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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심심한 하루 조회수 : 917
작성일 : 2025-12-15 16:38:06

우연히 옛날 지인을 검색하다가 재미있는 얘기를

발견했어요

재벌가의 사돈이 되었더군요 

젊은시절 한때 친하게 지내던 후배인데 소식 끊어진지는

오래됐고 잘나가는건 건너건너 전해듣긴 했죠 

무지 가난한집 아들이었는데 공부를 무지 잘했고

성격이 진짜 좋았어요

대기업 임원된거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아들이 재벌가의 사위였더라고요

지인이 잘된 소식 들으니 기쁘기도 하고 많이 부러웠어요

사실은 그후배의 형이랑 몰래 연애했거든요 

진짜 비밀연애해서 주변인도 모르는 

그형 소식이 어쩌다 궁금해서 그후배 검색해보다 

(나름 유명인이라 검색하면 나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 심심한 하루였습니다

 

 

IP : 221.156.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15 5:08 PM (121.173.xxx.84)

    누굴까요

  • 2. ㅇㅇ
    '25.12.15 5:22 PM (221.156.xxx.230)

    27살에 결혼한 재벌3세 상속녀 지금은 경영수업하러
    남편이랑 LA에 가있네요

  • 3. ................
    '25.12.15 5:25 PM (125.143.xxx.60)

    후배 아들이 재벌가 사위가 되었다고요?
    무슨 얘기인지 잘....
    과거에 후배 형이랑 연애하셨다고요??

  • 4. ㅇㅇ
    '25.12.15 5:30 PM (221.156.xxx.230)

    후배가 재벌가 상속녀를 며느리로 맞이했다는 얘기입니다
    벌써 몇년전에요
    뒤늦게 알게된거죠
    글이 좀 횡설수설 하죠 주어가 애매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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