    온라인으로 쉬는 시간에 보는 건 노동같지 않아서 괜찮아요
    저는 거의 가는 쇼핑몰 정해져 있고, 사고 싶은 항목도 정해져 있고 대략의 이미지도 미리 있어서 금방 사요.

  • 16. ㅇㅇ
    '25.12.15 6:44 PM (1.225.xxx.133)

    온라인으로 쉬는 시간에 보는 건 노동같지 않아서 괜찮아요
    그리고 나이가 드니 나에게 어울리는 색상, 옷감, 라인도 다 뻔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저는 거의 가는 쇼핑몰 정해져 있고, 사고 싶은 항목도 정해져 있고 대략의 이미지도 미리 있어서 금방 사요. 거의 한 곳에서 다 사죠.

  • 17. 비현실적으로
    '25.12.15 6:48 PM (223.38.xxx.250)

    비싸니까 살 엄두조차 못내는거죠
    그러다보니 관심도 없어지고요
    어차피 못살거니까요 ...저는 그렇다구요
    전원주씨처럼 고생하며 힘들게 모으신 분은
    더 못쓰시는거 같아요

  • 18.
    '25.12.15 6:51 PM (222.120.xxx.110)

    돈없어서 명품못산다는 그런 글은 그냥 무시하세요.
    보통 물욕없는 사람들이 명품에 더 관심없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 19. ...
    '25.12.15 6:57 PM (223.38.xxx.250)

    돈없어서 명품 못산다는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죠
    어떤 사람들은 사고 싶어도 돈없어서 못사는 경우도 있을테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요

  • 20. 어머
    '25.12.15 7:02 PM (211.234.xxx.32)

    나도 그런데 하며 제목보고 들어왔다가...
    이런 저런 사람들이 있는거고
    그랬다한들 그건 니 생각이고! 그러면 되지
    그게 뭐 충격씩이나요
    제목처럼 난 아니다하면 될껄
    누가물어봤냐고요
    구지 연봉 얼마에 차는 뭐에 꼭 똑같은 패턴
    하아..........

  • 21. ...
    '25.12.15 7:03 PM (115.138.xxx.39)

    백화점 옷 명품 엄청 비싸요
    연봉 2억이라도 세금떼면 월 1200만원이고 월급쟁이 연봉2억이상 잘 없어요 솔직히
    월 1200이상 벌어도 백화점 옷 가방 턱턱 못사요
    저희도 연봉 3억이상 받지만 백화점 옷 가방 시계 못삽니다
    백화점 옷 가방 쉽게 살려면 월 5천이상은 벌어야 가능해요
    한번사면 오래타는 차는 2억넘는거 타지만 가방 옷은 자주 사는거라 돈 없어서 못사요

  • 22. 저도 관심이
    '25.12.15 7:19 PM (220.84.xxx.8)

    없는데 옷이 저렇게 비쌀이유가 없다고 보는편이라
    소재가벼운것위주로 사는걸 즐겨요.백화점가도
    아이쇼핑이나 지하식품마켓에서 특이한 간식이나 먹지
    옷,그릇 이런거는 눈길이 안가요.

  • 23. 충격이라고요?
    '25.12.15 7:25 PM (223.38.xxx.11)

    그게 그렇게 너무나 충격적인건가요
    이런 저런 사람들이 있는거죠

    명품이 엄청 비싸잖아요
    가방 옷은 자주 사는거라 돈 없어서 못사요222222

  • 24. ㅇㅇ
    '25.12.15 7:29 PM (1.225.xxx.133)

    명품이 뭐길래 관심이 없을 수 있다는 걸 인정못하나 싶었던거죠
    그 정도로 절대적 가치처럼 사람들 인식에 자리잡고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 25. 못삼
    '25.12.15 7:30 PM (221.149.xxx.103)

    연봉 1억으로 명품 턱턱 못삽니다

  • 26. ㅇㅇ
    '25.12.15 7:32 PM (1.225.xxx.133)

    결혼전 싱글일 때, 그러니 약 15년 전에 이미 넘었었죠

  • 27. 많아요.
    '25.12.15 7:50 PM (121.133.xxx.125)

    저는 쇼핑.명품좋아하고요.

    아닌 부류도 많은데
    이유는 다양하지요 . 유동 현금이 적어. 물욕이 적어. 건강 상태가
    나뻐서 등등요. 강남 호텔 피트니스 다니는데 소박한 옷차림도 많거든요. 그래도 차는 거진 2억 이상 많이 타지만
    지하철 타시는 분들도 많아요.

    백화점쇼핑. 명품을 좋아하는 사람은
    쇼핑좋아하는 사람중 돈이 많은 사람이거나

    돈이 별로 없어도 물욕이 많은 사람이지요.

