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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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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것만 하는 남편

.....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25-12-15 16:29:50

여기가자 

이거 먹자

그냥 응..

 

말안하면 아무것도 안합니다

나갈 생각조차 뭘 할 생각조차 없습니다

 

회사사람이들랑 술먹는거 하나 재밌다네요

IP : 110.9.xxx.1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5 4:30 PM (61.43.xxx.113)

    시키는 것마다 딴지 거는 인간도 있습니다

  • 2.
    '25.12.15 4:30 PM (221.138.xxx.92)

    그정도면 중간이상입니다.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세요.

  • 3. ...
    '25.12.15 4:39 PM (114.204.xxx.148)

    저도 똑같은 불만을 지인에게 말한적이 있는데 지인 왈

    시키는거라도 하는게 어디야?

    그말듣고 반성했습니다 맞는말이라서요

  • 4. ....
    '25.12.15 4:45 PM (110.9.xxx.182)

    시키는거라도 하는게 다행이지 싶다가도

    아무 감흥도 없고 그냥 서로 감정교류도 없는게 문제.

  • 5. 성차
    '25.12.15 4:46 PM (122.32.xxx.106)

    구글링하면 남편에게 심부름시킨 짤돌거든요
    무를 반을 잘라라 하면 잘라놓은게 상식적으로도 너무 아닌
    걍 다른 인간체임을요
    맞춰주는건 호스트 라고 생각하셔요

  • 6. 그럼요
    '25.12.15 5:06 PM (125.178.xxx.170)

    시키는 거라도 잘 하면 80점.
    그렇게 살자고요 ㅎㅎ

  • 7. ..
    '25.12.15 5:24 PM (112.145.xxx.43)

    시키는 것도 안하는 남편들이 많으니 원글님은 승

  • 8. 여기
    '25.12.15 5:25 PM (112.153.xxx.225)

    저희집에도 있어요
    시키는건 잘해요
    그 이상은 음...
    시키는거라도 잘하는게 어딘가요?ㅎ
    그것도 못하는 남자들 수두룩입니다
    그래서 전 귀찮을법한 일 많이 시킵니다

  • 9. 진짜
    '25.12.15 5:28 PM (74.75.xxx.126)

    시키는 거 단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인간이랑 안 살아보셔서 이런 글 올리셨지 싶어요.
    뭘 시킬 땐 자세히 써서 메모를 들려 보내야 해요. 메모 잘 챙겼나도 확인하고요. 말로 하면 끝까지 안 듣고 엉뚱한 짓을 하거든요.
    전 시키는 거라도 하는 남편은 99.99점 줍니다.

  • 10. ㅎㅎ
    '25.12.15 5:53 PM (41.82.xxx.76)

    시키는 거라도 잘 하면 80점. 222
    환갑넘으면서
    조금씩 달라져서
    냉장고에서 마늘을 찾을수 있어졌어요

    90점 도달중

  • 11. 에휴
    '25.12.15 6:18 PM (222.109.xxx.93)

    애 좀보라고 하니
    말 그대로 애만 쳐다보는 남편들...

    전 남자들 알아서 해주는거
    1도 기대안하고 포기하고 살았어요
    삶을 포기하고 죽울때까지 기대안해요
    정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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