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자
이거 먹자
그냥 응..
말안하면 아무것도 안합니다
나갈 생각조차 뭘 할 생각조차 없습니다
회사사람이들랑 술먹는거 하나 재밌다네요
여기가자
이거 먹자
그냥 응..
말안하면 아무것도 안합니다
나갈 생각조차 뭘 할 생각조차 없습니다
회사사람이들랑 술먹는거 하나 재밌다네요
시키는 것마다 딴지 거는 인간도 있습니다
그정도면 중간이상입니다.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세요.
저도 똑같은 불만을 지인에게 말한적이 있는데 지인 왈
시키는거라도 하는게 어디야?
그말듣고 반성했습니다 맞는말이라서요
시키는거라도 하는게 다행이지 싶다가도
아무 감흥도 없고 그냥 서로 감정교류도 없는게 문제.
구글링하면 남편에게 심부름시킨 짤돌거든요
무를 반을 잘라라 하면 잘라놓은게 상식적으로도 너무 아닌
걍 다른 인간체임을요
맞춰주는건 호스트 라고 생각하셔요
시키는 거라도 잘 하면 80점.
그렇게 살자고요 ㅎㅎ
시키는 것도 안하는 남편들이 많으니 원글님은 승
저희집에도 있어요
시키는건 잘해요
그 이상은 음...
시키는거라도 잘하는게 어딘가요?ㅎ
그것도 못하는 남자들 수두룩입니다
그래서 전 귀찮을법한 일 많이 시킵니다
시키는 거 단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인간이랑 안 살아보셔서 이런 글 올리셨지 싶어요.
뭘 시킬 땐 자세히 써서 메모를 들려 보내야 해요. 메모 잘 챙겼나도 확인하고요. 말로 하면 끝까지 안 듣고 엉뚱한 짓을 하거든요.
전 시키는 거라도 하는 남편은 99.99점 줍니다.
시키는 거라도 잘 하면 80점. 222
환갑넘으면서
조금씩 달라져서
냉장고에서 마늘을 찾을수 있어졌어요
90점 도달중
애 좀보라고 하니
말 그대로 애만 쳐다보는 남편들...
전 남자들 알아서 해주는거
1도 기대안하고 포기하고 살았어요
삶을 포기하고 죽울때까지 기대안해요
정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