    원글님은 물욕이 없나봐요. 15년 된 차는

    유지비ㅡ 유류비도 많이 들어 새 차를 사는게 더 이득일 수도

    있는걸요.

  • 28.
    '25.12.15 7:52 PM (39.117.xxx.59)

    님같은 사람 많아요
    돈 많아도 명품에 관심없는 사람들
    명품에 대한 관심은 돈의 유무랑 별 상관없이 걍 성향인거같아요

  • 29. ㅇㅇ
    '25.12.15 7:53 PM (112.150.xxx.106) - 삭제된댓글

    그럼 어디쓰세요
    여행?
    저축만하신다면 칭찬할만하죠.
    꾸미는데 관심 없는사람이 있어요

  • 30. llIll
    '25.12.15 7:53 PM (121.141.xxx.78)

    그럼 지금은 연봉 10억이신가요? 명품옷은 백화점 일반 옷가격에 0이 하나 더 붙어요. 40만원짜리 캐시미어 니트가 명품은 400만원 하거든요. 월급 1억은 넘어야 명품 편하게 사죠. 명품으로 도배하는 사람들은 연봉 1억짜리가 백화점에서 옷사듯 명품관가서 아무렇지도 않게 명품옷을 삽니다. 돈없어서 명품에 관심없는거 맞아요.

  • 31. 명품은
    '25.12.15 7:54 PM (121.133.xxx.125)

    물건의 질 때문이 아니라

    욕망의 해소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명품을 소비하면서
    자신도 일정 그룹에 속한거 같은 그런 느낌요.

    뭐예쁘기도 하지요. 요즘 온라인으로도 많이파니까

    꼭 시간이 없어서 소비를 못하는건 이닙니다.

    파페치나 24s 등에도 온세계 명품이 차고 넘치고

    클릭만으로 살 수 있어요

  • 32. ㅇㅇ
    '25.12.15 7:55 PM (112.150.xxx.10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월급 4천~5천인데요
    저는 명품 가방 차 좋아합니다.
    남편도 백화점 쇼핑 좋아함

  • 33. ㅇㅇ
    '25.12.15 7:57 PM (112.150.xxx.10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월급 4천~5천인데요
    저는 명품 가방 차 좋아합니다.
    남편도 백화점 쇼핑 좋아함
    브랜드 정해두고 거기서만 옷사요

  • 34. ㅇㅇ
    '25.12.15 7:58 PM (112.150.xxx.106)

    남편이 월급 4천~5천인데요
    저는 명품 가방 차 좋아합니다.
    남편도 백화점 쇼핑 좋아함
    브랜드 정해두고 거기서만 옷사요
    아울렛 가봐야 이쁜거 다 빠져서 안가요

  • 35. ㅇㅇ
    '25.12.15 8:00 PM (59.30.xxx.66)

    그럴 수 있는데요?
    퇴근 후에 피곤해서, 주말에는 시간이 아까워서
    백화점 쇼핑 안해요.

    자동차는 좋은 것을 타고
    옷을 좋아해서 잘 입지만,
    주로 온라인으로 사요.
    명품 백도 이젠 시들해져서
    유행 지난 가방은 이사갈 때 버렸고 안사요

  • 36. 보통
    '25.12.15 8:02 PM (121.133.xxx.125)

    명품 구매는
    돈이 많이 드는데

    사실은 살 돈이 없어 못사는데
    난 달라.
    난 저런거 하나도 안좋아해.
    저런건 내적으로 충만되지 못한 애들이나
    물건을 사재낌으로 거짓만족감을 갖는거야.
    난 내 자체가 명품이야
    내게 그 따위는 필요없어.

    이런 부류도 있어요.

    그러니 돈이 없어못사는거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연봉1억으로 턱턱 살 수도 없거든요.

    저 위에 연봉2억인데 실수령 월 1200 으로
    백화점 물건 못산다는 분 말이 더 현실적이지요

  • 37. ㅇㅇ
    '25.12.15 8:05 PM (1.225.xxx.133)

    욕망의 해소라는 말 좋네요.
    저는 쇼핑이 욕망의 해소가 아니라 실용적인 행위밖에 안되어서 그런가봐요. 차도 잘 굴러가고, 디자인에 첫 눈에 반했던건데 지금 나오는 라인은 살짝 디자인이 달라져서 못생겼거든요. 새로 사야겠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전 그냥 운동하고 달리고 책읽고(책은 좀 많이 사네요), 일해서 성취감 느끼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와인 마시고 그런거면 충분한거 같아요.

  • 38.
    '25.12.15 8:12 PM (121.185.xxx.105)

    아이 없으세요? 연봉 1억 넘지만 아이 있으면 아이한테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아 명품 못사요. 생활비만 월 천이 넘어가는데 대학생 아이 자취하는 바람에 빠듯합니다. 명품은 제 생일날에만 한번씩 사고 옷은 폴로 타미 라코스테 그정도 수준에서만 사요.

  • 39. 빨간사탕
    '25.12.15 8:12 PM (122.43.xxx.54)

    옷은 그럴 수 있는데
    가방은요? 가죽 아무리 좋아도 재질이 싼티나거나
    명품 오마쥬(말이좋아 그렇지 짝퉁이죠) 디자인이고

    시계는?
    40 넘어서 로즈몽 그런거 차나요..?
    큰 사치 아니라도 보통 대기업 다니면 까르띠에 그정도는
    하려고 하던데요

  • 40. ㅇㅇ
    '25.12.15 8:12 PM (1.225.xxx.133)

    그럼 지금은 연봉 10억이신가요? 명품옷은 백화점 일반 옷가격에 0이 하나 더 붙어요. 40만원짜리 캐시미어 니트가 명품은 400만원 하거든요. 월급 1억은 넘어야 명품 편하게 사죠. 명품으로 도배하는 사람들은 연봉 1억짜리가 백화점에서 옷사듯 명품관가서 아무렇지도 않게 명품옷을 삽니다. 돈없어서 명품에 관심없는거 맞아요.
    ________

    이런 글이 충격이라는거
    명품에 관심이 없을 수 있다는 건 ‘돈이 없으니까‘라는 원인이 당위적으로 존재한다는 사고
    기괴하지 않나요?

    게다가 다들 돈이 많아서 명품 사는 것도 아닌 요즘 같은 시대에…

  • 41. ㅇㅇ
    '25.12.15 8:17 PM (1.225.xxx.133) - 삭제된댓글

    아이 있죠. 남편이 저보다 2배는 벌어서 괜찮아요.
    가방은 최대한 심플한 검정 사각 가죽 가방, 다양한 사이즈로 있어요.
    시계는 애플워치요

  • 42. ㅇㅇ
    '25.12.15 8:23 PM (1.225.xxx.133)

    아이 있죠. 남편이 저보다 2배는 벌어서 괜찮아요.
    가방은 최대한 심플한 검정 사각 가죽 가방, 다양한 사이즈로 있어요.
    시계는 애플워치요

  • 43. 돈이 부족하니...
    '25.12.15 8:23 PM (223.38.xxx.153)

    그럴 충분한 돈이 없으니 관심도 없어지죠
    어차피 원해도 살 수가 없으니까요
    그렇게 되더라구요

  • 44. 패셔니스타
    '25.12.15 8:44 PM (211.211.xxx.149)

    패션계에서 일하냐고 물은게 꼭 좋아보여서 물은게 아닐수는 있어요.
    너~~~무 개성이 강해서 그런걸지도요.
    제 경우에는 명품에 관심이 있다기보다는
    가벼운 옷, 좋은 소재, 이런 쪽으로 가다보니 결국 비싼 옷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얼마 전에 로로피아나에서 가볍고 마음에 드는 코트를 봤는데 천만원돈 하더라구요.
    그런거 고민없이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온라인에서.... 좋은 소재의 옷들을 그렇게 잘 사기는 힘들어요.
    혹시 자주가시는 싸이트 공유해주시면 저도 가보고 싶어요.

  • 45. ㅇㅇ
    '25.12.15 9:23 PM (1.225.xxx.133)

    심플하게 입고 포인트는 소재 변화 정도입니다. 악세사리는 거의 안하거나, 귀걸이와 반지 중 하나만 하구요. 대단히 개성 강할 일은 없어요.
    소재 괜찮은건 파사드패턴 추천해요. 제 옷 대부분 여기꺼일 거예요.

  • 46. ㅇㅇ
    '25.12.15 9:28 PM (1.225.xxx.133) - 삭제된댓글

    동네 엄마와 학원 선생님이 패션업계에서 일하냐고 물어본 적 있었어요.
    제가 패셔니스타라고한 적이 없는데 왠 패셔니스타…

  • 47. ㅇㅇ
    '25.12.15 9:28 PM (1.225.xxx.133)

    동네 엄마와 학원 선생님이 패션업계에서 일하냐고 물어본 적 있었어요.
    제가 패셔니스타라고한 적이 없는데 왠 패셔니스타…

  • 48. 파사드패턴
    '25.12.15 9:59 PM (211.211.xxx.149)

    패션계에서 일하냐고 썼어요. ㅎㅎㅎ
    원글님한테 패셔니스타라고 한 적은 없고 그건 제가 적은 제 닉네임이예요. ㅎㅎㅎ
    위에 분한테 쓰신거면 너무 동떨어져서.....

    파사드패턴 들어가서 제일 관심있는 기본 캐시미어 코트 봤는데...
    꼭 백화점이 아니더라도 나가셔서 기본 캐시미어 코트 한번 보세요....
    캐시미어 10% 들어가있는데 그걸 캐시미어라고 하나요......
    악세사리도.....
    예뻐서 사면 명품 이미테이션인 경우가 너무 많아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나는 명품에 관심이 없어도 예뻐서 사다보면 명품 카피인 경우가 많아요.
    그런 경험을 몇 번 하다보면 그 다음에는 혹시 이게 카피인건가??? 하고 찾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파사드패턴 옷이 키 170에 몸매 여리여리하지 않으면 어울리지 않을 옷들이 많아요.
    원글님이 몸매가 훌륭하셔서 대충 입어도 명품처럼 보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말 있죠?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몸매.

  • 49. ㅇㅇ
    '25.12.15 10:05 PM (121.130.xxx.83)

    근대 돈 많지 않은 제 지인도 계절마다 명품가방 악세사리등 잘 사더라구요..명품선호는 개인특이 있는 것 같아요 대체로 허영스럽다거나..

  • 50. ㅇㅇ
    '25.12.15 10:13 PM (1.225.xxx.133) - 삭제된댓글

    저는 별 불만이 없어서 잘 입고 다니고 저한테 잘 어울리는 브랜드라서요.
    악세사리를 저런 곳에서 사 볼 생각은 못해봤네요.

  • 51. ㅇㅇ
    '25.12.15 10:13 PM (1.225.xxx.133)

    저는 별 불만이 없어서 잘 입고 다니고 저한테 잘 어울리는 브랜드라서요.
    악세사리를 저런 곳에서 사 볼 생각은 못해봤네요

  • 52. 악세사리
    '25.12.15 11:25 PM (223.38.xxx.227)

    악세사리 파사드패턴에서 사셨다는 얘기 아닙니다.
    나는 예쁘고 특이해서 샀는데 디자인 카피한 경우도 많다는 얘기예요. 애초에 파사드패턴에서는 악세사리랄만한걸 안파는것 같네요.

  • 53. ...
    '25.12.16 3:43 AM (112.133.xxx.163)

    저도 그래요
    짝퉁이라도 사겠다하는 사람은 특히 정신이 건강해보이지 않아요
    자아가 약하고 결핍이 크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837 쿠팡 무급 휴가 권장 1 ㅇㅇ 04:45:32 641
1781836 이재명 대통령은 참 어리석군요 4 바보 04:18:49 1,158
1781835 앞으로 한의대 전망 어떨까요 3 어떨까 04:10:09 412
1781834 요즘 남자 여자들이 1순위로 꼽는 상대 조건 8 이상형 03:06:20 2,145
1781833 - 집을 팔아 망 했는데 입시는 성공했어요- 이글보고 놀란게 4 전 외국에 02:39:27 1,744
1781832 (19) 일주일에 몇 번 하시나요? 9 ... 02:29:08 2,244
1781831 내란특검 02:25:37 209
1781830 누가 저를 예뻐하면 눈치가 보이고 맘이 불편해져요 눈치 01:50:55 588
1781829 알바하는데 사장 말뽄새 기분 나쁘네요 3 사랑이 01:49:01 774
1781828 루이비통 같은 명품 로고 큰 스타일 망할거 같지 않나요 14 01:34:12 1,469
1781827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 01:31:24 210
1781826 아이 독감 제가 예민한가요? 16 .. 01:28:40 1,062
1781825 선생님 전화통화 4 .. 01:28:17 919
1781824 부모님 이런 말이 일반적이진 않죠? 15 일반적인 말.. 00:57:14 1,995
1781823 사회성 부족한 내성적인 고양이들 2 ........ 00:32:19 849
1781822 호떡 속은 뭘로 만들까요? 7 호순이 00:31:09 1,066
1781821 연기천재 댕댕이 2 hj 00:25:11 971
1781820 중등 내신 90점 정도 받는거 같은데.. 10 중등 00:20:15 861
1781819 나는 내가 아깝다. 7 00:20:03 1,747
1781818 주사이모~ 사자성어 인줄 알았어요 5 고백해요 00:19:37 870
1781817 남초에서 공감받는 오은영의 아이 낳지않는 진짜 이유래요.. 24 ... 00:17:28 4,717
1781816 에어프라이어 추천해주세요 에프 00:07:10 248
1781815 하루 쉽니다.. 1 00:04:28 937
1781814 로브 라이너 감독 피살 13 ........ 00:02:57 4,429
1781813 진로 선택할때 여학생들은 6 ㅓㅗㅎㄹ 2025/12/15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